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이기완)는 숲가꾸기 사업장에서 생산된 재해 산물(재해 예방을 위해 수집된 산물)을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인근지역 독거노인에게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사랑의 땔감으로 전달하였다.

    이번에 지원된 사랑의 땔감은 춘천국유림관리소 2007년도 천연림개량 사업지인 춘천시 남면 발산․한덕리에서 발생된 재해산물로 총 20㎥(5톤 차량 4대 분량)에 이르며, 관리소 직원 및 자원봉사자(마을주민등)들의 도움으로 사업지 현장에서 춘천시 남면 후동1․2리에 주거하는 독거노인에게 안전하게 운반 후 전해졌다. 

    춘천국유림관리소는 사랑의 땔감 이외에도 지역주민에게 지속적인 지원과 봉사를 통해 국민에게 먼저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는 적극적인 열린 산림행정을 구현해 나갈 것이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