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의 송성문이 미국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유니폼을 입었다. 샌디에이고는 23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KBO리그 스타 송성문과 4년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이로써 MLB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는 그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한국과 A조에서 맞붙게 되는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 한국에는 남아공의 '에이스' 라일 포스터 경계령이 떨어졌다. A조에 속한 한국은 개최국 멕시코, 남아공, 유럽 플레이오프 D(덴마크·북마케도니아·체코·아일랜드)와 조별리그를 치른
'국보 센터'의 위상은 그대로였다. 청주 KB의 박지수의 컨디션이 돌아오고 있다. KB는 22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부산 BNK를 70-57로 제압했다.이번 승리로 3연승을 달린 KB는 7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올해 마지막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 랭킹에서 22위를 유지했다.FIFA가 22일(한국시간) 발표한 2025년도 12월 FIFA 랭킹에 따르면, 한국은 1599.45점으로 22위에 자리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가맹국 기준
홍세영 2단이 두 번째 열린 태백산배의 주인공이 되며 생애 첫 우승의 기쁨을 안았다.22일 강원도 태백시 한국기원 태백분원에서 개최된 '2025 태백산배 바둑 오픈 토너먼트' 결승전에서 홍세영 2단이 이원도 9단을 170수 만에 백 불계승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초중
'아프리카의 월드컵'이 개막했다. 아프리카 최강의 팀을 가리는 '2025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이 22일 개막전을 가졌다. 현존하는 아프리카 최강 모로코가 네이션스컵 개막전에서 코모로는 2-0으로 꺾으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모로코 홈에서 개최되는 네이션스컵
베테랑 미들 블로커 신영석(한국전력)과 세터 김다인(현대건설)이 프로배구 V리그 올스타 팬 투표에서 남녀부 최다 득표의 영예를 안았다.한국배구연맹(KOVO)은 내년 1월 25일 강원도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리는 '진에어 2025-2026 V리그 올스타전'에 나설 선수
여자 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의 '에이스' 김단비가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정규리그 2라운드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로 인정받았다.WKBL은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flex 2라운드 최우수선수(MVP) 기자단 투표 결과 김단비가 전체 96표 중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의 '폭격기' 해리 케인. 그의 득점 역사는 멈추지 않는다. 바이에른 뮌헨은 22일 독일 하이덴하임의 포이트-아레나에서 펼쳐진 2025-26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5라운드 하이덴하임과 경기에서 4-0 완승을 거뒀다.바이에른 뮌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