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젖가슴 음란사진 사건부터 여론조사 조작까지 한 눈에 쏙!
  • ▲ ‘네거티브와의 전쟁’을 선포한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 ⓒ정상윤 기자
    ▲ ‘네거티브와의 전쟁’을 선포한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 ⓒ정상윤 기자

    

    오죽했으면 ‘네거티브와의 전쟁’을 선포했을까?

    선거운동 기간 동안 크고 작은 사건들이 참 많았다. 문재인 후보 진영은 늘 공격적이었다. 반대로 박근혜 후보 측은 늘 수세에 몰렸다.

    하나씩 열거하기도 힘들 지경이다. ‘최악의 네거티브 선거전’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민주통합당은 단단히 각오한 모양새였다. 

    새누리당은 손을 놓고 있다가 뒤통수를 맞았다. 문재인 후보 진영이 ‘박근혜 아이패드’, ‘신천지 연루설’, ‘억대 굿판’ 네거티브 공세를 퍼붓고 나서야 뒤늦게 대응에 나섰다. 이때부터 대선 선거전은 치열한 난타전으로 빠져들었다.

    허위사실을 갖고 공세를 퍼붓던 민주통합당은 제대로 역풍(逆風)을 맞기도 했다.

    만약에 문재인 후보가 패배한다면 분명 네거티브 때문에 졌다고 해도 할말이 없을 정도다.

    김대업과 BBK를 두 눈으로 똑똑히 봤고, 광우병-천안함을 겪으면서 이제는 유권자들도 더 이상 허위로 점철된 흑색선전에 속지 않을 만큼 성숙해졌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문재인 후보 측 멘토단 공지영 작가의 ‘여론조사업체 뒷돈 의혹 제기’ 사건이 대표적인 케이스다. 국정원 여직원 감금 인권유린 사건도 문재인 후보의 발목을 잡았다.

    “국정원 여직원의 댓글 작성 혐의가 없다”는 경찰의 중간수사 결과 발표가 나오자 문재인 후보 측은 음모론을 제기했다. 이에 박근혜 후보는 “빨리 수사를 해서 결과를 내놓으라고 하더니 빨리 해서 결과를 내놓으니까 이제는 못 믿겠다고 한다”며 일침을 놨다.

    ‘나꼼수’는 대놓고 문재인 후보의 지지율을 깎아먹었다. 야권 성향의 언론 매체까지 “잘나가던 나꼼수가 잇단 헛발질에 곤혹을 겪고 있다”고 평가할 정도다. 

    선거전 막판에는 ‘젖가슴 음란사진 유포’ 등 각종 논란과 의혹이 제기되면서 문재인 후보의 추격세에 전면 제동이 걸렸다.

    <뉴데일리>는 선거 운동에 마침표를 찍는 차원에서 문재인 후보 진영에서 터져 나온 크고 작은 사건을 정리하는 ‘총결산’ 편을 마련했다.

    문재인 후보 측을 자극할 수 있는 ‘의자왕 논란’, ‘호화저택 논란’, ‘아들 특채 채용 논란’을 제외했음을 밝혀둔다. 또한 출처가 분명치 않은 광화문 사진 조작 논란도 총결산 편에서 제외했음을 알린다. [편집자 주]  
     

     

     #1. 한광원, 젖가슴 음란사진 유포 사건

    상체 전부 드러낸 사진에 “투표하세요”

    문재인 측 한광원, '음란사진' 이용해 투표 독려

    누리꾼들 맹비난 “국정원 여성 스토킹도 모자라 이제는 가슴 사진까지!”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34860 <기사 링크>

    - 기사 내용 中

  • ▲ ‘네거티브와의 전쟁’을 선포한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 ⓒ정상윤 기자

    먼저 선명한 화질의 사진에서는 한 젊은 여성이 자신의 가슴에 ‘투표하세요, 12.19, 나리’라고 적은 글귀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 여성은 유두까지 모두 드러내고 사진을 촬영했다. 두 번째 사진에서는 출처를 확인할 수 있었다. ‘한광원 의원’

    민주통합당 소속인 한광원씨는 제17대 열린우리당 국회의원으로 현재 문재인 후보 캠프에서 특보로 활동하고 있다.

    한광원씨는 여기자 성추행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킨 최연희 의원을 옹호하는 글을 올려 논란을 빚기도 했다.

     

    #2. 인권변호사 문재인, 강간살인범 변호 논란

    [뉴데일리 추적] 文 ‘돈 크라이 마미’ 보셨나?

    문재인, '악질 주부 성폭행살인범' 변론..충격!

    [부산 엄궁 데이트 강간살인] 변호인 문재인, 무죄 주장했지만 판결은 극형!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34685 <기사 링크>

    - 기사 내용 中

    <국정원 여직원 감금 논란> 인권변호사 출신이라는 문재인 후보는 과연 어떤 사람일까? 민주통합당 문재인(文在寅) 대선후보가 과거 ‘강간피살사건’ 피의자들을 변호한 사실이 드러났다. 17일 현재 인터넷 상에는 ‘문재인 후보가 강간 살인범을 변호했다’는 내용의 글이 퍼지고 있다.

  • ▲ ‘네거티브와의 전쟁’을 선포한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 ⓒ정상윤 기자

     

    #3. 文 “사람 죽이는 ‘반인권적’ 홍보물” 논란

    "도장으로 놈들 응징", "뽑히지 않아야 할 놈" 등 막말 사용해

    투표로 사람을 죽인다? 文측 '혐오스런' 홍보물 논란

    이상일 대변인, 당사서 브리핑 "반인권적 의식과 몰상식" 반발
    "국정원女 인권유린한 민통당 아니면 이런 발상 못했을 것"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34809 <기사링크>

  • ▲ ‘네거티브와의 전쟁’을 선포한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 ⓒ정상윤 기자

    - 기사 내용 中
    이상일 새누리당 대변인은 18일 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후보 측의 반인권적 인식을 다시 한 번 실감할 수 있다"고 했다.

    "투표는 국민의 신성한 권리로 국가의 미래를 결정하는 일이다. 국민의 주권행사인 투표행위를 경쟁상대를 응징하는 압살도구처럼 묘사한 민주당의 반인권적 의식과 몰상식은 홍보물을 보는 이로 하여금 혐오감이 들게 할 정도다."

     

    #4. 나꼼수-이상호, “김정남” 주장 결국 허위사실 

    나꼼수 약발 끝났나? 원조 ‘김재철 킬러’의 일침

    ‘나꼼수 선동’에 이상호도 낚였다! 김정남 카드 OUT!

    나꼼수 ‘망명설’ 이상호 ‘인터뷰’ 운운했지만··· 이용마, 단번에 “아닌데?”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34743 <기사 링크>

    - 기사 내용 中

    대선을 하루 앞둔 18일 <MBC>에서 소외된 이상호 기자는 “MBC가 김정일의 아들이자 김정은의 이복형인 김정남과 인터뷰를 내보낼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이날 새벽 이상호 기자가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이다. ….

    이상호 기자의 주장은 곧바로 사실무근으로 드러났다. ‘김재철 킬러’로 알려진 이용마 MBC 노동조합 홍보국장이 이상호 기자의 주장을 정면 반박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이용마 국장은 이상호 기자의 트위터 글이 SNS 상에서 확산되자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김정남 관련 소문은 확인이 안 된 것”이라고 못박았다.

     

    #5. 문재인, ‘손수조 지지문자’ 조작 드러나 망신  

    손수조 "문재인, 국회의원 도둑질하더니 대통령도?"

    치사한 문재인?...손수조, 민주당 지지자 자작극에 당해!

    14일 성명 내고 "제기된 의혹에 답 명확하게 해야"
    다운계약서, 재산신고 누락, 아들 특혜 취업, 부산저축은행 등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34334 <기사 링크>

  • ▲ ‘네거티브와의 전쟁’을 선포한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 ⓒ정상윤 기자

    - 기사 내용 中
    지난 총선 때 민주당과 문재인 후보님은 선거 3일 전인 4월 8일. ‘손수조 지지문자 사건’을 터뜨렸습니다.

    선거는 진실공방으로 번졌고, 저는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얼마 전 9월 7일 이 사건은 민주당 지지자의 자작극으로 밝혀졌습니다.

    범인은 문재인 후보의 양산시 매곡동 불법 무허가 건축물에 대한 논란이 일자, 이를 무마시키고자 문자 메시지 조작 사건을 벌였다고 자백했습니다.

     

    #6. “경찰 조사 못 믿겠다” 문재인 측, 또 음모론 제기

    제 정신 아닌 민주당의 음모이론

    민주당, 국정원女 경찰 발표 "못 믿겠다" 음모론!

    수사결과 조기 발표에 경찰-새누리 결탁설 제기.."부실한 정치적 수사"
    새누리 "허위사실-흑색선전으로 국민에게 혼란만.. 문 후보 책임져야"
    유리하면 사법부, 불리하면 권력의 시녀..이중잣대 작렬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34514 <기사 링크>

    - 기사 내용 中

    경찰은 정확한 수사를 위해 경찰청 사이버테러 대응센터 및 서울청 사이버수사대의 전문 증거분석관 10명을 투입, 삭제된 파일을 포함해 인터넷 접속기록 및 문서 파일 등에 대해 정밀 분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수사 결과에 민주당은 TV토론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밀린 것을 만회하려는 불순한 의도가 담겼다고 주장했다. 사실상 경찰과 새누리당의 ‘결탁설’을 제기한 것이다. 물론 증거는 아무 것도 없다. 단순한 음모론이다.

     

    #7. ‘박근혜 아이패드’ 거짓말 들통 사건

    존재감 상실한 文측의 초조감?

    "박근혜가 아이패드 커닝?" 文측 또 거짓말!

    文 측 "대학 수석 졸업했다더니…아이패드로 커닝?"
    朴 측, 다른 각도서 찍은 사진 공개…"품격 잃지말자"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33724 <기사 링크>

    - 기사 내용 중

    의혹 제기는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측에서 공식화했다. 민주통합당 허영일 부대변인은 11일 "박 후보가 커닝했다는 얘기가 SNS상에서 떠돌고 있다. 유포된 사진을 보면 박 후보가 무릎 위에 '아이패드 윈도우 백'을 올려놓고 있다"고 꼬집었다. …

    새누리당 박선규 대변인은 "아이패드 윈도우백을 가져가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박 대변인은 "가방을 무릎 위에 올려놓고 열고 닫는 것을 두고 민주통합당은 아이패드 윈도우백이라고 거짓으로 주장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다른 각도에서 찍힌 박근혜 후보의 가방을 공개하기도 했다.

  • ▲ ‘네거티브와의 전쟁’을 선포한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 ⓒ정상윤 기자

     

     

    #8. “나꼼수 굿판 허위사실 유포” 새누리 법적 대응

    꼼수 쓰다 또 개망신...초연, 나꼼수 비난

    나꼼수 호외, 발악하다 제 발등 찍었다!

    초연스님 직접 편지 작성해 해명 "朴, 굿 일체 한 적 없다"
    "기자 2명(남,여)을 위장 잠입시켜 대답 들으려고 녹음"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34505 <기사 링크>

    -기사 내용 中

    문재인 대통령 만들기 선전매체인 친노(親盧) 인터넷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가 16일 방송한 내용과 관련 새누리당은 "악의적인 왜곡보도"라고 밝혔다.

    이상일 대변인은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을 거듭 확인한다"며, 다음과 같은 초연스님의 자필 사실확인서와 문자메시지를 공개했다.

    [2012년 12월 16일 초연합장, 사실 확인서]
    "최근 인터넷에 떠다니는 박근혜 굿 관련하여 원정스님께서 본인(초연스님)에게 들었다는 사람에 대해 본인은 박근혜 후보의 정수장확회든 무엇이든 일체 굿을 한적이 없으며, 굿을 했다고 말한 적도 전혀 없음을 분명히 밝힌다."

  • ▲ ‘네거티브와의 전쟁’을 선포한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 ⓒ정상윤 기자

     

    #9. 나꼼수 김용민, ‘신천지’ 사진 조작 사건 

    새누리 "김용민 막말 흑색선전.. 전혀 무관하다" 일축

    '저질막말' 김용민 또 등장! '박근혜-신천지 연관' 흑색선전!

    김용민 "개신교 신자 여러분, 이거 심각한 문제다"
    이준석 "봉투조작한 저급한 공작"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34061 <기사 링크>

    - 기사 내용 中

    친노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 진행자로 저질막말-욕설을 쏟아내는 김용민씨는 13일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신천지와 관련이 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새누리당은 사실이 아니라고 즉각 반박했다.

    이정현 공보단장도 기자들과 만나 "우리가 언제까지 '아니다', '무관하다', '거짓말이다'는 말을 반복해야 할지 모르겠다. 박 후보는 '신천지'와 무관하다"고 했다. "박 후보는 '신천지'와 교류한 적이 없다. 박 후보 사무실에서 혹여 실수로라도 그런 걸 보낸 적이 있는지 확인해봤지만, 전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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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문재인 측, 여의도연구소 여론조사 조작 사건

    김무성 "박근혜, 문재인에게 뒤진 적 없다"

    文 앞섰다? 민주당 이젠 여론조사 조작까지…

    여론조사 공표 금지되자 "文 2.5%P 앞선다" 주장
    문재인 캠프인사 유포 포착…새누리 "檢 고발 한다"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34340 <기사 링크>

    - 기사 내용 中

  • ▲ ‘네거티브와의 전쟁’을 선포한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 ⓒ정상윤 기자

    민주통합당의 '네거티브'가 새누리발(發) 여론조사에까지 손을 뻗쳤다. 새누리당은 14일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가 박근혜 후보에게 2.5%P 앞선다는 내용의 조작된 여론조사 결과가 문 후보측에 의해 SNS에서 무차별로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

    이정현 공보단장은 기자들과 만나 "전날 여의도연구소 조사에서 (문 후보가 이기는 것으로) 뒤집어졌다는 문자를 받은 분이 많을텐데 제 눈으로 확인을 했는데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진화에 나섰다. 이 단장은 "우리는 (여론조사 결과에 관한) 그런 것들을 아예 공개도 않고 있는데 거짓말로 수치를 만들어 뿌리는 집단이 어디겠냐. 정말 문 후보는 제가 본 구태정치의 표준 모델"이라고 맹비난 했다.

    권영세 종합상황실장 역시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여론조사 공표기간이 지나서…(수치는 말할 수 없지만) '행운의 숫자' 이상으로 우리가 지지율이 앞선 상황이다. 더욱 앞서 나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했다.

     

     

    #11. 민주당 ‘국정원 여직원 감금’ 인권 유린 사건

    [전경웅의 현장] 국정원이 벌이는 대북심리전이 싫었는가?

    20대女 가택연금하고 인민재판중인 음모론 병자들

    ‘참여정부 국정원’ 떠올리게 하는 문 후보 진영
    ‘무통’ 민통당 관계자, ‘국정원 여직원’ 집 앞에 진치고 '가택연금'
    12일 오후에도 기자, 민주당 관계자 등 수십여 명…주민 항의 빗발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33919 <기사 링크>

    - 기사 내용 中

    지난 11일 오후 7시를 조금 넘긴 시각. 민주통합당 대선 캠프 관계자들이 강남의 한 오피스텔을 습격했다. 그리고 12일 오후 3시를 넘긴 지금까지도 민통당 대선 캠프 관계자들은 이 오피스텔 앞에서 진을 치고 있다. 기자 수십여 명도 함께 있다. 문제의 오피스텔에 거주하는 여성은 사실상 ‘가택연금’된 상태다. ….

  • ▲ 김 씨의 오피스텔 내부를 들여다 보려고 하는 민통당 관계자.[사진: 연합뉴스]
    ▲ 김 씨의 오피스텔 내부를 들여다 보려고 하는 민통당 관계자.[사진: 연합뉴스]

    현재 관할 수서경찰서는 민통당 측의 ‘신고’에 따라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사건을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은 “증거가 없어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다”고 말했다. 이쯤 되면 ‘가택연금’을 풀어줄 만도 하건만 민통당 문 후보 캠프 관계자들은 “그 사이에 김 씨가 도망치거나 증거인멸을 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런 사람들이 ‘국민 후보’니 ‘소통’을 말하는 데 어떻게 믿을 수 있을까. 민통당 문 후보 캠프에게 묻고 싶다. 국정원 직원의 얼굴과 신상정보를 함부로 공개해 당사자를 위협에 빠뜨리고 ‘여론호도’를 해서라도 정권을 잡고 싶은 이유가 뭔가?

     

    #12. 공지영 “여론조사 업체가 돈 받았다” 거짓말 들통

     [최유경 칼럼] 문재인을 향한 근거있는 의혹

     대선의혹 총정리, 네거티브와 마타도어 차이!

     민주, 국정원 사건 등 의혹에 근거 못대면 '마타도어'
     새누리, 불법선거사무소에 고리 등장에 '의혹'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34402 <기사 링크>

    - 기사 내용 中

    ④ 여론조사 조작설 = 소설가 공지영 씨는 트위터에 한 여론조사 기관 대표의 실명을 그대로 올리며 "(새누리당에서) 5억 원을 받았고, 박 후보가 당선되면 5억 원 더 받기로 했다"는 내용의 글을 퍼 날랐다. 공 씨는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의 멘토단이다. 이 여론조사 회사의 대표가 검찰 고발을 하겠다고 밝히자 뒤늦게 글을 삭제, 사과했다.

  • ▲ 김 씨의 오피스텔 내부를 들여다 보려고 하는 민통당 관계자.[사진: 연합뉴스]

     

    #13. 6.25 전쟁 영웅 모독한 文측 김광진 변태 논란

    "김용민-김광진 발탁 문재인은 대한민국 청년을 김광진 수준으로 보나?"

    교복-수갑-채찍..文이 뽑은 김광진은 변태?

    막말 이어 변태 성취향까지..청년비례 대표로 내세운 민주당의 책임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27944 <기사 링크>

    - 기사 내용 中

    음란물이 판치는 인터넷 외설 사이트의 글이 아니다. 대한민국 국회의원이 공개적인 트위터에서 뱉어낸 말들이다. 6.25 전쟁 영웅 백선엽 전 장군을 ‘민족 반역자’라고 모독한 김광진 민주통합당 의원이 자신의 성적 취향을 가감없이 드러낸 말이다. 취향도 보통 취향이 아니다. 채찍과 철창은 기본이요. 간호사옷과 교복이라는 단어도 나온다. 한두 번도 아니고 그간 지속적으로 이같은 내용의 글들을 올렸다는 점에서 정상적인 가치관을 갖고 있다고 말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 ▲ 김 씨의 오피스텔 내부를 들여다 보려고 하는 민통당 관계자.[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