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파 독재정부… 그리고 삼성 바이오로직스

    1. 삼성의 위기, 문재인 정부가 초래한 대한민국의 위기지금 대한민국 대표기업 삼성전자는 ‘국내외 경제상황에 의한 영업이익 급락, 일본의 경제보복에 의한 반도체소재 등 공급망 붕괴, 삼성바이오로직스(삼바) 분식회계 관련 검찰수사에 의한 경영 마비’등으로 사상초유의 3중

    2019-07-22 이헌 변호사(한변 공동대표) 칼럼
  • [청년칼럼] 이란성 쌍둥이 같은 文 정부와 北 정권

    여러 민족의 탄생 뒤에는 탄생 신화가 있다. 사람이 된 곰과 천인 사이에서 시조가 나오기도 하고, 알에서 시조가 나오기도 하는 초자연적 탄생 신화들... 이러한 탄생 신화들은 민족적 자긍심을 갖도록 하는데 많은 기여를 하곤 했다.한반도의 북쪽, 그곳에서 민족의 영웅으로

    2019-07-16 김윤지 칼럼
  • 홍콩 반정부 유혈시위? 자유 찾으려는 민주화 시위

    홍콩에서 중국으로 범죄용의자 송환을 가능하게 하는 ‘도주범 조례’(일명 중국압송악법) 파동 관련 지난 주말 홍콩 접경지대 셩슈이(上水)와 중부 샤틴(沙田)에서 잇달아 시위행진이 열렸다. 주최 측 추산으로 셩슈이 시위에는 3만 명, 샤틴에는 11만 5000여 명이 참가했

    2019-07-15 허동혁 칼럼
  • 홍콩 시위, 부도심까지 확산…‘반중’붙으면 규모 커져

    홍콩에서 중국으로 범죄용의자 송환을 가능하게 하는 ‘도주범 조례’(일명 중국압송악법) 파동이 부도심으로 번지고 있다. 지난주까지는 관공서가 몰려있는 홍콩 아일랜드의 애드미럴티에서 주로 시위가 벌어졌지만, 지난 6일부터 부도심과 베드 타운에서도 열리기 시작했다. 7월 1

    2019-07-08 허동혁 칼럼
  • 홍콩 입법회 내부, 영국 통치 시절 유산만 온전

    7월 1일 홍콩에서 도주범 조례(일명 중국압송악법)에 반대하는 학생 주도 시위대가 경찰의 저지를 뚫고 입법회(국회)를 일시 점거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이 사건의 직접적인 원인은 캐리 람 행정장관의 고압적인 정국운영과, 유리한 선거제도를 이용해 다수당을 차지한 친중파가

    2019-07-02 허동혁 칼럼
  • 6.25 남침(南侵)전쟁의 올바른 이해

    올해는 6.25전쟁이 발발한지 69주년이 되는 해다. 지난 6월 18일 자유민주연구원과 국회 자유포럼(대표 심재철·김태훈)에서는 여론조사기관 ‘공정’에 의뢰해 6.12 관련 여론조사를 실시했는데, 전쟁이 나면 ‘북한군에 맞서 싸우겠다’ 52.6%, ‘국내 안전한 곳으로

    2019-06-29 유동열 자유민주연구원 원장 칼럼
  • “G20서 홍콩문제 다뤄달라” 요청에 韓영사관 “……”

    홍콩의 반중시위가 끝이 안 보인다. 이 사태의 근본적 원인은 홍콩인들의 반중감정 및 불신감이다. 마치 평소에 감정이 있던 상대와 우연한 일로 다툰 것이 크게 번지듯, 평소 중국에 대한 불편한 감정이 도주범 조례(일명 중국압송악법)를 촉매제로 해 수백만 명의 시위대를 홍

    2019-06-27 허동혁 칼럼
  • 표현·언론 자유… 국민 기본권을 대하는 文 정부의 '이중성'

    지난 3월, "대한민국 대통령이 김정은 수석대변인이라는 낯 뜨거운 이야기를 듣지 않게 해주십시요"라는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발언과 이 발언이 인용된 미국 블룸버그통신 기사와 관련해 정치권의 공방이 거셌다. 필자는 이 칼럼에 "나도 문 대통령이 김정은의 수석대변인

    2019-06-26 이헌 변호사(한변 공동대표)
  • 김원봉이 '국군의 뿌리' 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말한다

    6·25 69년…'라이언 일병'을 버린 국가의 미래는 없다!

    제2차 세계대전, 노르망디 상륙작전에 투입된 밀러 대위(톰 행크스)와 병사들은 치열한 전투 끝에 임무를 완수한다. 그러나 사지를 겨우 벗어났다는 안도감을 느낄 여유도 없이 다시 적진 속으로 뛰어든다. 그들에게 주어진 새로운 임무는 독일군 점령지에 고립된 라이언 일병을

    2019-06-24 김규나 칼럼
  • 홍콩 시위대, 21일 당국 허 찌르며 정부청사 습격

    홍콩 도주범 조례, 일명 ‘중국압송악법’ 파동과 관련해, 학생들이 중심이 된 시위대는 20일 예고했던 곳과는 다른 정부 시설을 상대로 21일 아침부터 농성하고 있다. 각 학생단체 연합은 20일 오후 5시까지 5개 요구사항(람 행정장관 사퇴, 법안 완전 철회, 시위 구속

    2019-06-21 허동혁 칼럼
  • 친중파 의원들 “캐리 람이 다음 선거 망쳤다”

    홍콩에서 중국에 범죄용의자를 송환하고, 한국여권을 소지한 탈북자가 홍콩에 입국하면 북한으로 송환할 수 있는 도주범 조례, 일명 ‘중국압송악법’과 관련해, 캐리 람 행정장관은 지난 17일 기자회견을 열고 일련의 사태에 대해 사과했다. 그러나 기자회견이 열리기 전 정부청사

    2019-06-21 허동혁 칼럼
  • 시진핑에 맞서 ‘중국압송악법’ 끝장낸 200만 홍콩시민

    지난 16일 홍콩에서는 중국에의 범죄인 송환을 가능하게 하며, 한국인이 북송될 수도 있는 도주범 조례(일명 중국압송악법, 中國押送惡法) 반대 시가행진에 홍콩 사상 최대인 200만 명이 참가했다. 행진에서 만난 민주파 앨빈 융(楊岳橋) 의원은 필자에게 “중국압송악법이 통

    2019-06-18 허동혁 칼럼
  • "중국 편에 서야 한다"고 했던 분들이 꼭 봐야 할 기사

    "자유 지키자"…수백만 홍콩 시민, 주말 ‘검은 옷' 대행진

    사법제도 후진국인 중국으로 홍콩 범죄인 인도를 가능하게 하고, 탈북자를 북한으로 송환할 수 있는 ‘범죄인 인도 법안(도주범조례)'에 홍콩 시민들이 크게 분노하고 있다. 지난 9일, 무려 103만 명의 홍콩 시민이 시가행진에 참가한 데 이어 12일에는 입법회 주변에서 시

    2019-06-14 허동혁 칼럼
  • [현장]'도주범 조례' 충돌…홍콩 경찰, 최루탄 발사

    중국이 요구하면 홍콩 내 범죄 용의자 송환은 물론 홍콩을 찾은 한국인까지 북한으로 끌려갈 수도 있는 ‘도주범 조례’를 놓고 결국 무력충돌이 벌어졌다. 오늘 오전부터 세 차례에 걸쳐 공격을 예고한 시위대는 오후 3시 30분 행동을 개시했다. 공격이 예고된 뒤 경찰들은 출

    2019-06-12 허동혁 칼럼
  • 지켜야 할 가치... 자유!

    [현장]"자유홍콩 지키자"…수천 명 시위대, 새벽까지 경찰과 대치

    중국이 요구하면 홍콩에서 범죄 용의자 송환을 가능케 하는 ‘도주범조례’ 파동이 점입가경으로 치달았다. 이 법안은 한국과 무관하다고 할 수 없다. 민주파 앨빈 융(楊岳橋) 의원은 필자와 인터뷰에서 “이 법이 통과되면 북한에서 범죄를 저지른 한국인이 홍콩을 방문한 경우 북

    2019-06-12 허동혁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