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티즌"이제 '노빠'오마이에 안속는다"

    친노 매체의 영향력은 이번 5.31 지방선거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다. 노무현 대통령 탄핵, 그리고 지난 총선에서의 과오를 거치며 이미 성장해버린 네티즌들의 의식은 친노 매체의 끈질긴 회유와 공세에도 흔들림 없었던 것이다.말꼬리잡기를 통한 여론몰이를 시도하고,

    2006-06-02 이길호
  • 친노매체, 당혹·실망 '공황상태'

    5ㆍ31지방선거에서 열린우리당이 16개 광역단체장 중 전북에서만 이기고 최악의 참패로 끝나자 친노 인터넷매체들은 곤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열린당의 참패로 정동영 당의장의 사퇴한 가운데 이들 매체들은 애써 지방선거 결과를 무시하거

    2006-06-01 강미림
  • 진짜 '딴나라'에 사는 노사모

    노무현 정권의 실정과 집권여당인 열린우리당의 무능에 대한 국민의 칼바람이 몰아친 5.31 지방선거 결과에 대한 노사모의 반응은 어떨까.노사모 회원들은 '여당을 버린 국민들이 한심하다'는 의견을 내놓으며, 노 정권에 대한 분노로 들끓은 국민여론과는 한참 거리가 먼 정서를

    2006-06-01 이길호
  • 방송사 시청자잡기 선거개표방송 '삼국지'

    지방선거 당일날인 31일, KBS와 MBC, SBS 등 방송 3사가 투표시작과 함께 일제히 출구조사에 들어갔다. 또 시청자의 관심을 끌기 위해 이를 중심으로 개표방송 준비에 한창이다. 예년에 비해 경합지역의 감소로 유권자의 관심이 떨어지는 등 느슨한 선거 분위기와는 달

    2006-05-31 강미림
  • 친노매체 '제발 강금실 하나라도…'

    친노 매체들이 같은 열린우리당 소속이지만 진대제 경기도지사 후보에게는 야박하다 싶을 정도로 적은 수의 기사를 내보내는 반면, 강금실 서울시장 후보에게는 과다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강 후보가 지난 28일 열세를 만회하기위한 소위 '마라톤 유세'를 시작한다고

    2006-05-30 이길호
  • “MBC, 몸사리기로 국민알권리 외면”

    바른사회시민회의(이하 바른사회)가 지방선거를 앞두고 MBC의 보도행태를 비난하고 나섰다. 바른사회는 29일 ‘몸사리기로 국민의 알 권리를 외면하는 MBC의 선거보도’라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각 방송국의 메인 뉴스는 가장 파급력이 높은

    2006-05-29 강미림
  • KBS노조 “정연주사장 연임 결사반대”

    KBS 정연주 사장의 연임을 반대하는 KBS 내부의 반발이 점차 심화되고 있다. KBS 노동조합은 29일 ‘낙하산 인사’, ‘공공적 사장추천의 제도화’, ‘공영방송의 정체성’ 과 ‘정치적독립성&

    2006-05-29 강미림
  • 공무원이 만드는 사이비 관영언론

    동아일보 26일자 오피니언면에 김우룡 한국외국어대 신문방송학과 교수가 쓴 '사이비 관영언론 왜 만드나'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언론은 저널리즘과 동의어라고 할 수 있다. 언론은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건과 현상을 보도하고 공공의 관심사를 논

    2006-05-26
  • 친노매체 '한나라후보 흠집잡기'혈안

    친노매체들이 앞다퉈 한나라당 후보 '흠집잡기'에 무리하게 몰두하는 양상을 보여 빈축을 사고 있다.대표적인 친노매체인 오마이뉴스는 24일 한나라당 오세훈 서울시장후보가 서울 성동구 왕십리 유세장에서 "'박근혜 대표님 고맙습니다'라고 어이없는 구호를 외쳤다&quo

    2006-05-25 이길호
  • ‘사이비언론’국정브리핑은 문 닫아야 한다

    조선일보 24일 사설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문화관광부와 언론중재위원회는 23일 “국정홍보처 인터넷사이트 ‘국정브리핑’은 자체 취재인력이 만든 보도와 논평을 내기 때문에 인터넷신문으로 볼 수 있고 따라서 반론보

    2006-05-24
  • '땡전'에서 '박근혜'까지, KBS 9시뉴스

    문화일보 23일자 오피니언면 '오후여담'란에 이 신문 윤창중 논설위원이 쓴 칼럼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왜 KBS 9시 뉴스를 보는가. 김대중(DJ) 전 대통령은 “KBS 9시 뉴스를 보면 정권의 의도가 보인다”

    2006-05-23
  • 별 걸 다 트집잡는 '데일리서프'

    한 친노매체가 한나라당 박근혜 피습사건에 대한 한 보수언론을 가리키며 보도량이 타 매체에 비해 지나치게 많다며 불평하는 기사를 내보내 논란이 예상된다. 집권초기 노무현정권 지지자 성향이 이 언론에 비판적인 입장을 취해온 점을 감안해 친노매체가 나서 막판 세결집

    2006-05-23 이길호
  • 갈등·스트레스 키우는 무책임정권의 국정홍보

    동아일보 23일 사설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국정홍보처가 꾸리는 국정브리핑은 세계 언론사상 유례없는 실험을 하고 있다. 국정브리핑은 자체 취재 편집 직원을 두고 보도와 논평, 그리고 이슈 제기를 한다. 정부 정책에 대해 배경을 설명하고 홍보를

    2006-05-23
  • 보수매체는 청와대 출입못한다(?)

    청와대 기자실 등록을 희망하는 우파 인터넷 언론 매체들이 많은 제약과 불평등한 규정으로 인해 출입 자격조차 얻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현 정권의 언론탄압 중 하나´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청와대 출입기자가 되기 위해서는 2003년

    2006-05-23
  • 보수 인터넷매체 '정권교체' 결집

    보수 인터넷매체가 결집하고 있어 주목된다. 뉴데일리·프리존뉴스·독립신문·자유북한방송·다요기 등 인터넷 뉴스·정치토론 사이트 임직원들은 20일 '자유산악회'를 결성하고 2007년 대선 정권교체를 위한 연대의

    2006-05-20 송수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