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北, 내년 국제정치적 위기 가능성 가장 높은 곳"

    북한은 내년에 지역적 위기가 발생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곳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21일 분석했다.통신은 이날 북한문제를 포함, 내년에 국제정치적 위기를 일으킬 수 있는 10가지 요인들을 선정, 이같이 전망했다.통신은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무력시위를 통해 후계자 김정

    2010-12-22 연합뉴스
  • ‘폭설에 묻힌 유럽’...교통대란에 성탄절특수 실종

    유럽이 폭설과 혹한으로 인한 혼란과 불만을 잠재우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영국의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는 21일 눈을 치우고 항공기 이착륙을 정상화하기 위해 런던 히스로 국제공항 운영업체에 군대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공항 측은 이 제안에 사의를 표하면서도 병력지원이 필요

    2010-12-22 연합뉴스
  • “내년 세계경제 한국 포함된 ‘MIKT’가 주도”

    미국 골드만삭스의 저명한 이코노미스트가 한국을 내년 `성장 국가(Growth Economies)' 리스트에 편입한다면서 한국 경제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그는 또 내년이 '미국의 해(Year of the USA)'가 될 것이라면서 미국 증시의 주가가 20%나 상

    2010-12-22 연합뉴스
  • “공무원 출장 중 불륜도 엄연한 공무집행”?

     미국의 한 여성 공무원이 출장 중 외도를 즐기다 부상을 당하자 산재보험을 청구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여론의 강한 비판을 받았다.유코피아에 따르면 이 기혼여성은 지난 2007년 8월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출장 중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커피숍에서 만난 한 남

    2010-12-22 온종림 기자
  • 속옷회사 여사원들 근무복은 속옷 차림?

    속옷회사 사원들 근무복은 속옷?중국의 속옷회사 여직원들이 속옷만 입고서 인터넷상에서 웹캠을 통해 제품을 홍보하고 있는 동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고 온바오닷컴이 22일 전했다.

    2010-12-22 온종림 기자
  • 희대의 '열차떼기 납치'..100명을 한꺼번에

    멕시코 남부에서 열차를 타고 이동하던 불법 이민자 100여명이 괴한에 납치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멕시코 가톨릭 자선단체의 회장인 파테르 에이만 바스케스는 지난주 남부 멕시코에서 이같은 대규모 납치극이 있었면서 "우리가 받은 증거로는 열차에 모두 300명의 이민자들이 타

    2010-12-22 연합뉴스
  • "GMO 위해성 주장 과학적 증거 없다"

    유럽연합(EU)이 유전자변형농산물(GMO) 논란과 관련해 GMO 작물이 환경이나 식품, 사료 등에 미치는 위해성이 재래작물보다 더 크다는 과학적 증거가 없다는 요지의 연구결과를 내놓아 주목된다.22일 연합뉴스가 생명공학 작물 관련 업계로부터 입수한 EU 집행위원회 보고

    2010-12-22 연합뉴스
  • 상하이에 세계 최고층 호텔, 632m 121층빌딩

    세계에서 가장 높은 층에 입주하는 호텔이 중국 상하이(上海)에 들어설 전망이다.상해상보(上海商報)의 21일 보도에 따르면 상하이진장국제호텔그룹(上海錦江國際酒店集團)과 상하이중심빌딩건설발전(上海中心大廈建設發展)은 최근 50대 50으로 투자해 `상하이중심J호텔(上海中心J酒

    2010-12-21 연합뉴스
  • 리처드슨 "北 너무 나간 것 알아..대응 안한 건 대화의지"

    빌 리처드슨 미국 뉴멕시코 주지사는 21일 "북한이 남한의 연평도 해상사격훈련에도 불구하고 이전에 공언했던 보복공격을 하지 않은 것은 향후 대화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매우 중요한 진전"이라고 밝혔다.지난 16일 방북한 리처드슨 주지사는 5박6일 일정을 마치고 중국국제항공

    2010-12-21 연합뉴스
  • 그룹 ‘키스’ 시몬즈 “여성 5000명과 깊은 관계”

    그룹 ‘키스(KISS)’의 보컬 겸 베이시스트 진 시몬즈(61)가 또 여성편력을 자랑했다고 유코피아닷컴이 21일 전했다.‘키스’는 독특하고 엽기적인 화장과 파…

    2010-12-21 온종림 기자
  • “폴란드 대통령 시신 바뀌었다”...유족들 의심

    지난 4월 불의의 항공기사고로 사망한 레흐 카친스키 전 폴란드 대통령의 쌍둥이 동생 야로슬라프 카친스키는 20일 관 속의 유해가 형 것인지 의심이 간다고 말했다.카친스키 전 대통령은 '카틴 숲 학살 사건' 추모행사 참석차 러시아로 향하던 특별기가 지난 4월 10일 추락

    2010-12-21 연합뉴스
  • 이색표지판 "부패 공무원과 개는 출입금지"

    중국의 한 지방 커피숍서 중국의 부정부패를 풍자한 내용의 이색표지판이 걸려 화제가 되고 있다.21일 온바오닷컴에 따르면 최근 저장사범대학 북문에 새로이 개업한 '탕카이페이'란 커피숍 문밖에 "부패한 공무원과 개는 문밖에서 대기하라"라고 적은 표지판을 걸어 주위 시민들의

    2010-12-21 온종림 기자
  • "中, 네팔 경찰에 티베트망명자 체포 보상금"

    중국 정부가 국경을 넘는 티베트 망명자들을 체포하는 조건으로 네팔 경찰에 보상금을 지급했다는 보고가 올해초 미국 정부에 전달된 것으로 나타났다.21일 폭로전문 웹사이트 위키리크스가 공개한 미 국무부 외교전문에 따르면 인도 뉴델리 주재 대사관에서 근무하는 익명의 한 정무

    2010-12-21 연합뉴스
  • 유럽 재정위기 ‘악몽 시나리오’

    우리 경제가 내년도 직면할 가장 큰 불안 요인으로 꼽히는 유럽 재정위기의 앞날을 두고 다양한 전망이 나오고 있다.국제금융센터는 21일 `2011년 유럽 재정위기 진행 시나리오별 분석' 보고서에서 유럽 재정위기의 전개양상을 `최선'부터 `최악'까지 4가지 시나리오로 나눠

    2010-12-21 연합뉴스
  • 러' 언론들도 연평도훈련 긴급 보도

    러시아 언론은 한국군의 연평도 포사격 훈련을 긴급뉴스로 일제히 보도했다.러시아 최대 방송 '제1채널'은 한국군의 연평도 포사격 훈련이 개시됐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한반도의 평화가 다시 실낱 끝에 매달렸다"고 우려를 표시했다.방송은 남북한 양국 군이 전투태세 강화 태세에

    2010-12-20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