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리스에 '안방' 내준 일본, '혐한류'로 맞불?

    '아이리스', 일본 지상파 '프라임 타임' 편성 화제한국 드라마 최초로 '황금시간대' 일본 안방극장 문을 열어 제낀 '아이리스'에 대해 일본 내 보수성향을 가진 일부 네티즌들이 강한 반감을 드러내고 있어 주목된다.지난달 말 일본 포털사이트 익사이트 뉴스란에 "지상파 황

    2010-02-06 조광형
  • 박선영-정운찬 ‘세종시집회 뒷돈’ 공방

    자유선진당 박선영 의원과 정운찬 국무총리가 충남 조치원에서 벌어진 세종시 수정안을 지지하는 집회에 정부가 뒷돈을 댔다는 의혹을 두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박 의원은 5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세종시 관계부처에서 해당집회 참석자 500

    2010-02-05 김의중
  • 여야, 남북정상회담 필요성엔 '공감'

    5일 열린 국회 본회의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는 남북정상회담 문제가 핵심쟁점으로 다뤄졌다.여야 의원들은 대체로 남북정상회담 개최 필요성에는 동의했으나 준비과정이나 세부분야에서 이견을 보였다. 세종시 문제도 일부 언급됐으나 전날처럼

    2010-02-05 임유진
  • 카메론 디아즈, 한쪽 다리로 서는 묘기 연출?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미녀스타 카메론 디아즈(38·Cameron Michelle Diaz) 의 몸매 관리 비결이 '요가'였던 것으로 밝혀졌다.영국의 일간지 더 선은 지난 3일 디아즈가 카리브해의 한 휴양지에서 친구들과 함께 여가를 보내는 모습을 포착, 관련 사진을 홈페이

    2010-02-05 조광형
  • "수정안발의, 당론정리 후로 연기해달라"

    한나라당 내 개혁성향 초선의원 모인인 '민본21'은 5일 '세종시 수정논란'에 당 입장이 정리된 후 정부가 수정법안 제출시기를 연기해줄 것과 이명박 대통령이 문제해결에 나서달라고 촉구했다.민본21 공동간사인 권영진, 황영철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열고 '세종시

    2010-02-05 임유진
  • 삼성, 스스로 전력 아끼는 똑똑한 냉장고 '출시'

    삼성전자가 음식을 더욱 신선하게 보관하면서 에너지 소비를 줄인 2010년형 지펠 퍼니처스타일 신제품 13종을 출시했다.삼성전자는 3일 국내 최초로 냉장고 외부온도·외부습도·내부온도·음식 보관량·도어 개폐 등 식품 보관에

    2010-02-05 최유경
  • 김형오 “북한체제 인정하고 보장해야”

    김형오 국회의장이 남북관계와 관련한 공식 입장을 처음으로 언급했다.통일에 앞서 북한의 체제를 인정하고 보장해야 하며, 북이 핵을 포기한다면 통일이 가능하다는 주장이다.김 의장은 5일 오후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린 ‘주한 EU 상공회의소 초청 오찬&rsqu

    2010-02-05 김의중
  • '캐리 멀리건' 영화서 파격 가슴 노출

    할리우드의 샛별 캐리 멀리건(25·Carey Mulligan)이 영화 속에서 가슴을 노출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영국 일간지 더 선은 현지시간으로 3일 "최근 촬영을 끝낸 영화 '더 그레이티스트(The Greatest)에서 멀리건이 정사신을 찍었다"고 밝히며 가슴을 노

    2010-02-05 조광형
  • MB "정치적·이념적 해석 지나쳐 할 일도 못해"

    이명박 대통령은 5일 "우리가 지나치게 정치적·이념적으로 해석해 더 신속하게 할 수 있는 일들이 늦춰지고 해야 할 일을 못하고 있는 게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경기도 안산 경기테크노파크에서 열린 금년도 경기도 업무보고를 마무리하며 이같이 지

    2010-02-05 이길호
  • "로버트 朴, 북한세력에 세뇌 당했을 것"

    로버트 박이 지난해 입북 전 조직한 것으로 알려진 ‘모든 북녘동포를 위한 자유와 생명 : 2009’은 로버트 박 석방과 관련해 5일 입장을 밝혔다.이 단체의 조성래 대표는 “죽음도 불사하고 북녘으로 건너간 로버트가 석방된다는 사실은 우리

    2010-02-05 최유경
  • 지드래곤, 공연음란혐의 검찰 소환 조사

    아이돌그룹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본명 권지용ㆍ22)이 지난 4일 밤 서울 동부지검에 소환돼 조사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동부지검 형사1부 측은 "지드래곤이  4일 오후 8시 40분께 피내사자 신분으로 나와 약 1시간 정도 조사를 받았다"고 밝히고 "결과

    2010-02-05 조광형
  • "남북정상회담, 국군포로 문제 다뤄야"

    정운찬 국무총리는 5일 남북정상회담 의제와 관련 "비핵화 문제를 정상회담에서 논의하고, 인도적 차원에서 납북자·국군포로 문제를 진지하게 논의해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정 총리는 이날 국회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한나

    2010-02-05 임유진
  • '큰손'잡은 지경부, 가스전쟁에서 앞서나?

    환경부와 온실가스 감축사업 유치경쟁을 벌이고 있는 지식경제부가 미국의 대표적인 탄소배출권거래 전문기관인 시카고 기후거래소(CCX-Chicago Climate Exchange : 자발적 참여 방식의 탄소배출권 거래소)와 협력관계를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이를 위해 CCX

    2010-02-05 최은석
  • 진수희 “남북정상회담, 북핵의제 있어야”

    한나라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는 진수희 의원은 올해가 남북 정상회담의 적기이며, 의제에는 북핵문제가 포함되어야 한다고 밝혔다.진 의원은 5일 보도자료를 내고 “금년이 남북정상회담을 개최할 적기로 보이지만, 남북정상회담을 목적과 원칙을 분명히

    2010-02-05 김의중
  • 국회, 방청 청소년 40여명에 의원 20여명?

    대정부질문 이틀째인 5일, 의원 정족수 부족으로 오후 회의가 지각 속개돼 볼썽사나운 모습을 연출했다. 당초 이날 오후 2시로 예정된 외교·통일·안보에 관한 대정부 질문은 의원이 20여 명만 출석해 정족수 부족으로 20

    2010-02-05 임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