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른말 하면 '부르르'... 독재자의 공통점

    김남국 자객공천, 임미리 고발 파장… 잇따른 악재에 민주당 '식은땀'

    더불어민주당이 총선을 불과 57일 앞둔 상황에서 연이어 악수를 두었다. '임미리 교수 고발 논란'이 채 가라앉지 않은 가운데 '조국 수호'를 외치던 김남국 변호사가 민주당 내에서 소신발언을 해온 금태섭 의원 지역구에 출마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여론이 급격히 악화했다.

    2020-02-18 오승영 기자
  • "울산선거, 대통령이 묵시적 승인이나 지시한 것"

    "가서 정운천을 꺾어라"… 文, 이번엔 '전주선거' 개입 의혹

    문재인 대통령이 이번에는 '전주 국회의원선거 개입' 의혹에 휩싸이며 파문이 확산했다. 선거를 앞두고 특정후보를 지지하는 발언을 했다고 당사자인 이상직 더불어민주당 전주을 예비후보(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가 실토했기 때문이다. 미래통합당은 18일 문 대통령을 울산

    2020-02-18 이상무 기자
  • 29·30·31번 환자 '오리무중'. 감염 경로.. 초비상사태

    중국 방문 '폐렴 사망' 30대, 다행히 음성… 민주당 "세계 최고 방역" 섣부른 자화자찬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8일 우한폐렴(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어느 정도 관리 가능한 상황으로 접어들었다" "코로나-19에 대한 공포가 잦아들고 있다"며 낙관론을 펼쳤다. 정부·여당의 대처를 강조하면서 "세계 최고 수준의 방역능력"이라고 자화자찬하기도 했다

    2020-02-18 전성무 기자
  • 비례대표 9人 '셀프 제명'… 바른미래당, 해체 수순 돌입

    바른미래당 소속 의원 13명이 의원총회를 열고 비례대표 의원 9명을 '셀프 제명'하며 당이 해체 수순을 밟았다. 호남을 지역구로 둔 4명의 의원도 조만간 탈당할 예정이다. 손학규 대표는 '셀프 제명' 절차가 정당법 위반이라며 선관위에 유권해석을 신청했다.바른미래당 의원

    2020-02-18 오승영 기자
  • "중국인 입국금지" 국민청원, 70만 명 넘었는데도 무시하더니

    폐렴 사태 키워놓고, '비상시국 특단 대책' 요구… 문재인식 사후약방문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우한폐렴 사태로 소비와 내수가 꽁꽁 얼어붙는 현 상황을 ‘비상경제시국’으로 규정하고 범부처 장관들에게 정책역량을 총동원한 특단의 대책을 주문했다. 현 정부 출범 이후 경제상황을 ‘비상사태’로 정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2020-02-18 이상무 기자
  • 귀한 결단

    정갑윤‧유기준 불출마… 미래통합당 혁신‧개혁 ‘신호탄’

    정갑윤(울산 중구‧5선)‧유기준(부산 서구-동구‧4선) 자유한국당 의원이 17일 잇따라 불출마를 선언했다. PK(부산‧경남)지역 중진의원이자 대표적 ‘친박계’로 분류되는 두 의원이 미래통합당 출범일에 용퇴 의사를 밝힌 것이다. 그동안 영남권 물갈이를 위해 수도권 험지

    2020-02-17 박아름 기자
  • "나라 구하고 보수 재건하는 데 젊음을 불태우겠다"

    미래통합당 청년 예비후보들 "인적혁신으로 '통합' 완성해야"

    17일 ‘중도·보수 통합신당’ 미래통합당이 공식 발족했다. 이날 4선 유기준 의원과 5선 정갑윤 의원 등 자유한국당 현역 중진 의원들의 불출마 선언이 이어지며 인적쇄신에 한발 더 다가선 모양새다. 이런 가운데 미래통합당 청년 예비후보들은 ‘인적혁신으로 통합을 완성하자’

    2020-02-17 송원근 기자
  • “총선 승리해 文정권 끝장내겠다”

    “역사적 과업 이루겠다”… 미래통합당, 104일 만에 공식 출범

    보수통합의 산물인 미래통합당이 17일 마침내 출범했다.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자유한국당 대표 시절 ‘보수통합’의 기치를 들어올린 지 꼬박 104일 만이다.시민들은 통합에 대한 그동안의 열망을 분출하듯 구름인파로 미래통합당의 출발을 축하했다. 곳곳에서 “황교안 최고”

    2020-02-17 박아름 기자
  • '중국인 입국금지' 국민청원 70만 명 돌파

    "국경 통제" 국민 요구 뒷짐 진 채… 文 "우한폐렴, 메르스보다 피해 커"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이번 '코로나-19'의 경제적 피해는 지난 2015년의 메르스 사태보다 더 크게 체감된다"고 밝혔다. 이를 두고 "문재인 정부 3년에 걸친 경제파탄 책임을 최근 일어난 우한폐렴으로 인한 경기위축에 돌렸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문 대통령은 이날

    2020-02-17 이상무 기자
  • 결국 '1인정당' 되는 바른미래

    손학규 '호남3당' 통합 거부… 안철수계, 18일 바른미래당 떠난다

    호남을 지지기반으로 하는 바른미래당·대안신당·민주평화당의 3당 합당과 관련해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사실상 거부 의사를 표시했다. 손 대표는 17일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 직후 "합당 합의문 추인은 신중한 문제로, 폭넓은 국민과 당원의 의견을 수렴해야 한다는 판단으로

    2020-02-17 오승영 기자
  • "차라리 아무것도 하지 말라" 자자한 국민 원성

    靑 "수·용·성 부동산도 초강력 규제"… 민주 "표 떨어지는 소리" 반발

    청와대가 '수원·용인·성남'(수·용·성)지역의 부동산 규제를 강화하겠다고 나서자,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4월 총선 전에는 어렵다"며 반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부동산정책 실패로 이들 지역 집값이 최근 급등했지만, '총선 표'를 의식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난국에 빠

    2020-02-17 이상무 기자
  • [인터뷰] 허용범 "민주당 10년 독점 결과 동대문구 쇠락 가속화"… 文정권 심판 위해 야당 밀어달라"

    김형오 자유한국당 공관위원장은 지난 13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고 다가오는 총선 후보 4명의 공천을 확정해 발표했다. 오세훈(서울 광진을)·나경원(서울 동작을)·신상진(경기 성남중원)·허용범(서울 동대문갑) 후보가 그 주인공이다.이 가운데 가장 눈에

    2020-02-17 오승영 기자
  • 오만

    버티는 민주당 지도부… "칼럼 고발 사과해야" 임미리 교수 요청, 못 들은 척

    '민주당만 빼고'라는 칼럼을 경향신문에 기고했다 고발됐던 임미리 고려대 연구교수가 자신을 고발한 더불어민주당에 공개사과를 촉구한 가운데, 민주당 지도부는 17일에도 침묵했다. 민주당은 '칼럼 고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커지자 하루 만인 지난 14일 공보국 명의로

    2020-02-17 전성무 기자
  • 이러다 북한에서 '태양'이 두 개가 되면 어쩌시려고

    태영호 "김일성 생일인 4월 총선, 북한주민도 볼 것"

    오는 4월 총선에 자유한국당 후보로 출마하는 태영호 전 영국 주재 북한공사가 16일 "김일성 생일에 북한 주민들이 저를 통해 대한민국 국민들은 자유롭게 선거로 국회의원을 선택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 싶다"고 밝혔다. 북한 주민들에게 자유가 무엇인지 보여주겠다는 의미

    2020-02-16 이상무 기자
  • "개싸움은 우리가 한다"는 말, 오랜 세뇌의 후유증

    진중권 "민주당과 지지자들, 일본 자민당-야쿠자 닮아가"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이낙연 전 총리를 향해 "아주 우아하게 손을 씻으시죠?"라고 비판했다. 이 전 총리가 지난 15일 민주당이 임미리 고려대 연구교수 고발을 취하한 것과 관련해 "정당은 한없이 겸손해야 한다"고 말한 것에 대한 평가다.

    2020-02-16 노경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