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蘇 미녀스파이 채프먼, 정치인 변신

    스파이 활동 혐의로 미국에서 추방된 안나 채프먼(28·사진)의 정계 진출 가능성이 가시화되고 있다 모스크바타임스 등은 22일 지난 7월 미국에서 스파이혐의로 체포됐다가 풀려난 채프먼이 통합러시아당의 외곽청년조직 ‘청년근위대’ 지도부 중 한명으로 선출됐다고 보도했다.채프

    2010-12-23 연합뉴스
  • 편의점 냉장고에 볼일 본 엽기녀, 왜?

    20대 여성이 동네 편의점의 대형 냉장고에 소변을 봐 경찰도 왜 그랬는지 어리둥절해 하고 있다고 유코피아닷컴이 23일 전했다.주인공은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미드빌의 캐리 앤…

    2010-12-23 온종림 기자
  • 日 문부성 “제발 해외로 유학 떠나라”

    초중등 학교부터 대학에 이르기까지 해외유학중인 일본 학생이 지난 2008년 6만6천833명으로, 그 전해에 비해 기록적인 수준인 11%나 급감한 것으로 집계됐다.일본 문부성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의 자료를 바탕으로 한 조사결과를 이같이 내놓고 이는 경제침체와

    2010-12-23 연합뉴스
  • "네팔서 체포된 한국인 두명 석방"

    최근 네팔 경찰에 체포된 한국인 2명이 22일 밤 석방됐다고 외교소식통이 23일 밝혔다.이들 한국인의 석방 경위는 아직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고 있다. 주네팔 북한대사관은 지난달 말 평양 옥류관 네팔 분점의 책임자였던 북한인 양모씨가 종적을 감추자 평소 양씨와 거래를 하

    2010-12-23 연합뉴스
  • 뉴질랜드, `UFO 목격' 보고서 수백건 공개

    뉴질랜드 국방부가 미확인비행물체(UFO) 목격과 외계인 접촉 등에 관한 기밀보고서 수백건을 22일 공개했다.AFP통신에 따르면 1954~2009년 작성된 총 2천 페이지 분량의 이들 보고서는 공무원과 군 관계자, 민간항공기 조종사 등이 하늘에서 빛을 내며 움직이는 물체

    2010-12-22 연합뉴스
  • “아내 잘 안 씻는다” 결혼 5일만에 전격 이혼

    중국의 한 남성이 잘 씻지 않는 아내에 대해 도저히 참을 수 없다며 결혼 5일만에 이혼했다.상하이저널은 22일 현지 언론을 인용, 12일 이혼을 위해 혼인등기소를 찾은 한 남성이 "결혼 후 아내가 씻는 것을 한 번도 보지 못했다"면서 "다른 건 다 참아도 지저분한 것은

    2010-12-22 온종림 기자
  • "北, 내년 국제정치적 위기 가능성 가장 높은 곳"

    북한은 내년에 지역적 위기가 발생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곳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21일 분석했다.통신은 이날 북한문제를 포함, 내년에 국제정치적 위기를 일으킬 수 있는 10가지 요인들을 선정, 이같이 전망했다.통신은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무력시위를 통해 후계자 김정

    2010-12-22 연합뉴스
  • ‘폭설에 묻힌 유럽’...교통대란에 성탄절특수 실종

    유럽이 폭설과 혹한으로 인한 혼란과 불만을 잠재우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영국의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는 21일 눈을 치우고 항공기 이착륙을 정상화하기 위해 런던 히스로 국제공항 운영업체에 군대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공항 측은 이 제안에 사의를 표하면서도 병력지원이 필요

    2010-12-22 연합뉴스
  • “내년 세계경제 한국 포함된 ‘MIKT’가 주도”

    미국 골드만삭스의 저명한 이코노미스트가 한국을 내년 `성장 국가(Growth Economies)' 리스트에 편입한다면서 한국 경제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그는 또 내년이 '미국의 해(Year of the USA)'가 될 것이라면서 미국 증시의 주가가 20%나 상

    2010-12-22 연합뉴스
  • “공무원 출장 중 불륜도 엄연한 공무집행”?

     미국의 한 여성 공무원이 출장 중 외도를 즐기다 부상을 당하자 산재보험을 청구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여론의 강한 비판을 받았다.유코피아에 따르면 이 기혼여성은 지난 2007년 8월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출장 중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커피숍에서 만난 한 남

    2010-12-22 온종림 기자
  • 속옷회사 여사원들 근무복은 속옷 차림?

    속옷회사 사원들 근무복은 속옷?중국의 속옷회사 여직원들이 속옷만 입고서 인터넷상에서 웹캠을 통해 제품을 홍보하고 있는 동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고 온바오닷컴이 22일 전했다.

    2010-12-22 온종림 기자
  • 희대의 '열차떼기 납치'..100명을 한꺼번에

    멕시코 남부에서 열차를 타고 이동하던 불법 이민자 100여명이 괴한에 납치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멕시코 가톨릭 자선단체의 회장인 파테르 에이만 바스케스는 지난주 남부 멕시코에서 이같은 대규모 납치극이 있었면서 "우리가 받은 증거로는 열차에 모두 300명의 이민자들이 타

    2010-12-22 연합뉴스
  • "GMO 위해성 주장 과학적 증거 없다"

    유럽연합(EU)이 유전자변형농산물(GMO) 논란과 관련해 GMO 작물이 환경이나 식품, 사료 등에 미치는 위해성이 재래작물보다 더 크다는 과학적 증거가 없다는 요지의 연구결과를 내놓아 주목된다.22일 연합뉴스가 생명공학 작물 관련 업계로부터 입수한 EU 집행위원회 보고

    2010-12-22 연합뉴스
  • 상하이에 세계 최고층 호텔, 632m 121층빌딩

    세계에서 가장 높은 층에 입주하는 호텔이 중국 상하이(上海)에 들어설 전망이다.상해상보(上海商報)의 21일 보도에 따르면 상하이진장국제호텔그룹(上海錦江國際酒店集團)과 상하이중심빌딩건설발전(上海中心大廈建設發展)은 최근 50대 50으로 투자해 `상하이중심J호텔(上海中心J酒

    2010-12-21 연합뉴스
  • 리처드슨 "北 너무 나간 것 알아..대응 안한 건 대화의지"

    빌 리처드슨 미국 뉴멕시코 주지사는 21일 "북한이 남한의 연평도 해상사격훈련에도 불구하고 이전에 공언했던 보복공격을 하지 않은 것은 향후 대화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매우 중요한 진전"이라고 밝혔다.지난 16일 방북한 리처드슨 주지사는 5박6일 일정을 마치고 중국국제항공

    2010-12-21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