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 "사람은 로봇 아냐..김민우 기죽지 않았으면"

    0-1. 대한민국이 강호 스웨덴에게 한 점차로 무릎을 꿇은 순간, 현지 중계진은 그라운드에 주저 앉은 김민우를 클로즈업했다. 자신의 무릎에 머리를 파묻은 김민우는 동료들의 위로에도, 한동안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하며 패전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nbs

    2018-06-19 조광형 기자

  • 막고 또 막고… GK 조현우의 '슈퍼 세이브' 빛났다

    골키퍼 조현우가 지난 18일 스웨덴과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첫 예선 경기에서 극강의 '슈퍼세이브'를 선보였다. 조현우는 이날 운명의 스웨덴전에서 수문장으로 깜짝 선택을 받고 그라운드로 출격했다. 그는 전후반 여러 차례 인상적인 선방을 보여주며 무너지는 수비

    2018-06-19 박영근 기자

  • "이게 페널티킥?" 한국, 스웨덴에 석연찮은 PK골 헌납..0-1로 뒤져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18일 스웨덴과의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첫 경기에서 석연찮은 PK골을 헌납하고 말았다.전반 26분 핵심 수비수인 박주호가 부상으로 퇴장하면서 수비 진영에 합류한 김민우. 최선을 다해 상대 공격수들을 막아내던 김민우는 후반 17분 클라에

    2018-06-18 조광형 기자

  • [한국 VS 스웨덴] 손흥민, 전반 34분 폭풍드리블..프리미어리거 위용 과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서 주전 공격수로 뛰고 있는 손흥민이 18일 스웨덴과의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첫 경기에서 환상적인 드리블 솜씨를 과시했다.이날 김신욱-황희찬과 쓰리톱을 형성, 스웨덴 공략에 나선 손흥민은 전반 34분 하프라인 부근부터 전력 드리블,

    2018-06-18 조광형 기자

  • "악! 박주호 부상" 스웨덴戰 비상.. 김민우 교체 투입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예선 1차전에 나선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첫 번째 위기를 맞았다.한국 시각으로 18일 오후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르드 스타디움에서 강호 스웨덴과 맞붙은 한국이 수비수 박주호(사진)의 예기치 못한 부상으로 교체 카드를 일찍 써 버리는

    2018-06-18 조광형 기자

  • [한국 VS 스웨덴] 대한민국, 초반 점유율 60%.. 스웨덴 압박

    한국 시각으로 18일 오후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예선 1차전에 나선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초반 60%의 점유율로 스웨덴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기존의 4-4-2나 3-5-2 포메이션 대신, 김신욱-손흥민-황희찬 쓰리톱을 앞세운 4-3-3 포메

    2018-06-18 조광형 기자

  • [한국 VS 스웨덴] "골문은 내가 지킨다!" 조현우, 주전 골키퍼 꿰차

    한국 시각으로 18일 오후 9시 러시아 니즈니 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예선 1차전, 한국 대 스웨덴 경기에 조현우(사진) 선수가 주전 골키퍼로 나선다.그동안 김승규(비셀 고베)가 신태용 감독 체제 하에서 주전 골키퍼로 활약해왔

    2018-06-18 조광형 기자

  • '한국 vs 스웨덴' 라인업 발표..신태용號, 4-3-3 깜짝 카드

    한국 시각으로 18일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예선 1차전, 한국 대 스웨덴의 경기가 불과 십여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양팀 대표팀의 선발 라인업이 발표됐다.그동안 평가전에서 4-4-2나 3-5-2 포메이션을 주로 선보였던 신태용 감독은 4-3-3이라는 새

    2018-06-18 조광형 기자

  • 꽁꽁 숨겼던 신태용호 전략… 18일 '회심의 한방' 노린다

    연습은 끝났다. 드디어 한국 축구의 '결전의 날'이 밝았다.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18일 오후 9시(한국시간)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스웨덴을 상대로 2018 러시아월드컵 F조 조별리그 1차전을 펼친다.한국은 러시아 월드컵 첫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스웨덴전에서

    2018-06-18 박영근 기자

  • ROAD FC 파이터들도 투표 인증 릴레이 "소중한 한 표 행사했어요"

    6.13 지방선거를 맞아 ROAD FC(로드FC) 소속 파이터들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밴텀급 전 챔피언' 이윤준과 '우슈 공주' 임소희는 사전투표를 통해 투표를 마쳤으며, 사전 투표를 하지 못한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 '괴물 신인' 황인수, '명승부 제조기

    2018-06-13 조광형 기자

  • '돌아온 탕아' 강정호, 메이저리그 전격 복귀..美 비자 취득 성공

    이른바 음주운전 '삼진아웃'으로 미국 비자 발급이 거부돼 '강제 휴업' 상태에 들어갔던 강정호(31)가 다시 방망이를 잡을 수 있게 됐다.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한국 시각으로 27일 "피츠버그 파이리츠(Pittsburgh Pirates) 소속 선수인 강정

    2018-04-27 조광형 기자

  • 장근석, 자비로 '티켓 2018장' 구입..국내외 팬들과 장애인 아이스하키 경기 관람

    한류스타 장근석이 지난 주 양일간 강원도 곳곳에서 '장애인올림픽' 홍보 활동에 박차를 가해 주위의 귀감을 사고 있다.현재 강원도와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홍보 대사를 맡고 있는 장근석은 지난 9일 '장근석 2018 팬과의 스페셜 만남' 행사를 가진 데 이어 다음날엔

    2018-03-14 조광형 기자

  • 한류★ 장근석, '평창 동계패럴림픽' 응원 열기 불 지폈다

    배우 장근석이 평창 동계패럴림픽 대회 부흥을 위해 개회 첫 날, ‘장근석 2018 팬과의 스페셜 만남’을 열고 강원도를 뜨거운 응원 열기로 물들였다.  지난 9일 강원도청 소재지인 춘천에서 열린 ‘장근석 2018 팬과의 스페셜 만남’ 팬미팅은 강원도와 한국관광

    2018-03-13 조광형 기자

  • 6.25 참전용사 할아버지가 '스키 여제' 린지 본 '첫 스승'

    국내 취재진이 스피드 스케이팅 이상화 선수를 언급할 때 '빙상여제(氷上女帝)'라는 극존칭을 사용하는 것처럼, 해외 취재진이 알파인 스키 선수 '린지 본(Lindsey Vonn)'을 부를 때에도 곧잘 쓰는 말이 있다. 이름하여 '스피드 퀸(Speed-Queen)'. 활강

    2018-02-23 조광형 기자

  • 한국 여자 쇼트트랙, 24년째 올림픽 3000ｍ 계주 NO.1 수성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금빛 질주..'절대 강자' 위용 과시

    심석희(21·한체대)와 최민정(20·성남시청)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3,000ｍ 계주에서 금쪽 같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쇼트트랙에선 세 번째 금메달이자 이번 대회에서 우리 대표팀이 거둔 네 번째 우승이었다. 20일 강

    2018-02-21 조광형 기자
이전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