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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묘년 첫 날, 부천에서 만난 김문수-손학규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손학규 민주당 대표가 새해 일정을 시작한 첫날 부천에서 만나 눈길을 끌었다.부천지역 국회의원을 기반으로 시작한 김 지사의 경우 어떻게 보면 당연한 행보였지만, 손학규 대표의 깜짝 방문은 '의외'라는 시각과 함께 수도권 민심 잡기를 위한 '김문수 겨누
2011-01-03 안종현 기자 -
“올해 SNS-스마트폰 악성코드 등장할 것”
올해는 스마트폰과 소셜네트워크에 대한 악성코드가 유행할 것으로 보인다. 안철수연구소는 ‘2011년 예상 7대 보안 위협 트렌드’를 3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올 한 해 예상되는 주요 이슈는 ►SNS 활용한 다양한 공격 범용화 ►디도스(DDoS) 공격 지능화 ►사회 기
2011-01-03 박모금 기자 -
李대통령 "동반성장, 기업 불편하게 해선 안 돼"
이명박 대통령은 3일 청와대에서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을 비롯한 신임 관료 및 청와대 참모 14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는 자리에서 동반성장과 관련, "기업을 불편하게 해서는 안 되고 잘못된 것을
2011-01-03 정기수 기자 -
국회 인사청문회, 與野 치열 공방 예고
한동안 잠잠했던 국회가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다. 청와대가 지난해 말 장관급 6명을 교체하는 개각을 단행한 이후, 민주당은 ‘현미경 검증’을 선언하는 등 단단히 벼르고 있는 반면 한나라당은 지나친 정치 공세를 적극 차단하겠다는 입장이다. 특히 민주당은
2011-01-03 오창균 기자 -
“유럽, 휴대전화 충전단자 통일”…젠더장사 끝
이동통신 제조사별로 다른 스마트폰 충전단자가 하나로 통일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충전단자별로 다른 규격 때문에 휴대전화를 구입할 때마다 휴대전화와 충전기를 연결하는 젠더를 구매해야 했던 소비자들의 부담도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2011-01-03 최유경 기자 -
홍대여신 요조, 공중파 DJ 맡았다
신세대 아이콘으로 떠오른 요조가 지난 1일부터 KBS 2FM '요조의 히든 트랙'으로 청취자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 '요조의 히든 트랙'은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좋은 음악 선곡을 기반으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국내외 좋은 음악을 발굴해 소개하고, 곡과 아티스트에 대
2011-01-03 황소영 기자 -
‘명함크기’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X10 미니프로 출시
소니에릭슨코리아는 3일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에 최적화된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X10 미니프로'를 출시했다.
2011-01-03 최유경 기자 -
北 "한반도 안보위기, 남한이 초래"
새해 국정지표로 `경제와 안보'를 역설한 이명박 대통령의 신년연설이 나온 3일 북한은 한반도 안보위기의 책임을 우리 측에 전가하며 비난 공세를 이어갔다.평양방송은 이날 오후 `반공화국 대결을 고취하는 안보소동'이라는 제목의 보도에서 "조선반도에 안보위기가 있다면 미국,
2011-01-03 연합뉴스 -
장성들 승용차 '별판' 떼고 지퍼군화 벗는다
충남 계룡대와 일선 부대에 근무하는 장성들이 권위의식을 버리고 군개혁에 동참하려는 의지를 내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3일 군당국에 따르면 각 군 장성들은 장군 권위의 상징이었던 승용차 성(별)판을 떼어내고 장군용 전투화 대신 일반전투화로 갈아 신고 있다. 그간 승용차 번
2011-01-03 연합뉴스 -
전두환 前 대통령 “국가 안보 걱정 많다”
박희태 국회의장은 3일 오후 전두환 前 대통령의 연희동 자택을 방문, 남북관계와 국회운영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박 의장은 “국가 안보에 관해 국민의 걱정이 많다”고 서두를 꺼냈고, 전 前 대통령은 “북한의 무력 도발에 대해 겁을 낸다거나 준비를 못하는 일은
2011-01-03 오창균 기자 -
"玄 현대회장, 북한보다 남한에 장애물 더 많다"
현정은 현대그룹회장이 2009년 8월 방북직후 캐슬린 스티븐스 미국대사를 만나 김정일 면담결과를 설명하면서 북한보다 남한에 장애물이 더 많다며 불만을 털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미국 정보 블로그인 '시크릿 오브 코리아'는 3일 '위키리크스'가 폭로한 한국관계 비밀전문을
2011-01-03 방민준 기자 -
코스피 '사상 최고치', 올해 2400 넘어서나
코스피지수가 새해 첫 거래일부터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며 올 한해 증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최근 외국인 매수세가 탄력을 받으면서 올해 2400선까지 넘볼 수 있다는 밝은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신묘년 새해 첫 거래일인 3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011-01-03 오창균 기자 -
아빠도 30일 육아휴가 ‘의무화’ 추진
만 1세 미만의 영아 육아를 위한 남성근로자의 30일간의 육아휴가를 의무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남녀고용평등법 및 고용보험법 개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2011-01-03 최유경 기자 -
"동거 이성 구함" 월세 전쟁에 초면에도 OK!
“500에 30요? 언제적 얘기를 하시는 거예요?”지난해 하반기 공채에 서울로 취업을 성공해 부산에서 상경한 김상훈(30·남)씨는 얼마 전부터 직장 선배와 불편한 동거를 시작했다.당분간 자취를 할 생각이었지만, 워낙 임대료가 비싼데다, 그나마 부담스러운 가격을 주고서도
2011-01-03 안종현 기자 -
자동차 작년 684만여대 판매..사상 최대
국내 완성차업체들이 지난해 글로벌 경기 회복과 신차 돌풍에 힘입어 사상 최대의 판매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완성차 업체 5사는 지난해 내수 145만7천962대, 수출 538만5천160대 등 총 684만3천122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2011-01-03 박모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