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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관 전 외교부 장관 특별 인터뷰
"자주·동맹 갈등, 국익에 도움 안 돼 … 평화와 통일도 동맹 협력 없이는 불가능"
"외교 노선을 자주파와 동맹파로 갈라서 보는 것은 비현실적일 뿐 아니라 국익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2004년 노무현 정부 당시 '자주파-동맹파' 갈등의 한복판에서 외교통상부(현 외교부) 장관 직에서 물러난 윤영관 아산정책연구원 이사장은 이재명 정부의 외교안보 라인에
2025-10-05 조문정 기자 -
대통령실, 관세협상 긴급 대책회의 … 韓美 산업장관 회담 결과 공유
대통령실이 한미 관세협상 관련, 긴급 통상현안 대책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5일 오전 김용범 정책실장과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공동 주재한 회의에는 구윤철 경제부총리와 조현 외교부 장관,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등 관계부처 장관과 하준경 경제성장수석, 오현주 안보실 3차장
2025-10-05 조광형 기자 -
강경화 신임 주미대사, 외교현장 복귀 … "한·미간 난제 해결에 역량 총력"
강경화 신임 주미(駐美)대사가 4일(현지시각) 부임 일성으로 "(한·미간) 난제들이 꼬여 있는 만큼 저뿐 아니라 공관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 문제들이 잘 풀릴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문재인 정부 때 외교장관을 지낸 강경화 대사는 이날
2025-10-05 성재용 기자 -
트럼프, 29일 '당일치기' 방한 … APEC 본행사 '불참', 정상회담 후 출국 전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막에 앞서 '당일치기'로 방한하는 계획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관가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APEC 정상회의 개막 전 한미·미중 정상회담을 소화한 뒤 본행사에는 참석하지 않고 한국을 떠날
2025-10-04 조광형 기자 -
합참 "北, 오는 10일 '노동당 창건 80주년' … 수만 명 규모 열병식 준비"
북한이 오는 10일 노동당 창건 80주년을 맞아 수만 명 규모의 기념 열병식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이성준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2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북한이 수만 명 규모로 열병식을 준비하는 등의 동향이 파악돼 우리 군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이 실
2025-10-03 조광형 기자 -
안규백 "현역 군인 35만 명, 아웃소싱 15만 명으로 軍 구조 개편"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현역 군인 35만 명, 아웃소싱 인력 15만 명으로 군 구조를 개편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병력 절벽에 따른 현역병 감축이 불가피하지만, 민간 등 아웃소싱을 통해 현재의 50만 대군 규모를 유지하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안 장관은 지난달 31일 기자
2025-10-01 조문정 기자 -
조문정의 국방외교포커스
북핵 위기 더 키울 李 대통령 'END 구상' … 일본의 핵무장 불씨 될 판
이재명 대통령이 제시한 'END(교류·관계 정상화·비핵화) 이니셔티브'가 북한의 비핵화를 뒤로 미루고 교류와 관계 정상화에 치중하면서 북한의 핵 보유를 사실상 용인한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이에 국방·외교 전문가들은 이 대통령의 한반도 평화 구상이 북핵 위협을 오히려 심
2025-09-25 조문정 기자 -
조문정의 국방외교포커스
AI 자주국방·END 이니셔티브 … 동맹·북핵 현실에 부딪힌 李 대통령 이상론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인공지능(AI) 자주국방론'을 주창하면서 동시에 "외국군 없이는 자주국방이 불가능한 것처럼 생각하는 일각의 굴종적 사고"라고 밝혔다. 이어 2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욕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는 한반도의 냉전을 종식할 방법론으로 'EN
2025-09-24 조문정 기자 -
긴급진단- 李 대통령 '북핵 동결론', 괜찮나
북핵 동결론, '北=핵 보유국' 용인 악용케 … 南, '비핵화 불가' 北 논리 수용 땐 '핵 인질'
이재명 대통령이 '북핵 동결'을 현실적인 대안으로 수용할 수 있다고 밝히면서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북한이 비핵화를 전면 거부하는 상황에서 '동결론'은 북한을 사실상 핵보유국으로 인정하는 신호로 악용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특히 대한민국의 한미 군사안보동맹은 해체해
2025-09-22 조문정 기자 -
지금 대통령실에선
30년 용어 전쟁, '한반도 비핵화'의 귀환과 그 함정
'북한 비핵화'가 이재명 정부 들어 다시 '한반도 비핵화'라는 표현으로 회귀했다. 30여 년간 정권과 시대 상황에 따라 번갈아 쓰인 '용어 전쟁'의 부활은 북한 논리를 사실상 수용하는 위험한 선택이자, 30년 전 악순환을 되풀이할 함정이 될 수 있다.이재명 대통령은 지
2025-09-19 조문정 기자 -
조문정의 외교포커스
韓, 무제한 통화 스와프 요구 … 협상 지렛대일 뿐 현실은 멀다
한국 정부가 한미 관세·투자 협상 과정에서 미국에 '무제한 통화스와프 체결'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통화스와프는 유사시 자국 화폐를 맡기고 미리 정해진 환율에 따라 상대국 통화를 빌려 쓰는 계약이다. 한국은 3500억 달러(약 485조 원) 규모 대미 투자펀드 조성
2025-09-15 조문정 기자 -
조문정의 외교포커스
헌법 60조 논란 속 한미 관세·무역 협정 … '국회 사전 동의 불가피론' 부상
미국이 지난달 말 한미가 큰 틀에서 합의한 한미 관세 및 투자 협정을 한국이 수용하지 않을 경우 25% 고율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압박하면서, 국내에서는 해당 합의가 국회의 동의 대상에 해당하는지 여부가 쟁점으로 떠올랐다.일반적으로 조약은 대통령의 서명과 필요 시 국회의
2025-09-14 조문정 기자 -
조문정의 외교포커스
北 ICBM·美 동맹 압박·日 총리 교체 … 李 대통령 '진짜 외교력' 이제부터
북한의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개발 가속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동맹 압박, 일본 총리 교체까지 겹치며 이재명 대통령의 외교력이 시험대에 올랐다.지난 3일 베이징 전승절 80주년 열병식에서는 북한 김정은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2025-09-10 조문정 기자 -
조문정의 외교포커스
美 조지아 구금 사태, 트럼프의 협상 카드로 … 시험대 오른 韓美 '비자 동맹'
미국 조지아 현대차-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에서 한국인 근로자 약 300명이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에 대거 구금된 사건이 단순한 불법체류 단속을 넘어 한미 통상·외교 현안으로 비화하고 있다.일각에서는 한국이 대규모 투자를 약속했음에도 최근 한미 정상회담에
2025-09-09 조문정 기자 -
조문정의 국방외교포커스
신냉전 망루에 선 북·중·러 정상 … 첨단 전략무기로 트럼프 심장 쐈다
중국의 항일전쟁 승리 80주년을 기념하는 전승절 열병식에서 북한·중국·러시아 정상이 톈안먼 성루에 나란히 올라 북·중·러 연대를 과시했다. 북한 지도자가 중국 국가주석, 러시아 대통령과 함께 공식 석상에 선 모습은 냉전 종식 후 처음 연출된 장면으로, 반미 진영의 결속
2025-09-03 조문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