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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미스코리아 진 궁선영(사진)은 최근 한 아파트 광고를 찍은 것에 대해 "CF는 갑작스럽게 촬영한 것이었다. 연예계 복귀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여성조선 5월호에 따르면 궁선영은 "내가 (연예계에) 돌아가서 할 일이 없다"는 말로 연예계 복귀설을 일축했다. 궁선영은 전지현에 이어 지난 13일부터 롯데건설의 새 광고모델로 활동해 왔다.
궁선영은 1993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된 후 몇편의 드라마를 찍었다. 또 MC와 라디오 DJ활동을 하며 연예활동을 했으나 1998년께 방송활동을 접고 학업에 매진했다. 현재 그는 동국대학교에서 강사자격으로 사회학 관련 교양과목 강의를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