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하늘이 첫 액션 연기 신고식을 치렀다. 지난해 드라마 ‘온에어’에서 오승아 역으로 새롭게 연기 변신에 성공한 국정원 요원이 되어 스크린에 돌아온다.

    4월 개봉될 영화 ‘7급 공무원’에서 김하늘이 맡은 역할은 100%의 미션 성공률을 자랑하는 경력 6년 차의 국정원 산업보안팀 소속 베테랑 비밀 요원. 예고편을 통해 김하늘은 섹시하면서도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하늘은 국정원 베테랑 요원 캐릭터를 위해 촬영 3개월 전부터 사격, 승마, 펜싱, 제트 스키 등을 직접 연마해 완성도 높은 액션 연기를 스크린 가득 담아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