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천,권력투쟁 수단안돼야

    한나라당이 공천문제로 내홍을 겪고 있다. 2월 28일 이명박 대통령의 친형인 이상득 국회부의장에 대한 공천 배제 주장이 친이(친 이명박 대통령) 측 공심위원들로부터 제기된 지 하루 만에 공천으로 가닥이 잡혀 급한 불은 껐으나 그 불씨는 사라지지 않고 있다.장관인선 과정

    2008-03-01 우종철
  • 꼬리에 꼬리를 무는 신상품

    세컨드 상품 시장이 뜨고 있다세컨드 라이프란 제 2의 인생이라는 의미 그대로 유저에게 현실세계에서 꿈꿔온 제 2의 인생을 자신의 분신인 섬세한 아바타와 가상 재화를 통해 살아 갈수 있도록 하는 가상공간의 온라인 커뮤니티를 말한다. 항상 새로운 삶을 동경하는 사람들에게

    2008-02-29 김영호
  • '이재오 발언' 참 공감된다

    이명박 정권의 실세로 불려지는 이재오 의원이 지난 28일 장관후보자들이 줄줄이 사퇴하고 있는 작금의 어설픈 내각 풍경을 보고 이명박 시대에 가장 바른 말을 가장 시의적절하게 표현함으로써 국회의원이 표현해야 할 국민을 위한 의정 활동 모습을 보여주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2008-02-29 양영태
  • 두 여인의 경우

    ‘두 여성장관 후보자의 이해할 수 없는 변명’이 국민들을 화나게 만들었다. 새삼스럽게 정치란 무엇인가 생각해 볼 필요를 느낀다. 정치란 굳이 어려운 말로 해석할 대상은 아니다. 정치란 국민들이 편한 마음으로 잘 살수 있도록 하는 정치인들의 국민들을

    2008-02-27 양영태
  • 독재자여 영원하라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평양에서 공연하였다. 한국 언론은 비롯한 세계 언론이 이를 두고 마치 경사라도 난 듯이 앞다투어 보도하고 있다. 그러나 뉴욕필하모니의 평양 공연은 공연한 짓에 지나지 않는다. 공연할 뿐만 아니라 독재자에 대한 찬양으로 비춰져 씁쓸할 뿐이다.뉴

    2008-02-27 정창인
  • 현대판 강화도령 노무현, 반면교사 해야!

    권력을 내 놓고 봉화 마을로 떠난 노무현에게 쓴소리, 미운소리 해서 무얼 하겠나? 다만, 대한민국에 남겨진 노무현의 실루엣이 너무 칠흙처럼 어두워 그 시커먼 영상을 스치는 바람으로 지난 시절을 반추하기에는 그를 선택한 국민들의 부끄러움이 살포시 풍길수도 있다. 대통령

    2008-02-26 양영태
  • '이명박 시대' 5가지 이뤄내야

    “끼니조차 잇기 어려웠던 시골 소년이 노점상, 고학생, 일용노동자, 샐새러리맨을 두루 거쳐 대기업 회장, 국회의원과 서울특별시장을 지냈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2월 25일 취임사에서 한 말이다. 이처럼, 대

    2008-02-25 우종철
  • 이명박 정부에 바란다

    2008년 2월 25일, 이명박 당선인이 제17대 대통령으로 취임한다. 지난 10년 간의 친북좌파정권을 종식하고 보수우파 가치를 대표하는 이명박 대통령의 취임에 거는 국민의 기대는 크다. 그러나 이명박 대통령의 저간의 인사를 보면서 약간의 우려도 하게 된다. 내각인사나

    2008-02-24 정창인
  • "대통령직을 승부사 정도로 생각"

    노무현 대통령이 대통령직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었는가 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관심사였다. 그런데 노무현은 어제(22일) 청와대 출입기자들과 송별오찬을 갖고 퇴임 소감을 밝히면서 자신의 대통령관의 일단을 피력하였다. 그것은 대통령직은 승부사로 보았다는 것이다. 승부사란 항

    2008-02-23 정창인
  • 제발 YES맨 멀리 하십시오

    지금 이당선인께서는 이틀후면 이 나라의 대통령으로 취임 하십니다. 이당선인께서는 대한민국의 경제를 살려야 하는 국운의 중요한 시기에 대통령이 되셨습니다. 이당선인은 국민 앞에 경제대통령이라는 선거 이미지를 각인 시키며 국민들의 지지를 받아냈습니다. 국민들은 진정으로 이

    2008-02-22 양영태
  • 훈장반납 요구한 송영길이나 이에 응한 한승수나…

    국무총리 인사 청문회에서 한승수 국무총리 후보자는 1980년 국가보위입법회의에서 재무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받은 보국훈장 천수장을 22일 반납하겠다고 밝혔다. 한승수 후보자는 인사청문회에서 통합민주당 송영길 의원에게 “반납의사가 있다”고 답변했다. 훈

    2008-02-22 정창인
  • 우파운동가 홀대한 한나라 공천

    계파나 당세 파워에 의해 공천이 이루어지고 있다면, 이러한 공천을 그 어느 국민이 공정하고 새 시대에 부응한 합리적인 공천이었다고 믿겠는가?한나라당 공천 심사위원회가 설정한 공천 기준은 그야말로 겉으로는 멋들어진 기준이었다. 즉, 당선 가능성과 의정 활동 역량 그리고

    2008-02-22 양영태
  • 이명박 특검법 발의자를 무고혐의로 고발하라!

    이명박 특검의 수사결과 발표는 이명박 특검법에 제기된 모든 의혹이 혐의가 없다는 것이다. 이것은 지난 검찰수사결과와 일치하는 것으로 애당초 특검법을 제정할 이유가 없었다는 것을 말한다. 따라서 이명박 특검법을 발의한 국회의원 및 통합민주신당을 무고혐의로 고발하여야 한다

    2008-02-21 정창인
  • 좌파정권 국방 책임자가 국방장관 될수 있나

    국민들이 좌파정권을 종식하고자 그토록 외치며, 이명박 당선인이 500여만 표차로 좌파정권을 무너뜨릴수 있도록 해준 가장 큰 원인은, 그 무엇보다 작금의 국가안보가 북한의 위협으로부터 안전할 수 없다는 국민들의 애국심 때문이었다. 그리고 북한이 요구만 하면 막 &lsqu

    2008-02-20 양영태
  • ‘망령’으로 정치하는 손학규 대표

    김일성 사후 북한은 소위 ‘유훈통치’를 하였다. 죽은 김일성이 북한을 지배하고 있었던 것이다. 북한에는 현재가 없고 북한 주민의 의사도 없었다. 오직 독재자 김일성이 죽은 후에도 북한을 통치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야말로 북한은 ‘죽은&r

    2008-02-19 정창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