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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일체형 전기점화방식으로 세계특허를 받은 원터치 손난로, 특허받은 종이 및 PP 스피커, 카메라 핸드폰 등 디지털 기기의 메모리 슬롯을 청소할 수 있는 메모리 슬롯 클리너, 핸드폰이나 카메라를 거치할 수 있는 다용도 스파이더 포드, 초극세사를 부착해 오염물질을 손쉽게 제거할 수 있는 액정클리너…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08서울기프트쇼’에서 선보일 제품들이다. 서울기프트쇼는 한국공예협동조합과 서울특별시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의 선물용품 박람회로 1만368m²에 총430개 업체, 550 부스 규모로 진행된다. 작년에 비해 특히 IT 및 첨단 기기, 아이디어 상품들이 대거 선보인다.
선물 용품의 시장 개척 및 수출 증진, 수출 시장 다변화 및 해외 홍보 강화, 중소기업 수출 지원 및 국내 관련 산업의 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한 서울기프트쇼는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에 새로운 창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9월의 산타크로스”라는 슬로건으로 전 시장에 입장하는 모든 방문객들에게 경품 쿠키를 제공하고 당첨자 1000여명에게 동남아 여행권, 접이식 자전거, 필름스피커, 식품건조기, USB 메모리 등 푸짐한 선물보따리를 풀어놓을 예정이다.
큐엘티의 윤준석 팀장은 “2007 기프트쇼에서 국내외 기업 및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아 이번 전시회에도 참가하게 됐다”며“기프트쇼를 통해 중소기업들의 실질적인 판로기회가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