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정도 되면... 뭐가 있는 거?

    이상한 손석희⑤ 조주빈 대리인 누구길래… 손석희·윤장현 만남 주선했나

    성착취물을 유포한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의 대리인 A씨에게 관심이 몰린다. A씨는 조주빈의 지시에 따라 손석희 JTBC 사장과 윤장현 전 광주시장의 만남을 주선한 인물로, 현재 경찰 조사를 받는 중이다.윤 전 시장 측에 따르면, 조주빈은 지난해 공직선

    2020-03-30 신영경 기자
  • 사정기관, 손석희 비호 착수?... 에이 아니겠지, 설마

    이상한 손석희④ 조주빈 송치 때 '손석희' 뺐다… 삼성 무서워하는 분이 이렇게 센가?

    경찰이 조만간 손석희 JTBC 사장을 불러 피해자 진술을 들을 예정이다. 성착취 영상물을 유포한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구속)에게 당한 사기 피해와 관련해서다. 검찰도 30일 조주빈을 세 번째 소환해 조사하며 수사에 박차를 가하는 상황이다. 그러나 당초

    2020-03-30 김현지 기자
  • 이런 분이... 삼성 무서워 신고도 못했다고

    이상한 손석희③ '25세 조주빈' 덜컥 믿고… 전 광주시장을 사옥으로 불러 만났다고?

    손석희 JTBC 사장과 성착취물을 유포한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구속)의 관계를 두고 의혹이 증폭됐다. 손 사장이 내놓은 해명이 납득되지 않는다는 목소리가 높다. 여러 의혹 가운데 '손 사장이 왜 JTBC 사옥에서 윤장현 전 광주시장을 만났는지

    2020-03-30 김현지 기자
  • 2017년 해체된 삼성 미래전략실이 2018년에 이분 뒷조사?

    이상한 손석희⑥ "김웅 배후가 삼성" 25세 조주빈 한마디에… 언론사 사장이 신고도 못하고 돈 뜯겼다?

    자신을 흥신소 직원이라고 속인 '텔레그램 n번방 운영자' 조주빈(25)에게 수천만원을 건넨 것으로 알려진 손석희(64) JTBC 사장이 해명발언에서 느닷없이 삼성을 언급해 의문을 자아냈다. 손 사장은 "김웅(50) 기자의 배후에 삼성이 있다"는 조씨의 말에 속

    2020-03-30 김동우 기자
  • 우한코로나에도… 서울 고교 입시일정, 일단 예정대로 진행

    우한 코로나(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전국 초·중·고교의 개학이 5주가량 미뤄졌지만, 올해 서울 지역 고교 입시 일정은 작년과 큰 차이 없이 치러질 예정이다. 다만 개학일이 4월6일보다 더 미뤄질 경우 일정이 바뀔 가능성은 있다.서울시교육청은 30일 '2021학년도

    2020-03-30 신영경 기자
  • [오늘의 날씨] 일교차 큰 하루… 전국 미세먼지 '보통'

    월요일인 30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새벽까지 구름이 많겠다.이날은 전국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기압골에 의한 강수는 예보되지 않았다. 강수는 예보되지 않았으나 이날 하루 일교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가 당부된다. 기상

    2020-03-30 박찬제 기자
  • "계속 메시지 잘못 내"

    황교안 "교회 감염 거의 없다"…진중권 "당대표가 전도사냐" 맹비난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29일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에 대해 "메시지를 계속 잘못 낸다"며 "당에 브레인이 없다. 그냥 김종인 씨한테 맡기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날 진 전 교수는 지난 28일 황 대표가 페이스북을 통해 "교회 내 감염은 별로 없고, 박정희

    2020-03-29 신영경 기자
  • 중국의 현주소

    中 후베이성 봉쇄 풀렸지만…다른 지역 이동 막자 경찰차 뒤엎고 '충돌'

    중국이 우한 코로나(코로나-19) 피해가 심했던 후베이성의 봉쇄 조치를 해제한 가운데, 후베이성 주민들이 외부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주변 지역 주민들과 충돌이 벌어졌다. 봉쇄가 풀렸는데도 후베이성 주민들이 교통 통제를 당하자 경찰차를 뒤엎는 등 격렬한 몸싸움이 번진 것이

    2020-03-29 신영경 기자
  • 이분 4·15 총선 민주당 동작을 후보

    이수진, '양승태 상고법원 추진' 연루 의혹 확산…"서기호 의원에 다리 놔달라 부탁" 법정 증언

    "이수진 재판연구관(현 더불어민주당 동작을 후보)이 서기호 의원(전 판사)을 잘 안다고 해 '상고법원(입법 추진을 위해) 도움이 필요하니 다리를 놔 달라'고 부탁했습니다."이규진 전 대법원 양형위원회 상임위원이 2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부장판사 박남천) 심리로

    2020-03-28 김현지 기자
  • 국내 확진자 9478명

    '우한 코로나' 걸린 대구 의료인 121명…44명은 신천지 신도

    대구지역 의료인 121명이 '우한 코로나(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국내 확진자는 1만명에 육박했다. 권준욱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28일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24일 새벽 0시 기준 대구지역 의료진 121명이 우한

    2020-03-28 김현지 기자
  • 골프장에 이름만 올렸는데도 억대 급여?

    송인배 전 靑 비서관, 징역형 확정…친노 인사 골프장에서 2억9천만원 챙긴 혐의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송인배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이 유죄를 확정받았다. 이에 송 전 비서관은 오는 4·15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에 출마할 수 없게 됐다.2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안철상)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2020-03-28 김현지 기자
  • "사이버 대학이냐" 등록금 반환 요구 '몸살'

    '우한 코로나' 확산에 온라인 수업 늘었지만…"강의질 저하" 학생들 불만

    우한 코로나(코로나-19) 사태 여파로 대학들이 온라인 강의를 진행하고 있지만 비대면 강의로 소통이 원활하지 못한 데다, 수업 도중 음란물이 노출되는 상황까지 발생하면서 학생들의 불만이 늘어나고 있다. 강의의 질 저하로 수업권을 침해 받는다며 등록금 환불을 요구하는 목

    2020-03-27 신영경 기자
  • '사문서 위조 혐의'로 검찰총장 장모 기소… 검찰, 윤석열 압박 나서나

    검찰이 27일 은행 잔고증명서를 위조한 혐의로 윤석열 검찰총장의 장모 최모(74) 씨를 재판에 넘겼다. 최씨의 동업자 안모(58) 씨와 잔고증명서 위조에 가담한 김모 씨도 최씨와 함께 재판에 넘겨졌다.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정효삼)는 이날 사문서

    2020-03-27 노경민 기자
  • 발열증상 보이면 '한국행 항공기' 못 타… 검역 과정서 '추가 확진' 13명 드러나

    국내 우한코로나(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91명 늘었다. 이 중 13명은 검역 과정에서 확인된 사례다. 정부는 우한코로나의 해외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30일부터 발열증상을 보이는 경우 한국행 항공기 탑승을 막기로 했다.91명 추가 확진, 384명 추가 격리해제…

    2020-03-27 노경민 기자
  • 피고인에 현직 공무원인데도… '당당하게' 선거운동 하는 황운하

    현직 경찰공무원인 황운하(58) 전 경찰인재개발원장이 4·15국회의원총선거의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등록하고 선거운동을 본격화하면서 논란이 일었다. 국가공무원법은 현직 공무원의 선거운동을 비롯한 일체의 정치행위를 금지한다. 황 전 원장 측은 공직선거법 조항에 따라

    2020-03-27 김동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