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대표 흔드는 이방호, 싸가지 없다!

    지난 1일 강재섭 대표는 경기도 분당 자택에서 긴급기자회견을 가졌다.그 얼마나 참고 견디기 힘들어서 난생 처음으로 회의에도 불참하고 긴급기자회견을 해야만 했을까 라고 표현하는 언론의 보도가 매우 리얼하기만 하다.강 대표는 기자들에게 “이 당선자가 새 정치를

    2008-02-01 양영태
  • 고진화, 민노당 공천신청이 어울린다!

    한나라당 국회의원 중에서 한나라당이 정책방향을 이렇게 정해 놓으면, 저렇게 뒤집어엎어 자기의 독단적인 견해를 아무렇게나 발표해버리는 ‘애물단지(?)’라는 별칭을 지닌 국회의원이 있었으니, 바로 고진화 의원을 두고 얘기하는 말인지도 모른다.당지도부의

    2008-01-31 양영태
  • 정치력 부족한 한나라당

    새 정부가 출범도 하기 전에 곧 집권 여당이 될 한나라당이 내홍(內訌)을 앓고 있는 것은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 준 국민들에게 민망한 일이다. 한나라당의 변화와 발전을 가져오는 계기가 되어야 할 총선 공천 국면이 오히려 당 내분을 심화시키는 불씨가 되고 있는 것은 누구의

    2008-01-31 정광윤
  • 새 통일부를 만들어야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는 동요에서 표현되어 있듯이 통일은 우리 모두의 소원이다. 분단된 조국을 통일하는 데 이유가 있을 수 없으며 목적이 있을 수 없다. 통일은 무조건적 민족의 지상과제다.그러나 그 동안안의 통일 논의가 친북 좌파 반역세력의

    2008-01-29 정창인
  • 공직사회 줄서기, 철저히 차단해라

    흔히 공무원들을 ‘철밥통’이라고 칭한다. ‘무사안일’이라는 말이 정권교체기에 항상 공무원들을 향해 설왕설래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새롭게 탄생될 정권에 잘 보임으로써 입신양명을 하기 위해서 중요한 국가기밀까지도 노출시키는 일

    2008-01-29 양영태
  • 한승수 총리 지명을 환영한다!

    이명박 당선자는 초대 국무총리로 한승수 전 유엔총회의장을 지명하였다. 참으로 잘 한 일이다. 이명박 당선자의 한승수 총리지명은 이명박 정부의 국정운영이 정상적으로 진행될 것임을 예고하고 있어 특히 다행이다.우리나라가 대통령중심제를 채택하고 있으면서도 또한 국무총리제를

    2008-01-28 정창인
  • 노무현, 누가 뽑았었나?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의 취임일이 가까워오자, 많은 언론, 많은 논객들이 서로 경쟁이나 하듯이 노무현 대통령을 향해 세차게 비판을 가하고 있다. 심지어는 비판을 넘어서 심한 욕설까지 퍼부어대는 이들도 있다.물론 노무현 대통령은 욕을 먹거나, 비판을 받아야 할 충분한 이유

    2008-01-28 양영태
  • 자유통일로 가는 길

    금년은 대한민국 정부 수립 60주년이 되는 해이다. 그러나 한민족은 아직도 분단되어 통일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통일은 우리가 반드시 성취하여야 할 역사적 과제다. 그러나 통일만 된다면 아무렇게나 되어도 좋은 것이 아니다. 자유의 편, 정의의 편, 승리의 편이 주도하는

    2008-01-26 정창인
  • 이명박 정부의 대북정책 진로

    이명박 정부의 대북(對北)자세가 노무현 정권과 마찬가지로 다시 불안하지 않느냐는 논란이 일 조짐이다. 북핵 문제와 관련, 시한(時限)보다 신고가 중요하다는 '김대중-노무현 식(式)' 인식을 다시 드러냈기 때문이다. 오히려 북한이 신년 사설에서 ‘이명박&rsq

    2008-01-25
  • 박근혜 결단, 참 잘했다

    박근혜 전 대표는 한나라당 공천갈등의 첨예한 늪에서 빠져나와, 강재섭 대표가 구성한 공천관련 초안을 전격적으로 수용하였다. 이번 박근혜 전 대표의 예상치 않은 입장 변화는 자칫 당의 내부 분열로 이어질 여러 가지 징후들을 일거에 해소하는 정치적 판단이라는 점에

    2008-01-25 양영태
  • 정연주와 춤춘 자들 청산해야

    국가적 아젠다와 국민의 행복한 삶을 구현하기 위한 명실상부한 공영방송을 만들기 위하여 KBS는 무엇보다 인적쇄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과제로 떠오른다.정연주 시대의 오류에 동참한 핵심 인사들은 정연주와 더불어 반헌법적인 친북좌파 방송화를 재촉했던 좌파정권 핵심 시대

    2008-01-23 양영태
  • 전여옥의 아름다운 꿈

    스스로 창조해온 양심적 애국의 길을 의연하게 걸어갔던 여성 정치인이 이 나라에는 상당수 있다.그 많은 여성정치인들 중, 뙤약볕 아스팔트 위에서, 그리고 서울시청 앞 광장과 서울역 광장에서, 그리고 매스컴을 통하여 목이 터져라 좌파정권 종식을 외쳐댔던 여성 정치

    2008-01-22 양영태
  • 한나라당 국회의원 후보 공천 문제

    언제나 그러하였지만 지금 한나라당은 공천과 관련하여 세 겨루기가 점입가경이다. 박근혜 전 대표 쪽과 이명박 당선자 쪽의 세겨루기로 비춰지는 공천관련 설왕설래는 정권교체를 이룩한 보수우파, 자유애국 진영의 눈에는 수긍할 수 없는 이권다툼으로 보인다. 이번 대선에서 이명박

    2008-01-21 정창인
  • 김정일은 경순왕처럼 해야

    나는 일찌기 한국의 사회를 내부지향적 식민문화로 규정하였다. 식민지는 훌륭한 지도자가 동료시민의 역량을 최대화하여 해외에 개척하고 그 결과 본국의 동료시민에게 이득을 선사하는 것이다. 그러나 역대로 한국의 왕들은 중국의 황제의 권위에 굴종하여 그 노예적 권위를 행사하여

    2008-01-18 정창인
  • 반역통일부를 애국통일부로

    인수위원회에서 현 18부4처18청10위원회인 중앙 행정조직을 13부2처17청5위원회로 축소조정하는 내용의 정부 조직개편안을 확정하여 발표하였다. 정부조직 개편 중 가장 우리가 관심을 갖게 된 부서는 통일부였다. 왜냐하면 그 동안 통일부는 헌법의 자유통일 규정에 어긋나는

    2008-01-16 정창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