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입성에 도전한 한국 선수들이 모두 고배를 마셨다.배용준, 옥태훈, 노승열은 1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에서 열린 PGA 투어 퀄리파잉(Q)스쿨 최종 라운드에서 저조한 성적을 거뒀다.배용준은 소그래스CC에서 치른 4라운드에서
14일 배구팬들의 이목이 쏠린 '빅매치'가 펼쳐졌다.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여자 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와 IBK기업은행의 맞대결. 1위 도로공사의 무게감, 그리고 돌풍을 일으킨 기업은행의 활기가 정면 대결을 펼쳤다. 1위와 2위 맞대결도 아닌 1위와 하위
손흥민이 없으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은 또 참패를 당했다.지난 10일 토트넘은 홈에서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6차전 슬라비아 프라하(체코)와 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이 경기에 손흥민이
독일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와 마인츠의 이재성의 '코리안 더비'가 성사됐고, 이재성이 '판정승'을 거뒀다. 바이에른 뮌헨과 마인츠는 15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펼쳐진 2025-26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4라운드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한국 바둑 랭킹 1위 김은지 9단이 극적인 역전 드라마를 연출하며 난설헌배 '4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김은지는 14일 강원도 강릉 아레나에서 열린 제5회 난설헌배 전국 여자바둑대회 결승 3번기 최종국에서 오유진 9단에게 257수 만에 흑 불계승을 거뒀다. 이로써 종합
'여오현 매직'도 '리그 1위' 앞에서는 힘을 내지 못했다. 한국도로공사는 14일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IBK기업은행과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3라운드 홈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2(18-25 22-25 25-21 25-23 15-11) 역전승을
축구의 나라 브라질. 세계 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축구 선수를 배출한 나라. 세계 최고의 대회 월드컵에서 가장 많은 5회 우승을 차지한 브라질이다.그렇다면 브라질 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는 누구일까. 영국의 스포츠 전문매체 '기브미스포츠'가 14일(한국시간) 브
형제는 강했다. 부산 KCC가 허웅, 허훈 형제 활약을 앞세워 안양 정관장을 대파했다. KCC는 14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정관장과 2025-2026시즌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103-76으로 이겼다. KCC는 100점을 넘겼고, 27점 차
2025년 8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에서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 FC로 이적하며 '신드롬'을 일으켰던 손흥민. 그는 올 시즌 13경기에 나서 12골 4도움을 올렸다. 이런 맹활약에 손흥민은 MLS '올해의 영입' 2위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