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재의 시녀' 공수처가 수사 안 하면… 내년부터 대통령·국회의원 등 고위직 범죄, 처벌 못한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 개정안이 10일 국회 문턱을 넘으면서 초대 공수처장이 이르면 연내 지명될 것으로 보인다. 공수처 출범은 늦어도 내년 상반기 완료될 계획이다. 행정·입법·사법 등을 초월한 독립기구 출범을 앞두고 '살아 있는 권력 수사'가 좌초할 것이라는 우

    2020-12-11 김현지 기자
  • "통진당과 연대한 건 괜찮지만, '반문연대'는 선동이다"… 이러는 민주당

    더불어민주당이 야권의 '반문연대' 결성 움직임에 발끈하고 나섰다. 야권의 행태가 무책임한 분열·선동정치라는 것이다. 야당은 민주당이 과거 통합진보당과 연대했던 것을 거론하며 "연대도 내로남불"이라고 반박했다.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는 11일 국회에서 열린 당 최

    2020-12-11 오승영 기자
  • "北 실상 알려야 하는데, 막다니"… 美 국무부, 대북전단금지법 우려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12일 일방처리를 예고한 '대북전단금지법(남북관계발전법 개정안)'과 관련, 미 국무부가 우려를 표명했다고 지성호 국민의힘 의원이 11일 밝혔다. 지 의원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대북전단을 전달하는 활동가와 단체를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2020-12-11 손혜정 기자
  • "의원직 사퇴하라"… 친문들 '공수처법 기권' 조응천·장혜영 맹비난

    더불어민주당이 강행처리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 개정안 표결에 기권한 조응천 민주당 의원과 장혜영 정의당 의원에게 친문(친문재인) 지지층의 비판이 쏟아졌다. 특히 민주당원들은 조 의원의 제명까지 요구하며 불만을 여과 없이 드러냈다. "조응천, 국민의짐으로 가라"

    2020-12-11 오승영 기자
  • "文정권 '좌파독재' 퍼즐 완성됐다"… 이진복, 공수처법 통과 개탄

    이진복 국민의힘 부산시장 예비후보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공수처) 개정안 국회 통과에 대해 "문재인 정권의 '좌파영구집권' 퍼즐 맞추기가 완성됐다"고 비판했다.이 예비후보는 10일 오후 '문재인 정권의 퇴진을 요구하며…'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통해 "공수처법 개정안이 오

    2020-12-10 박찬제 기자
  • 변창흠 '영끌 롤모델' 두둥… '카드 대출' 60% 끌어다 13억 차익

    변창흠 국토교통부장관후보자가 2006년 서울 서초구 방배동 아파트를 매입할 당시 카드사로부터 집값의 60% 가까이 대출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15년간 거둔 시세차익은 13억원으로 파악됐다.그러나 변 후보자는 과거 기고문에서 "부동산 불안은 투기수요가 상당한 원인"이라며

    2020-12-10 신교근 기자
  • "하려면 해라" 느긋한 민주당

    빼앗긴 국회, 민주주의는 없다… 野 '공수처법 통과' 필리버스터 항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 개정안이 결국 10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됐다. 야당의 비토권을 무력화하는 내용이다. 이 법안 통과 저지를 위해 투쟁한 국민의힘은 즉각 "문재인은 독재자"라며 반발했다.공수처법 개정안 결국 통과… 野 "문재인은 독재자다"   국회

    2020-12-10 김현지 기자
  • 文 "공수처, 숙원이자 국민과 약속"… '협치' 깨져도 자찬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국회 본회의에서 야당의 거부권을 무력화하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 개정안이 통과된 것과 관련 "공수처가 신속하게 출범할 길이 열려 다행"이라고 말했다. 법안 통과 과정에서 여야 합의는 실종됐지만, 결과만 보고 환영의 뜻을 표한 것이다.강민석 청와대

    2020-12-10 이상무 기자
  • '탄핵' 데자뷔... 역사는 되풀이된다

    37.4%→ 37.4%→ 37.1%… 文 지지율, 30%대 고착화 '레임덕' 본격화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세 번 연속 30%대로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0일 발표됐다. 40%대의 '콘크리트' 지지율이 붕괴하고 30%대 지지율 고착화가 시작되면서 문 대통령이 '레임덕'에 직면했다는 분석이 나온다.文 지지율 37.4%→

    2020-12-10 손혜정 기자
  • "사실이면 사과는 물론 정치를 그만두겠습니다" (2013년 6월30일)

    'NLL 포기' 맞으면 정치생명 건다더니… 文 "회의록 폐기 유죄" 대법원 판결에 침묵

    "NLL 재획정 문제와 공동어로구역에 관한 노 대통령과 참여정부의 입장이 북한과 같은 것이었다고 드러나면, 제가 사과는 물론 정치를 그만두는 것으로 책임을 지겠습니다."문재인 대통령은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던 2013년 6월30일 자신의 블로그에 2007년 남북정상회담

    2020-12-10 이상무 기자
  • 재석 287명 중 찬성 187, 반대 99, 기권 1... 독재 본격화

    '공수처 독재법' 통과, 연초 출범… "윤석열 용도 끝났나" 민주당이 웃는다

    더불어민주당이 10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 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로 안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민주당 내부에서는 개정안 통과를 두고 "윤석열 검찰총장 덕분"이라며 정국 주도권을 찾았다는 자신감을 내비치는 목소리도 나온다. 민주당은 공수처장후보추천위원회를 즉각

    2020-12-10 오승영 기자
  • 전해철 '부동산 롤모델' 두둥… 강남 아파트, 7억에 분양받아 22억에 매도

    문재인정부가 '투기세력과 전쟁'을 벌이는 가운데, 전해철 행정안전부장관후보자가 노무현정부 때 분양받은 강남의 아파트를 문재인정부 때 매도해 15억원의 시세차익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두고 야당에서는 "사실상 갭투자"라는 지적이 나왔다.본인 실거주 없이 15년 보

    2020-12-10 신교근 기자
  • '복지 장관' 文의 시각… 메르스 땐 "책임 물어야", 코로나 땐 "위기 대응"

    박근혜정부 당시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감염증후군) 대응을 비판하며 "당국에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던 문재인 대통령이 정작 자신이 지명한 권덕철 보건복지부장관후보자의 인사청문요청안에서는 "메르스대책본부 총괄반장"이라고 치켜세웠다. "메르스 총

    2020-12-10 오승영 기자
  • "민주당 바보~" 아, 그러면 언중위 경고 받는구나. 취소~

    "투표 종료합니다, 어? 투표하면 안 되는구나"… 이러는 민주당

    더불어민주당이 쟁점법안들을 처리하면서 '실수'를 남발했다. 9일 본회의에서는 김상희 국회부의장이 법안 관련 투표 종료를 선언했다가, 이 법안을 표결에 부치면 안 되는 것임을 뒤늦게 알고 '투표가 성립하지 않았다'고 번복했다.이러한 실수가 현행법상 '위법'까지는 아니지만

    2020-12-10 김현지 기자
  • "문재인 퇴진"… 주호영·홍준표·이태규·윤상현·김문수·이재오 '우파' 뭉쳤다

    국민의힘과 국민의당, 중도 및 우파 시민·사회단체가 10일 '문재인정권 조기 퇴진'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이날 '반문연대' 결성을 논의하며 정부·여당의 '독주'에 대항하는 투쟁기구 결성안을 의결했다.그러나 같은 날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과거처럼

    2020-12-10 손혜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