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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선 2024
트럼프, 10개주 승 … 해리스는 '최대 경합주' 펜실베이니아서 앞서
미국에서 대통령선거 개표가 한창인 가운데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6일 오전 10시(한국시각) 현재 10개주에서 승리를 확정했다.AP통신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플로리다(30명, 이하 선거인단) △사우스캐롤라이나(9명) △테네시(11명) △오클라호마(7
2024-11-06 성재용 기자 -
美 대선 2024
첫 출구조사, 9시 발표 … 첫 타자는 선벨트 조지아
5일(현지시각) 치러진 제47대 미국 대통령선거 출구조사 결과는 미국 동부시간으로 당일 19시, 한국시각으로 6일 오전 9시부터 투표를 마감한 동부 지역 주(州)부터 서부 주 순서로 순차적으로 발표된다. 첫 번째 출구조사 발표지는 선벨트(일조량이 많은 미국 남부) 경합
2024-11-06 성재용 기자 -
젤렌스키 "북한 병사들과 첫 전투" … 교전설 첫 확인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로 파병된 북한군과 자국군 간 교전을 사실로 확인하고 국제사회의 지원을 거듭 촉구했다.젤렌스키 대통령은 5일(현지시각) 영상 연설을 통해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에 배속된 북한군과 첫 전투를 벌인 점을 거론한 뒤 "북한 병사들
2024-11-06 성재용 기자 -
[美 대선 2024]
"개표 끝나도 끝 아니다" … 폭력사태-재검표-소송전 등 우려 산재
각종 여론조사 결과 미국 대통령선거가 오차범위 내 초박빙 대결로 진행되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대선 이후 2~3일 내 승패가 결정 나더라도 싸움은 끝나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2020년 대선 때처럼 대선 후보나 대선 후보 지지자들이 선거 결과를 수용하지 않
2024-11-05 성재용 기자 -
美 대선 2024
'대선 디데이', 美 곳곳서 폭력 사태 우려 … 주 방위군 경계 태세 돌입
미국 대선 투표가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폭력 사태에 대한 우려가 제기돼 미국 전역이 긴장감에 휩싸였다. 4일(현지시각) AP통신에 따르면, 24개 이상의 주에서 요청이 있을 경우 워싱턴DC에 주 방위군을 파견할 의향을 밝혔다.로이터통신도 자체적으로
2024-11-05 전우석 기자 -
[美 대선 2024]
해리스의 수성이냐 트럼프의 복귀냐 … 당락은 7일 발표되나
차기 미국 대통령을 결정짓는 투표가 5일(현지시각) 시작되면서 오차범위 내 초박빙 접전으로 전개된 이번 대통령선거의 승패가 언제 확정될지도 관심이다.4년 전인 2020년 대선의 경우 11월3일 진행된 선거가 같은 달 7일에야 확정된 만큼 이번에도 박빙 대결 구도 속에서
2024-11-05 성재용 기자 -
리창 총리 "5% 성장률 달성, 완전히 확산" … 美-EU 관세엔 우회 비판
리창(李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중국의 경제 회복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치는 한편, 미국과 유럽연합(EU)의 무역정책에 대해 우회적 비판 발언을 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5일 보도했다.리창 총리는 이날 상하이에서 열린 '제7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 개막 연설에서 "중국은 올
2024-11-05 성재용 기자 -
美 대선 2024
美 대선 '결전의 날' … 해리스·트럼프, 펜실베이니아서 마지막 총력전
미국 대선을 하루 남긴 4일(현지시각) 민주당 대통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최대 승부처 펜실베이니아주에서 마지막 총력전을 펼쳤다. 펜실베이니아는 이번 대선 7개의 경합주 중 가장 많은 19명의 선거인단을 보유하고 있어 주요
2024-11-05 전우석 기자 -
"러시아군 오인사격에 무너진 러 진지서 인공기 부착 군모 쓴 시신 발견"
자유아시아방송(RFA)은 지난달 25일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교전 과정에서 북한군이 사망했으며 사망한 북한군으로 추정되는 시신 사진까지 입수했다고 5일 보도했다.RFA는 리투아니아 비영리단체(NGO) '블루/옐로'가 제공한 사진에 북한의 인공기가 부착된 군모를 쓴 시신
2024-11-05 성재용 기자 -
푸틴, 휴일에 北 최선희 '깜짝' 면담 … 김정은 방러 논의 가능성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4일(현지시각) 최선희 북한 외무상과 예고 없이 만났다.현지 통신사 타스와 스푸트니크통신 등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푸틴 대통령이 크렘린궁에서 러시아를 실무 방문 중인 최선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 외무상을
2024-11-05 성재용 기자 -
美 "북한군 1만 명 쿠르스크로 이동 … 전투 참여시 군사 목표물 될 것"
미국 정부가 북한군 1만 명 이상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접경지인 쿠르스크 지역으로 이동했다고 밝혔다. 4일(현지시각) 매슈 밀러 미 국무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우리는 현재 1만 명에 달하는 북한군이 쿠르스크로 이동했고, 수일 내 전투에 들어갈 수 있는
2024-11-05 전우석 기자 -
美 대선 2024
"트럼프, 오차범위 내 4승2무1패" … 7대 경합주서 '초접전'
미국 대선을 하루 앞두고 발표된 여론조사에서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7대 경합주에서 민주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게 근소한 우위를 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4일(현지시각) 미국 정치전문 매체 더힐과 에머슨대가 공개한 7대 경합주 여론조사 결과에
2024-11-05 전우석 기자 -
美 "우크라 접경 배치 북한군 8000명, 러 일주일 사상자 수에 불과"
북한군 8000여 명이 러시아 쿠르스크 전선에 배치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 병력이 러시아군의 일주일 사상자 수에 그친다는 분석이 제기됐다.4일 외신 등에 따르면, 미국 전쟁연구소(ISW)는 최근 보고서를 발간하고 미국 정부의 최근 발표 등을 인용해 이같이 밝혔다.
2024-11-04 전우석 기자 -
[美 대선 2024③]
공고해지는 '아메리카 퍼스트' … 韓 기업, 풍랑 더 거세진다
올 들어 10월까지 수출은 모두 575억달러로, 전년동기대비 4.6% 증가했다. 최대 수출품인 반도체는 역대 10월 최대인 125억달러를 기록했다. 지난해 10월과 비교하더라도 40%나 늘어난 수치다.최근 반도체 업황에 대한 우려가 이어지는 가운데 나온 '반짝' 실적이
2024-11-04 성재용 기자 -
트럼프 승리 가능성 '주춤' … 비트코인 6만8천달러 선까지 '뚝'
미국 대통령선거에서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가능성이 주춤하자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3일(현지시각) 미국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국 동부시간으로 이날 11시51분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1.97
2024-11-04 성재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