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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모의 방송작가와 결혼 계획을 밝힌 개그맨 정형돈. ⓒ 한유라 미니홈피
9월 결혼을 밝힌 개그맨 정형돈(32)과 방송작가 한유라(28) 커플이 벌써부터 신혼집까지 마련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10일 두 사람과 친밀한 사이인 한 측근은 "두 사람의 결혼 계획은 이미 지난 6월 9일 양가 상견례를 했을 때부터 얘기가 오갔었다"고 말하고 2개월 전 정형돈이 기존 서울 강서구 염창동 소재의 아파트에서, 경기도 김포시 김포공항 근처 단독주택으로 이사간 사실을 밝히며 "정형돈이 신혼살림 준비에 한창인 것 같다"고 전했다.
정형돈과 한유리는 지난 해 10월 SBS ‘미스터리특공대’를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으며, 지난 4월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현재 정형돈은 ‘스친소’하차를 결정한 후 ‘무한도전’에만 출연키로 했고 한유리는 ‘오늘밤만 재워줘’의 구성 작가로 일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