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세영, 태백산배 바둑 오픈 토너먼트 우승 … 커리어 첫 정상

    홍세영 2단이 두 번째 열린 태백산배의 주인공이 되며 생애 첫 우승의 기쁨을 안았다.22일 강원도 태백시 한국기원 태백분원에서 개최된 '2025 태백산배 바둑 오픈 토너먼트' 결승전에서 홍세영 2단이 이원도 9단을 170수 만에 백 불계승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초중

    2025-12-23 최용재 기자
  • '네이션스컵 출전 선수 최고 연봉 TOP 15' … '주급 8억' 살라가 4위, 1·2·3위는 도대체 얼마?

    '아프리카의 월드컵'이 개막했다. 아프리카 최강의 팀을 가리는 '2025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이 22일 개막전을 가졌다. 현존하는 아프리카 최강 모로코가 네이션스컵 개막전에서 코모로는 2-0으로 꺾으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모로코 홈에서 개최되는 네이션스컵

    2025-12-22 최용재 기자
  • 신영석·김다인, 프로배구 '최고의 별' … 올스타 팬 투표 최다 득표

    베테랑 미들 블로커 신영석(한국전력)과 세터 김다인(현대건설)이 프로배구 V리그 올스타 팬 투표에서 남녀부 최다 득표의 영예를 안았다.한국배구연맹(KOVO)은 내년 1월 25일 강원도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리는 '진에어 2025-2026 V리그 올스타전'에 나설 선수

    2025-12-22 최용재 기자
  • 우리은행 '에이스' 김단비, 2라운드 'MVP' 수상 … 통산 17번째

    여자 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의 '에이스' 김단비가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정규리그 2라운드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로 인정받았다.WKBL은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flex 2라운드 최우수선수(MVP) 기자단 투표 결과 김단비가 전체 96표 중

    2025-12-22 최용재 기자
  • '케인의 득점 역사는 멈추지 않는다' … 분데스리가 '최단 경기' 공격 포인트 100개, 로번 넘었다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의 '폭격기' 해리 케인. 그의 득점 역사는 멈추지 않는다. 바이에른 뮌헨은 22일 독일 하이덴하임의 포이트-아레나에서 펼쳐진 2025-26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5라운드 하이덴하임과 경기에서 4-0 완승을 거뒀다.바이에른 뮌헨은

    2025-12-22 최용재 기자
  • 손흥민 볼리비아전 '환상 프리킥', 'KFA 올해의 골' 선정 … 3년 연속

    한국 축구대표팀의 '캡틴' 손흥민(LA FC)이 지난 11월 볼리비아와 평가전에서 터트린 확상적인 프리킥 골이 '2025 대한축구협회(KFA) 올해의 골'로 선정됐다.대한축구협회는 22일 팬들이 직접 참여한 '2025 KFA 올해의 골'과 '2025 KFA 올해의 경기

    2025-12-22 최용재 기자
  • '국민체력100' 인증센터, 내년 101개소로 확대 … 건강체력 책임진다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대국민 스포츠 복지서비스 '국민체력100'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2012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국민체력100은 국민의 체력과 건강 증진을 위해 과학적 방법으로 체력을 측정·평가하고 운동 방법을 상담․처방하는 복지서비스다.최근 경상국

    2025-12-22 김진희 기자
  • 송성문 MLB '샌디에이고행', 구단 공식 발표 임박 … 4년 222억

    포스팅시스템을 통해 미국 메이저리그(MLB) 진출을 추진한 송성문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이적이 임박했다. 포스팅 마감 시한을 넘길 때까지 샌디에이고 구단의 공식 발표가 나오지 않았지만, 문제 없이 계약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곧 공식 발표가 나올 거라는 전망

    2025-12-22 최용재 기자
  • 대한민국은 안세영 보유국

    안세영. 그의 존재는 대한민국 스포츠의 '축복'이다. 한국은 지금 세기의 천재 등장에 열광하고, 슈퍼스타의 위용에 환호하고 있다. 김연아, 김연경, 손흥민 등에게 느꼈던 것처럼. 안세영에게 다른 수식어는 필요 없다. 이견이 없는, 세상의 모두가 인정하

    2025-12-22 최용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