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쓰오일, 태양광 사업 진출

    에쓰오일이 폴리실리콘 제조업체인 한국실리콘 지분참여를 통해 태양광 산업에 진출한다.에쓰오일은 30일 3자배정 신주발행(유상증자) 참여 형식으로 한국실리콘 지분 33.4%(4천104만2천750주)를 2천650억원에 인수하는 전략적 투자를 결정했으며 한국실리콘의 2대주주로

    2011-05-30 전경웅 기자
  • '위기의 박찬호' 또 2군 강등

    일본 프로야구에서 최악의 투구로 시즌 5패를 떠안은 '코리안 특급' 박찬호(38·오릭스 버펄로스)가 다시 2군으로 추락했다.일본 스포츠전문지인 닛칸스포츠는 30일 인터넷판을 통해 "오카다 아키노부 오릭스 감독이 박찬호에게 2군행을 통보했다"고 보도했다.메이저리그 생활을

    2011-05-30 황소영 기자
  • ‘성희롱 발언’ 강용석 제명안 가결

    국회 윤리특별위원회는 30일 여대생 성희롱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무소속 강용석 의원에 대한 의원직 제명안을 통과시켰다.윤리위는 이날 오후 전체회의에서 강 의원 제명안을 표결에 부쳤고, 재적 의원 12명 중 찬성 11명, 무효 1명으로 가결 처리됐다.제명안은 국회 본회

    2011-05-30 오창균 기자
  • 印尼 레젤그룹, 제주산 상품 국내외서 판매

    인도네시아의 홈쇼핑, 방송미디어 기업인 레젤(Lejel)그룹이 제주산 상품을 국내외에서 판매한다.30일 제주도에 따르면 레젤그룹이 자본금 50만달러를 투자해 8월 말까지 제주도에 유통회사 법인을 설립하기로 지난 26일 합의했다.레젤그룹은 제주산 각종 상품을 사들여 그룹

    2011-05-30 박모금 기자
  • '좌편향' 교과서 발행-배포 금지 가처분 신청

    시민단체들이 ‘좌편향’ 논란을 빚은 고교 역사교과서들에 대해 발행-배포 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라이트코리아 등 시민단체들은 30일 오후 서울중앙지법에 문제의 교과서들에 대한 발행-배포금지 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했다.이들은 “문제의 6종 교과서들은 천안함 폭침 사건까지

    2011-05-30 온종림 기자
  • 내년 수능 난이도 ‘적정수준’ 유지

    현재 고등학교 2학년이 응시하는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내년 11월 8일(목요일) 시행된다. 교과부는 30일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수능 시험일은 11월 8일이며, 성적통지일은 같은 달 28일로, 올해 수능보다 각

    2011-05-30 양원석 기자
  • "손안에 우체국"…스마트폰에 우편정보 제공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명룡)는 31일부터 스마트폰 우편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스마트폰으로 '우체국' 애플리케이션을 무료로 내려받으면 우편번호 검색, 우체국 위치 찾기, 우표 정보 등 다양한 우편정보를 빠르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특히 우체

    2011-05-30 전경웅 기자
  • 백낙청 "천안함, 北에 미안하다고 해라"?

    백낙청(한반도평화포럼 공동이사장) 서울대 명예교수가 천안함 폭침을 북한의 소행으로 규정지은 것에 대해 우리 정부가 ‘미안하다’고 북측에 사과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친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프레시안은 29일 ‘북한 붕괴론은 집권세력의 영악한 계산’이란 제목의 기사에서 백

    2011-05-30 온종림 기자
  • 부산저축은행 서로 '뒤통수 치기’

    7조 원 규모의 금융비리를 저지른 부산저축은행 그룹은 ‘범죄조직’처럼 그들 내부에서도 서로 주도권을 갖기 위해 싸움이 났던 것으로 밝혀졌다.

    2011-05-30 전경웅 기자
  • 국내 첫 첨단 기상관측선 `기상1호' 취항

    국내 최초 기상관측 전용 선박인 '기상1호'가 기상관측 활동에 들어갔다.  기상청은 기상1호가 30일 오후 인천항 제1부두에서 취항식을 갖고 본격적인 기상관측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3면이 바다인 한반도는 바다로부터 많은 양의 수분과 열을 주고받으며 집중호우와 폭설

    2011-05-30 연합뉴스
  • 이정희 “北, 3대세습 반대 채택 어렵다”

    이정희 민주노동당 대표는 30일 통합 진보정당의 정책으로 ‘북한의 3대 세습 반대를 채택하자’는 진보신당의 요구를 “분단의 이분법”이라고 비판했다.이 대표는 이날 최고위에서 “3대 세습에 대한 입장을 내지 않을 경우 ‘북한을 찬양하는 것 아니냐’고 공격을 받을 것 같으

    2011-05-30 최유경 기자
  • '갤럭시S2' 최단기간 밀리언셀러 등극

    '갤럭시S2'가 국내시장에서 가장 짧은 기간에 밀리언셀러에 오르는 돌풍을 일으켰다. 삼성전자는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2'가 국내시장 출시 한 달 만에 100만대 판매(공급기준)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3초당 1대꼴로 공급된 것으로 지금까지 최단기록이었던 '

    2011-05-30 박모금 기자
  • 대학생들, ‘전교조’를 논하다

    대학생들이 공교육 및 전교조에 관련한 민감한 사안에 대해 ‘할 말은 하자’ 며, 팔을 걷어 붙였다.한국대학생포럼(이하 한대포)은 31일 오후 7시, 서울 혜화역 마로니에공원 알과핵 소극장에서  ‘전교조’를 주제로 한 토크 콘서트를 연다. 한대포 윤주진 회장과 조우현 대

    2011-05-30 성연주 대학생 인턴기자
  • 성추행하다 급소 맞았다고 119 불러?

    40대 남성이 대낮에 10대 여학생을 성추행하다 급소를 맞아 119를 부르는 바람에 경찰에 붙잡혔다.부산 연제경찰서는 30일 혼자 귀가하는 여학생을 위협하고 강제로 성추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김모(42)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2011-05-30 안종현 기자
  • “스마트폰 요금, 7월부터 저렴해진다”

    오는 7월 출범하는 저가이동통신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는 이동통신재판매(MVNO) 서비스로 SKT나 KT와 같은 기간통신망사업자의 망을 임대해 재판해하는 방식이다.30일 업계 관계자들은 저가이동통신사가 오는 7월께 출범하면서 우선적으로 음성과 문자 위주

    2011-05-30 박모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