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짝패' 김경진 "이보다 더 거지 같을 순 없다"

    개그맨 김경진이 '거지’로 완벽 빙의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김경진은 지난 7일 첫 방송된 MBC TV 월화드라마 ‘짝패’ 1회에서 거지패 막내 말손 역할로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김경진은 분량이 많지는 않았지만 누더기 차림에 얼굴 곳곳 검댕을 묻힌 채 등

    2011-02-08 황소영 기자
  • 신분당선 착공...2016년 2월 개통

    경기도 성남시 정자동 정자역에서 수원시 광교신도시를 연결하는 신분당선 연장구간 건설 사업이 8일 본격 시작됐다.사업 시행자인 경기철도㈜에 따르면 건설공사는 별도의 착공식 없이 이날부터 5개 각 공구를 담당하는 시공사별로 진행하게 된다.공구별 시공사들은 이에 앞서 지난달

    2011-02-08 안종현 기자
  • 돼지고기값 고공행진, 돈가스가 사라진다?

    식당가에서 돈가스 메뉴가 사라지거나 가격이 인상되는 등 '귀한 대접(?)'을 받고 있다.구제역 여파로 돼지고기를 주로 사용하는 돼지국밥 전문점과 족발집 등이 줄줄이 휴업하거나 아예 문을 닫는 상황에서 돈가스 음식점도 울상을 짓고 있다.구제역과 관련해 지금까지 살처분된

    2011-02-08 안종현 기자
  • 심재철 “구제역 피해, 종합대책 마련할 것”

    한나라당 심재철 정책위의장은 8일 구제역 매몰처분에 따른 침출수 유출 및 환경오염과 같은 2차 피해와 관련,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해 조속히 지원할 수 있도록 정부와 협의하겠다”고 밝혔다.심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구제역 사태에 대해 방역위주

    2011-02-08 오창균 기자
  • ‘무상급식 주민투표’ 본격화, 향방은?

    서울시는 8일 오전 10시 16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복지포퓰리즘 추방 국민운동본부’ 공동 대표 3인에게 전면 무상급식 반대 주민투표를 시행하기 위한 청구인 대표자 증명서를 교부했다.이에 따라 청구인으로 나선 단체들은 이날부터 주민투표를 위한 주민 서명 작업에

    2011-02-08 안종현 기자
  • 김무성 “2월 국회, 조건은 있을 수 없다”

    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는 8일 국회 정상화와 관련, “국회의원이 국회…

    2011-02-08 오창균 기자
  • ‘불협화음’ 손학규-박지원…“월권 때문에?”

    민주당의 투톱체제가 흔들리고 있다. 손학규 민주당 대표와 박지원 원내대표 간의 영수회담에서 국회등원으로 연결되는 시나리오에 이견 차가 수면위로 드러난 것. 박 원내대표는 지난 6일 김무성 한나라당 대표와 영수회담 및 14일 임시 국회에 합의했으나 손 대표는 이를 거절했

    2011-02-08 최유경 기자
  • 상습침수 ‘광화문 광장’, 올해는 괜찮을까?

    지난해 집중 호우에 침수 피해를 겪으면서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광화문 광장에 대해 서울시가 대대적인 대책을 마련했다.서울시는 2013년까지 광화문광장의 배수능력…

    2011-02-08 안종현 기자
  • “긴급! 보잉 747-400 아르메니아행을 막아라!”

    한미 양국이 ‘합동작전’으로 대이란 금수 품목이었던 보잉 747기의 이란 인도를 저지했던 사실이 위키리크스가 폭로한 미 국무부 비밀전문을 통해 확인됐다. 재미 블로거 안치용씨가 8일 자신의 블로그 ‘시크릿 오브 코리아’에 소개한 이 전문은 2008년 2월 23일 미 국

    2011-02-08 온종림 기자
  • 국방부, ‘남북군사실무회담 전제조건 변함없다’

    국방부가 “8일 오전 10시부터 진행 중인 남북군사 실무회담에서도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도발에 대한 북한의 책임 있는 조치가 본 회담의 전제조건인 것은 변함없다”고 밝혔다.

    2011-02-08 전경웅 기자
  • 성인 10중 3.5명 "1년간 책 한 권도 안봐"

    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3.5명은 1년 동안 단 1권의 책도 읽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책을 읽는 사람들의 독서량은 늘어나 독서에서도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됐다. 8일 문화체육관광부가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과 초·중·고등학생 3000명을

    2011-02-08 황소영 기자
  • 중국, 이집트 사태에 떠오른 아픈 기억은?

    중국 네티즌들이 현 이집트 상황을 89년 ‘6.4 텐안먼(天安門) 사건’에 빗대 이집트의 무바라크 대통령을 ‘무샤오핑’이라 불러 트위터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무샤오핑’은 텐안먼 사태 당시 학생들에게 무력 탄압을 명한 덩샤오핑 중국 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의 이름과

    2011-02-08 온종림 기자
  • '잉꼬커플' 길·박정아, 결별 선언 왜?

    연예계의 소문난 '잉꼬커플' 길(본명 길성준ㆍ34)과 박정아(30)가 열애 2년 만에 결별 선언을 했다.힙합듀오 리쌍의 멤버와 걸그룹 쥬얼리 출신이 사귄다는 사실 외에도 대조적인 두 사람의 외모로 인해 길-박정아 커플은 연애 초기부터 세간의 화제를 불러 모았었다.200

    2011-02-08 조광형 기자
  • 서울교육청, 학생부 조작 의혹 3월 중 특감 실시

    서울시교육청이 다음 달 중 일부 고등학교의 학생부 조작 의혹을 점검하기 위한 특정감사에 착수한다. 강남권의 한 자율형사립고에서 학생부를 조작했다는 의혹이 시교육청 감사관실의 조사 결과 사실로 드러나자 조작 의혹이 짙은 학교들을 대상으로 특별감사에 나서기로 한 것이다.

    2011-02-08 양원석 기자
  • “영화 보여주면 학교 가겠다고 조르나?”

    “대통령과의 만남을 전제로 해서 국회를 연다? 이것은 국회의원이기를 포기하는 것이다.”박선영 자유선진당 의원은 8일 민주당이 임시국회 개원 전제조건으로 영수회담을 내걸고 있는 것과 관련 “의원으로서의 의무를 저버린 일”이라고 강력히 비판했다.박 의원은 이날 평화방송 ‘

    2011-02-08 온종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