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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끈한 골세리머니에 박주영 무릎 "뚝"
'이보다 더 안타까울 수 없다'말 그대로 안타깝고 황당할 따름이다. 51년 만의 아시안컵 축구대회 우승의 '전도사 역할'을 책임질 스트라이커 박주영(25.AS모나코)이 골 세리머니 과정에서 무릎을 다쳐 결국 아시안컵 출전이 무산됐다.박주영은 지난 23일(한국시간) 새벽
2010-12-26 연합뉴스 -
경찰, 자작극 의혹 '쥐식빵' 정밀감식 의뢰
'쥐식빵 사건'을 수사하는 서울 수서경찰서는 26일 해당 사진을 인터넷에 올린 인근 빵집 주인 김모(35)씨가 가져온 문제의 식빵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정밀감식을 의뢰할 계획이다.경찰은 식빵의 모양새를 대조하고 빵과 밤, 색소 등의 성분을 분석해 이 식빵이 어디서
2010-12-26 연합뉴스 -
마약단속 경찰이 히로뽕 사범에 매수되면?
마약 단속 경찰관이 직접 마약을 팔고 지명수배자에게서 뒷돈을 받는 등 온갖 `검은 거래'를 일삼다가 결국 법정에 서게 됐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김희준 부장검사)는 히로뽕을 판매하고 뇌물 대가로 수배자를 체포하지 않은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 및 뇌물수수 등)로 이모(4
2010-12-26 연합뉴스 -
부산에선 지금 '소주전쟁'..맞수 대선-무학
부산 소주시장을 두고 치열하게 맞붙고 있는 대선주조와 무학의 마케팅 전쟁이 2라운드를 맞고 있다.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인수.합병(M&A)시장에 매물로 나와 한차례 진통을 겪었던 대선주조는 '발암물질 소주' 논쟁으로 상대 소주업체를 압박하고 나섰다.특정 업체의
2010-12-26 연합뉴스 -
"한반도 인구 7천500만명이 정점"
남북한을 합한 한반도 인구가 7천500만여명에서 정점을 이룬 뒤 급격히 감소해 40년 뒤에는 7천만명 아래까지 떨어질 것으로 26일 전망됐다.기획재정부와 통계청, 국제 통계자료에 따르면 2025년 한반도 인구는 7천500만여명으로 최고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다. 이 시
2010-12-26 연합뉴스 -
김춘추와 이승만
金春秋와 李承晩-민족사 最高의 외교관 민족을 만든 신라의 삼국통일과 국민국가를 만든 대한민국 建國을 긍정해야 한국인들은 온전한 人格을 갖…
2010-12-25 조갑제 조갑제닷컴대표 -
12월 27일, 7번째 하지만 ‘마지막 크리스마스’
"아빠! 무섭지 않아요. 제발 날 잊지 마세요."6살 소녀는 그렇게 말하며 아빠를 끌어안았다.그리고 엄마를 돌아보며 물었다."엄마, 아기를 또 낳으면 내 이야기를 해줄 거예요?" 호주 멜번의 6살 소녀 미카일라 프란시스는 생의 마지막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그녀를 돌
2010-12-25 온종림,황소영 기자 -
박근혜, 병역보다 큰 문제들
박근혜 , 병역보다 김정일 만남이 발목 잡을 수도?최진 대통령 리더십 연구소 소장이 지난 22일 “앞으로 총선이나 대선 때에 석연치 않거나 미심쩍은 사유로 병역을 기피한 경우나 병역을 면제 받은 경우는 상당히 어려움에 처하겠지만 박 전 대표는 약간 다른 케이스”라 진단
2010-12-25 양영태 객원칼럼니스트 -
"서울 겨냥한 북한 지하포 진지 250곳"
북한에 한국 전역과 일본에 도달할 수 있는 탄도미사일과 함께 서울을 사정권에 두고 고성능 폭약이나 화학물질로 가득 찬 포탄을 발사할 수 있는 지하포진지가 250곳 가량 있다고 레온 라포트 전 주한유엔군 겸 미군사령관이 호주에서 밝힌 것으로 전해졌디.호주온라인뉴스는 이
2010-12-25 온종림 기자 -
북한 주민1명, 배타고 남하 백령도에
북한 주민 1명이 25일 오전 배를 타고 서해에서 남쪽으로 내려와 군 당국이 보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백령도 주민들에 따르면 북한 남성 1명이 이날 오전 무동력 바지선을 타고 표류하다가 백령도 해안에 도착했다.200여t 규모인 이 선박은 폭 10∼12m, 길이 18m
2010-12-25 연합뉴스 -
<258> 3.1운동이 일어났다
방랑자 ⑱ 3·1운동이 일어났다. 조국 동포들이, 그것도 압제 하에서. 그 소식을 들은 순간에 제일 먼저 떠오른 것은 박용만이다. 박용만의 무장군단. 잘 훈련된 군단이 돌진하는 장면이다. 나는 뉴욕에서 그 소식을 들었는데 3월 10일쯤 되
2010-12-25 -
"연말 숙취 해소에 토스트와 꿀이 최고”?
“연말연시에 과음이 예상된다면 토스트와 꿀을 준비해둬라.”술을 많이 마신 뒤 숙취가 심할 때 토스트에 꿀을 발라 먹으면 술 깨는데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23일(현지시간) 인터넷판에서 영국왕립화학학회의 존 엠슬리(John Em
2010-12-25 온종림 기자 -
여자에서 엄마로...'엄마, 태어나다'
흔히 출산은 신체적인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신체적인 것 이상으로 정신적인 경험이다. 또, 출산은 생명이 또다른 생명을 낳는 원초적인 경험이다.
2010-12-25 황소영 기자 -
“포탄 맞나?” 美 보온병 이용한 테러 경보
미국에서 성탄절 연휴 보온병을 이용한 항공기 테러 주의보가 발령됐다. 라디오코리아 등 현지 언론은 올해 성탄절에 보온병에 폭발물을 숨겼다가 항공기 폭파 테러 기도를 시도할 가능성이 제기돼 테러 주의보가 나왔다고 25일 전했다.미 연방 교통안전청(TSA)이 24일(현지
2010-12-25 온종림 기자 -
교통사고가 가져온 "크리스마스의 기적"
크리스마스의 기적이 일어난 것일까?네덜란드의 '모니크 반 데르 보스트'(Monique van der-Vorst)는 그녀의 일생 절반을 휠체어에 의지해 살았다. 그러나 그녀는 이제 걸을 수 있다. 어떻게 이런일이 일어난 것일까?
2010-12-25 황소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