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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결승전,스테판 커리 골든스테이트 우승으로 이끌까?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클리블랜드 캐벌리스의 미국프로농구(NBA)결승전(7전 4선승제)이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오라클 아레나에서 열린다. 이에 골든스테이트의 서부지구 1위를 이끌었던 정규리그 MVP 스테판 커리의 활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15-06-05 김경록 기자 -
6일 2015 캐나다 여자 월드컵 개막
지소연 있는 여자 축구 16강 가능하나?
【뉴데일리 스포츠】우리에게는 현충일인 6일 여자 축구 월드컵이 캐나다에서 개막한다. 내달 5일 막을 내릴 월드컵에 대한민국 여자 축구 대표팀은 두 번째로 참석한다. 1990년 구성된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은 그동안 아시아의 벽을 넘어서지 못해 월드컵에 나설 수 없었다.
2015-06-05 윤희성 기자 -
"호국 영웅을 기억하며 그들을 잊지 않겠다"
프로축구, 국가위해 희생한 '호국영령' 기린다
【뉴데일리 스포츠】프로축구 1부 리그(K리그 클래식) 선두를 달리고 있는 전북 현대 모터스가 6일 현충일을 맞아 군복 무늬로 디자인된 유니폼 상의를 제작했다. 전북 현대는 현충일 당일 홈 구장에서 FC서울과의 경기를 가진다. 전북 현대는 현충일 단 하루만 입을 유니폼이
2015-06-05 윤희성 기자 -
이란·일본 1·2위, 한국은 아시아 3위 유지
FIFA 랭킹, 슈틸리케호 한 계단 추락
【뉴데일리 스포츠】울리 슈틸리케 감독(61)이 이끌고 있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국제 순위가 지난달에 비해 한 계단 하락했다. 지난달까지 57위를 기록했던 한국은 6월 국제축구연맹(FIFA)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58위에 올랐다. 대한민국 축구가 6월 FIFA 랭킹
2015-06-04 윤희성 기자 -
이대호 시즌 15호 투런 홈런 터뜨려...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이대호(33)가 시즌 15호 2점 홈런을 쳤다.이대호는 4일 일본 요코하마 베이스스타디움에서 열린 요코하마 Dena와의 경기에서 5번타자로 선발 출전해 2회 투런 홈런을 날렸다.이대호는 2회초 무사 1루에서 상대투수 기예르모 모스코스와 풀카운트 접
2015-06-04 김경록 기자 -
대한체육회, 스포츠 스타 애장품 바자회 개최
김연아·손연재 기증품 경매…정동길 직장인 관심집중
【뉴데일리 스포츠】대한체육회가 4일 서울 중구 정동에 위치한 '정동극장' 야외마당에서 스포츠 스타들의 애장품을 기증 받아 경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벌어들인 수입금은 전액 은퇴한 국가대표 중 불우한 환경에 있는 선수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직장인들이 많은
2015-06-04 윤희성 기자 -
‘제5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해단식’ 개최
영천시체육회배구팀‧태권도 엘리트체육 육성 희망 선사
경북 영천시체육회가 지난 3일 교육문화교육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제5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해단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석 시장을 비롯한 권호락 시의장, 한혜련 도의원, 시체육회 부회장, 각 경기연맹회장, 선수 및 임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민체전
2015-06-04 김형만 기자 -
랭킹 3위 앤디 머레이와 4강 맞대결
조코비치, 첫 프랑스 오픈 우승 노린다
【뉴데일리 스포츠】세계 남자 프로 테니스를 이끄는 노박 조코비치(28·Novak Djokovic)가 세계 4대 메이저 테니스 대회 중 유일하게 우승을 차지하지 못한 프랑스오픈에서 4강에 진출했다. 지난 3일 프랑스 파리의 스타 드 롤랑가로에서 열린 조코비치와 라파엘 나
2015-06-04 윤희성 기자 -
강정호,9회 대타출전 2타점 2루타
미국프로야구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28)가 대타로 나와 승부에 쐐기를 박는 2타점 2루타를 쳐냈다. 최근 선발제외로 우려됐던 경기감각 저하를 불식시키는 한방이었다.강정호는 4일(한국시간)미국 캘리포니아주 AT&T 파크에서 열린 내셔널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2015-06-04 김경록 기자 -
프로야구 순위,삼성 1위 유지...파죽지세 5연승
2015 프로야구 순위권 경쟁이 연일 치열한 가운데,삼성이 5연승의 기세로 선두를 유지했다.어제(3일)열린 프로야구 5경기에서 삼성라이온즈가 이승엽의 통산 400홈런과 윤성환의 완투승을 앞세워 롯데자이언츠를 8:1로 꺾고 2위 두산과 2게임차 선두를 유지했다.3위 NC
2015-06-04 김경록 기자 -
라이온킹, 통산 600홈런 보인다 '-41'
'라이온 킹' 이승엽 400호 홈런 "국내최다"
【뉴데일리 스포츠】삼성 라이온즈의 홈런 타자 이승엽(39)이 국내 프로야구에서만 400개 홈런을 기록했다. 이승엽은 3일 포항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3회 솔로 홈런을 기록했다. 롯데의 투수 구승민(25)을 상대로 국내 프로야구에서 자신이 기록한 400
2015-06-04 윤희성 기자 -
"FIFA 회장 출마 아직 고민 중"
정몽준 "제프 블라터 회장은 이제 은퇴할 때"
"FIFA 회장이 되겠다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제가 좋아하는 축구가 명예회복하는데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 정몽준 【뉴데일리 스포츠】4번의 대한축구협회장, 4번의 국제축구연맹(FIFA) 부회장 그리고 7번의 대한민국 국회의원을 지낸 축구를 사랑한 정치인 정
2015-06-03 윤희성 기자 -
정몽준 명예부회장,FIFA 회장선거 출마 보류...
정몽준 국제축구연맹(FIFA) 명예부회장이 공석이 된 FIFA 회장 선거 출마를 보류했다. 정몽준 명예부회장은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신문로에 위치한 축구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FIFA 회장 선거 출마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정몽준은 "회장 출마는 신중히
2015-06-03 김경록 기자 -
메르스의 공포 광주U대회까지 영향
개막 한달 앞둔 광주U대회‥'메르스' 초비상
【뉴데일리 스포츠】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가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감염 확산 사태로 흥행에 적신호가 들어왔다. 당초 참가 선수 규모가 1만2,000명에 달할 것이라고 예상했던 유니버시아드 조직위원회는 3일 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참가 선수단 규모가 9천명
2015-06-03 윤희성 기자 -
제프 블라터, FIFA서 물러난다…2일 사임 선언
'바짝 긴장' 블라터, FBI 수사로 밝혀지는 진실에 '당혹'
제프 블라터(79·Jeff Blatter)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이 2일 회장직에서 물러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블라터 회장이 연루됐다는 각종 비리에 대해 미국 연방 수사국(FBI)과 스위스 검찰이 본격적으로 수사하면서 FIFA 간부와 임원들의 비리가 밝혀지고
2015-06-03 윤희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