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설 주제보다 대권 행보에만 관심 쏟는 한국 언론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아시나요?

    반기문 UN 사무총장의 방한에 맞춰 연일 반 총장에 대한 기사가 쏟아지고 있다. 세계 최대 국제기구 UN의 아시아 두 번째 사무총장이자, 한국인으로 첫 번째 사무총장이라는 상징만으로, 그의 방한에 대해 큰 관심을 가지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사실 그가 유력한 차기 대

    2016-05-26 김정훈 UN지원SDGs한국협회 사무대표
  • "피로 맺어진 우정 더욱 두텁게 하고 협력관계 강화하겠다"

    '6.25, 죽을 때까지 싸워라' 형제의 나라 찾은 朴대통령

    박근혜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아프리카 3개국 순방의 첫 방문국인 에티오피아에 도착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현지시간으로 오후 8시쯤 아디스아바바 볼레 국제공항을 통해 에티오피아에 첫 발을 딛었다.에티오피아 측에선 행정부 수반인 하일레마리암 데살렌 총리가 직접 공항

    2016-05-26 오창균 기자
  • 어느 경우라도 '통일 수용'을 강요받게 될 것

    "김정은이 自殺 골을 찼다"

    7차 당대회 이후의 北韓, "김정은이 自殺 골을 찼다" ‘핵포기’ 수용인가, ‘핵보유’를 통한 ‘一戰不辭'인가. 어느 쪽을 선택해도 그 결과는 최소한 ‘중국식 개혁·개방’을, 종국적으로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체제에 수렴되는 통일의 수용을 강요하게 될 가능성

    2016-05-26 이동복
  • [박성현 칼럼]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 아니라 국회독재국가"

    행정부-헌법재판소까지 장악 "국회 독재시대 열렸다"

    “정치꾼이 국회의원이 되면 다음 선거를 생각하고, 정치가가 국회의원이 되면 다음 세대를 생각한다”영국 작가 콜린 클라크(Colin Clark)의 말이다. 만약 그가 한국에서 태어났다면 한마디 더 붙였을 것이다. “폭도가 국회의원이 되면 국가 해체를 생각한다”19대 국회

    2016-05-25 박성현 뉴데일리 주필/저술가
  • 潘 방한에 대뜸 평가절하 "태풍의 눈 아냐"

    더민주 싱크탱크 민병두 "반기문은 친박 때문에 안돼"

    더불어민주당 민병두 의원이 대선후보로서 반기문 UN사무총장을 평가절하했다. '충청 대망론' 불 끄기에 안간힘을 쓰는 모양새다.민병두 의원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반기문 총장이 방한한다는 기사가 보도되는데 태풍의 눈일 것 같지는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민 의원은 "

    2016-05-25 임재섭 기자
  • 헌법학계도 양분… 자동폐기 '시한폭탄'에 안개정국 형성

    상시청문회법 법리논쟁 격화… 박지원 "선례 있다"

    상시청문회법을 둘러싼 법리 공방이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다. 새누리당에서 제기한 '자동폐기' 주장에 대해 국민의당이 반박하고 나서면서, 한 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국면으로 전개되고 있다는 분석이다.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2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19

    2016-05-25 정도원 기자
  • 관찰자처럼 양비론… '내부싸움' 벗어날 방책 제시해야

    안철수 "급변하는 세계정세 보자" 원론은 옳은데…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내부 싸움에서 벗어나 급변하는 세계 정세를 봐야 한다고 촉구했다. 원론은 옳은 말이지만, 그 스스로가 외부 관찰자가 아닌 정치권의 책임 있는 당사자라는 측면에서 '내부 싸움에서 벗어날 방법'을 제시해야 한다는 지적도 뒤따른다.안철수 대표는 25일

    2016-05-25 정도원 기자
  • 정부 향해 북핵 문제에도 "청사진 내놔라…" 압박

    경제 이어 안보도 '기웃'… 김종인, 정말 대권 욕심내나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가 구조조정 문제에 이어 남북관계 문제에 대해서도 정부와 여당에 청사진을 내놓으라고 압박했다.김종인 대표는 25일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우리 정부가 강대국들 사이에 끼어서 아무런 이니셔티브를 안 가진 것 같다. 남북관계 해결을 위한 구체적 청사진

    2016-05-25 임재섭 기자
  • 김도읍 "헌법에 명시된 국정감사 폐지하겠다니 참으로 유감"

    鄭, 이번엔 "국감폐지" 논란…與 "헌법 이해 했나?"

    상시 청문회법(국회법 개정안)을 발의해 19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에 상정해 논란의 중심에 선 정의화 국회의장이 이번엔 국정감사 폐지를 주장했 또 다른 파장을 일으켰다. 정 의장은 25일 퇴임 기자회견에서 "전 세계적으로 국정감사라는 것이 우리나라에만 있는 제도다. 그동

    2016-05-25 김현중 기자
  • 朴 아프리카 3국→프랑스 국빈방문, 潘 국내 곳곳 돌며 광폭 행보

    朴대통령 아프리카 떠난 날, 한국선 반기문 총장 訪韓 '들썩'

    박근혜 대통령이 동아프리카 3개국과 프랑스를 방문하기 위해 25일 순방길에 올랐다. 박 대통령이 아프리카 순방을 떠난 날, 공교롭게도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지난해 5월 이후 약 1년 만에 방한(訪韓)해 정치권이 들썩이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기도 성남시

    2016-05-25 오창균 기자
  • 세월호, 5·18, 노무현에서 강남역까지… 민생 어지러울수록 힘 얻는 '망자 정치'

    망자가 지배하는 나라, 망자에 집착하는 정치

    왜란과 호란을 겪으며 조선의 수많은 백성이 죽었고, 국토는 유린됐다. 국난은 백성들의 의병으로 극복했건만, 전쟁통에 어디 가 있었는지 모를 양반들은 때아닌 장례절차로 권력다툼을 한다. 예송 논쟁이다.상복을 3년을 입느냐, 1년을 입어야 하느냐를 두고 서인과 남인이 서로

    2016-05-25 안종현 기자
  • '소관 현안 조사를 위한 청문', "의회 독재, 국회 독재 초래할 것"

    헌법학자 정종섭 "정의화법 심각한 위헌성"

    새누리당 정종섭 당선인이 24일 '상시 청문회법'으로 불리는 국회법 개정안에 대해 "심각한 위헌성이 있음에도 정치권이 이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단순히 정쟁으로 치부하는 상황"이라며 반대에 나섰다.헌법학자 출신으로 행정자치부 장관을 역임했던 정종섭 당선인은 이날 국회

    2016-05-24 김민우 기자
  • '지방자치 정책콘서트'에서 친노 우상호 朴 시장 견제 분위기

    박원순보다 안희정? 문재인 대권 경쟁자 누가될까

    박원순 서울시장이 참석한 정책콘서트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는 정권교체를 강조했지만, 같은 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참석하지도 않은 안희정 충남지사를 언급해 미묘한 시각차를 드러냈다.24일 더불어민주당은 당내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주관으로 국회의원회관에서 지방자치단체장

    2016-05-24 임재섭 기자
  • '보류거부' 인정여부 관건, "19대국회 종료되면 자동폐기"

    정의화법? 朴대통령 '거부'보다 '외면'이 정답!

    논란의 '상시 청문회법'의 운명은 결국 대통령의 '보류거부(Pocket veto)'를 예외적으로 인정하느냐 마느냐의 여부에 달렸다. 19대 국회 임기가 종료되는 오는 29일까지 대통령이 이 법안에 대해 특별한 제스처를 취하지 않을 경우 해석에 따라 자동폐기될 수 있다는

    2016-05-24 김현중 기자
  • 외연 확대 필요하지만…추도식서 욕설·조롱에 '거리감'

    노무현은 계승해도 친노는 안돼! 박지원式 통합론

    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가 24일 내년 대선 승리를 위해 외연 확대의 필요성을 인정하면서도 친노(친노무현), 특히 친노 강경 세력들까지 품어야하는지에 대해서는 "글쎄"라며 다소 모호한 태도를 나타냈다.박지원 원내대표는 이날 SBS 라디오 '한수진의 SBS전망대'에 출연

    2016-05-24 김민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