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애니매이션 거장' 데자키 오사무 타계

    일본 애니메이션 감독 데자키 오사무(出崎統·68)가 별세했다. 18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데자키 감독은 17일 지병인 폐암 투병 끝에 타계했다. 향년 68세.데자키 감독은 지난 1970년 '내일의 죠(한국명 도전자 허리케인)'로 감독에 데뷔했다. 이후 '베르사유의 장미

    2011-04-19 황소영 기자
  • 서울대병원, '앙드레 김 어워드' 첫 시상

    서울대학교병원(병원장 정희원)은 고(故) 앙드레 김이 생전에 의료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내놓은 기금으로 '앙드레 김 어워드(Award)'를 제정, 2명의 우수 전공의에게 시상했다고 19일 밝혔다.고인은 2008년 4월 서울대병원에 지병 치료를 받으러 다니던 중 촉망

    2011-04-19 전경웅 기자
  • 인보길 이승만연구소 공동대표

    "좌파가 건국대통령 공격해 정통성 부정"

    좌파가 건국 대통령 공격해 국가 정통성 부정이승만연구소 설립한 인보길 뉴데일리 대표이양수 | 중앙 선데이 제214호 | 2011.4.17-18   “이승만 박사를 해방 공간에서 일찌감치 독재자로 규정한 건 스탈린과 김일성을 추종하는 공산당 세력이었다. 이 박사가 소련의

    2011-04-19 이양수 중앙일보 기자
  • 이상철 "LG U+, 4G 1등 위해 전력투구"

    LG유플러스(U+)의 이상철 부회장이 사원들에게 4세대 이동통신 LTE(롱텀에볼루션) 서비스의 주도권 선점에 대한 강한 의지를 털어놨다. 19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18일 오전 사내 인트라넷에 '지금은 우리에게 특단의 노력이 필요한 때'라는 제목의 글을

    2011-04-19 박모금 기자
  • 이주영 건국대명예교수/뉴데일리 이승만연구소 공동대표

    이승만을 바로 보고 바로 평가하라

    1960년 4월 26일 당시 이승만 대통령이 대통령직에서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국민에게 마지막으로 당부한 것은 북한 공산주의자들에 대한 경계였다. 그것은 국가 안보를 제일 먼저 생각해야 하는 국가 지도자로서 당연한 임무 수행이었지만, 필자에게는 단순한 반공정책의

    2011-04-19 이주영 건국대 명예교수
  • 전주국제영화제, 똑똑하고 빨라졌다?

    지난해 국내 영화제 최초로 아이폰 어플리케이션 ‘지프(JIFF) 어플’을 선보인 전주국제영화제가 유비쿼터스와 스마트 환경에 발맞춰 관객과의 새로운 소통 채널을 마련했다. 아이패드용 멀티미디어 매거진 ‘JIFF ON'과 더욱 새로워진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JIFF'로

    2011-04-19 황소영 기자
  • KT “아듀 2G!…3G 전환자에 할인혜택”

    KT는 2세대(2G) 서비스를 6월30일 종료하고, 3세대(3G)로 전환하는 2G 가입자에게 2년간 월 6천원의 요금 할인을 제공한다는 내용의 2G 서비스 종료 신청서와 이용자보호대책을 방송통신위원회에 제출했다고 19일 밝혔다.방통위는 KT의 신청서와 계획서를 검토해

    2011-04-19 박모금 기자
  • <355> 반란 공산당부터 제거...친일파는 그 다음

    11장 분단 ⑱ 남북으로, 더구나 각각 이념이 정반대인 자유민주주의와 공산주의 체제로 나뉘어 분단된것이 한민족의 또다른 비운의 시작이다.한반도가 신라로 통일된지 1300년만에 다시 두쪽으로 갈라졌다. 그것도 강대국의 이념에 따라서, 비통한 노릇이다.일제로부터 36년간

    2011-04-19
  • 선관위, 문성근 ‘백만민란’에 또다시 ‘경고’

    문성근 씨가 이끄는 ‘100만 민란’이 선관위로부터 또 경고를 받았다.4.27재보선지역인 성남시 분당구 선거관리위원회는 18일 ‘성남민란’ 측에 공문을 보내 “공직선거법 준수”를 촉구했다.선관위는 공문에서 “집회․인쇄물․시설물․동일한 복장 등을 이용하여 거리 등에서 일

    2011-04-19 온종림 기자
  • 中企채용담당자 "'스펙' 좋으면 곧 떠날 것 같아"

    중소기업 채용담당자들은 구직자의 '스펙'이 지나치게 좋을 경우 오히려 부정적으로 보는 경우가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취업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중소기업 채용담당자 308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전체의 23.1%가 '스펙이 지나치게 좋은 지원자에 대해 부정

    2011-04-19 박모금 기자
  • “억! 아파트 한 채에 2천450억원?”

    런던 도심 공원 하이드 파크가 내려다보이는 아파트 한 채가 1억3천600만 파운드(한화 약 2천450억원)에 이르는 초고가에 팔렸다. 영국 언론 매체들은 18일 최근 공개된 부동산 등기소 자료를 인용해 나이트브리지에 위치한 영국식 아파트인 ‘원 하이드 파크’라는 플랫(

    2011-04-19 박모금 기자
  • 삼성-애플 정면 충돌!

    애플이 삼성전자의 스마트폰과 태블릿PC가 자사의 제품을 모방했다며 지적재산권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 1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에 따르면 애플이 지난 15일 캘리포니아 북부 지방법원에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S 4G’와 ‘에픽 4G’ ‘넥서스 S

    2011-04-19 박모금 기자
  • '무서운 10대 골퍼' 마나세로, 메이저대회 출전권 획득

    이탈리아의 18세 프로골퍼 마테오 마나세로가 올해 남아있는 3개의 메이저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마나세로는 지난주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유럽프로골프투어 메이뱅크 말레이시아오픈에서 우승해 19일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33위(3.30점)로 껑충 뛰어올랐다.올 시즌 첫 메이저대

    2011-04-19 방민준 기자
  • [동영상] 노래부르던 휘성에 괴한, 점프 후 '날라차기'

    지난 17일 한 행사 공연 무대에서 발생한 '태연 납치소동'의 충격이 채 가라앉기도 전에 이번엔 가수 휘성이 '위드 미'를 부르던 도중 괴한의 습격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지난 8일 한 지역 방송사가 주최한 공개방송 무대에 오른 휘성은 자신의 히

    2011-04-19 조광형 기자
  • 北 "표류 주민 31명 南이 강제납치"

    북한의 조선적십자회 중앙위원회가 지난 2월 초 있었던 북한 주민 31명의 표류를 남측의 강제납치라고 주장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9일 전했다. 중앙통신에 따르면 조선적십자회는 '표류된 주민들에 대한 남조선괴뢰패당의 천인공노할 반인륜적 만행을 규탄단죄한다'는 제목의 진상공

    2011-04-19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