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성, 리그 첫 골 작렬 … 마인츠는 3연패 빠져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의 이재성이 리그 첫 골을 터뜨렸으나, 팀은 패배했다. 이재성은 18일(한국시간) 독일 마인츠의 메바 아레나에서 펼쳐진 2025-26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7라운드 레버쿠젠과 경기에서 팀이 0-2로 밀리던 전반 34분 만회골을 뽑아냈다.올

    2025-10-19 최용재 기자
  • 전북 우승보다 더욱 큰 이슈몰이, 이청용 '골프 세리머니'

    전북 현대가 4년 만에 K리그1 '우승'을 차지했다. 전북은 1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풀리그 마지막 33라운드 홈 경기에서 수원FC에 2-0으로 이겼다. 콤파뇨와 티아고의 연속골이 터졌다. 이번 승리로 승점 71을 쌓

    2025-10-19 최용재 기자
  • 신네르, 사우디 대회 결승서 알카라스 제압 … 조코비치는 기권패

    세계 랭킹 2위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가 세계 랭킹 1위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를 꺾고 식스 킹스 슬램 2연패를 달성했다.신네르는 18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알카라스를 2-0(6-2 6-4)으로 제압했다.이로써

    2025-10-19 최용재 기자
  • '김민재 후반 추가시간 투입' … 케인 '12호골' 뮌헨, 도르트문트 꺾고 7전 전승

    독일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가 후반 막판 교체 투입됐고, 팀은 승리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19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펼쳐진 2025-26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7라운드에서 라이벌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뒀다. 바이에른

    2025-10-19 최용재 기자
  • '흥행 순풍은 계속된다' … 올 시즌 K리그1·2 합계 유료관중 '300만명' 돌파

    올 시즌 K리그가 흥행 가도를 달리며 3년 연속 K리그1(1부리그)·K리그2(2부리그) 합계 유료관중 '300만명'을 돌파했다.K리그1은 정규라운드 마지막 여섯 경기가 동시에 열린 18일, 관중 8만 4263명이 입장하며 총 누적 관중 204만 7564명을 기록했다.

    2025-10-19 최용재 기자
  • PO 1차전 '6실점' 폰세, 2차전 선발 와이스는 다를까 … 삼성은 최원태

    한화 이글스의 '절대 에이스'로 불린 코디 폰세가 대량 실점을 허용했다. 한화는 18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KBO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 1차전 삼성과 경기에서 채은성의 2타점 결승타를 포함해 장단 15안타를 몰아쳐 9-8로 승리했다

    2025-10-19 최용재 기자
  • '배구 여제' 김연경, 공식 은퇴식 … 10번 '영구 결번'

    '배구 여제' 김연경이 공식 은퇴식을 가졌다. 김연경은 18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정관장과 2025-2026시즌 V리그 개막전이 끝난 뒤 은퇴식에 나섰다.2024-2025시즌 정관장을 비롯한 6개 구단이 준비한 은퇴 투어 행사와 지난 5월 18일 자신

    2025-10-19 최용재 기자
  • '세계 최강' 안세영, 야마구치에 '설욕' 하며 덴마크오픈 결승 … 8회 우승 성큼

    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이 덴마크오픈 결승에 올라 올해 8번째 국제대회 우승에 성큼 다가섰다.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은 18일(한국시간) 덴마크 오덴세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덴마크오픈 4강에서 세계 랭킹 3위 일본의 야마구치 아카네

    2025-10-19 최용재 기자
  • 이양승 칼럼 : 관세협상, 돈보다 가치다

    금액 흥정 대신 가치 협력 앞세워라! … 이재명 정권, 할 수 있을까?

    《트럼프 메커니즘》 ■ 억지소리? 한국 향한 메시지?한국은 특징이 있다. 월드컵만 나가면 한국인들은《경우의 수》전문가가 된다. 《2등》이 되기 위한 전형적인《2류 경쟁》이다. 국제 정세가 심상치 않은 가운데 무능하기만 한 한국 정치권

    2025-10-18 이양승 객원 논설위원 / 군산대 무역학과 교수
  • 긴급진단-동물국회, 이대로 좋은가

    언어 폭력 넘어 시정잡배 수준 욕설 … 동료 의원 번호 공개부터 인신공격 난무

    국회선진화법 이후 식물국회라는 비판을 받던 국회가 새로운 방식의 '동물국회'로 변화하고 있다는 지적이 거세지고 있다. 물리적 폭력만 사라졌을 뿐, 막말과 인신공격이 속출하고 있어 민의의 정당다운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국민의힘

    2025-10-18 오승영 기자
  • [포토] '광복 80주년' 엠블럼 부착한 블랙이글

    서울ADEX 2025(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가 진행중인 18일 오후 서울공항에서 비행을 마치고 착륙중인 블랙이글 꼬리날개에 광복80주년 기념 엠블럼이 부착돼 있다. (경기 성남=서성진 기자)

    2025-10-18 서성진 기자
  • [포토] 비행 마친 KF-21

    한국형 전투기 보라매(KF-21) 시제기가 18일 오후 서울공항에서 열린 '서울ADEX 2025(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에서 시범비행을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 (경기 성남=서성진 기자)

    2025-10-18 서성진 기자
  • [포토] 고난도 기동 선보이는 '국산 전투기' KF-21

    한국형 전투기 보라매(KF-21) 시제기가 18일 오후 서울공항에서 열린 '서울ADEX 2025(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에서 시범비행을 하고 있다. (경기 성남=서성진 기자)

    2025-10-18 서성진 기자
  • [포토] 기동하는 KT-1 웅비 훈련기

    KT-1 웅비 국산 훈련기가 18일 오후 서울공항에서 열린 '서울ADEX 2025(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에서 시범비행을 하고 있다. (경기 성남=서성진 기자)

    2025-10-18 서성진 기자
  • [포토] 시범비행 준비하는 KF-21 보라매

    한국형 전투기 보라매(KF-21) 시제기가 18일 오후 서울공항에서 열린 '서울ADEX 2025(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에서 시범비행을 준비하고 있다. (경기 성남=서성진 기자)

    2025-10-18 서성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