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통산 4회 우승에 빛나는 이탈리아새로운 감독 선임 추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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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탈리아가 과르디올라 감독 선임을 추진했으나 실패했다.ⓒ연합뉴스 제공
2026 북중미 월드컵이 막을 내렸다. '무적함대' 스페인이 통산 2번째 우승을 달성했다.북중미 월드컵은 32개국 체제에서 48개국 체제로 확대된 첫 번째 대회. 그러나 여기에도 초대받지 못한 팀이 있다. 그중 가장 충격적인 팀은 이탈리아다.월드컵 통산 4회 우승, 역대 2위에 빛나는 이탈리아가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유럽 예선에서 돌풍의 노르웨이에 밀렸다. 더욱 충격적인 건 북중미 월드컵 실패를 더해 3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오르지 못했다는 점이다. 유럽 전통의 강호 이탈리아 축구의 자존심은 바닥으로 내려갔다.그러자 이탈리아가 부활을 위한 몸짓을 시작했다. 세계 최고의 '명장'을 선임해 반전의 기틀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다. 이탈리아가 꽂힌 명장은 바로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다.과르디올라 감독은 스페인 바르셀로나, 독일 바이에른 뮌헨, 잉글랜드 맨체스터 시티 등을 지도한, 이견이 없는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명장이다. 그는 지난 시즌을 끝으로 맨체스터 시티에서 물러났다. 20개의 우승컵을 안기고 떠났다. 휴식을 위해서다.현재 '무직'인 과르디올라 감독을 이탈리아 대표팀이 원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미국의 'ESPN'은 21일(한국시간)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이탈리아가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한 후 과르디올라 감독을 차기 감독으로 임명할 가능성을 타진했다"고 보도했다.이탈리아는 간절하지만, 과르디올라 감독의 생각은 다르다.'ESPN'은 "이탈리아 축구협회는 과르디올라 감독과 대화를 나눴다. 그러나 대회는 1분도 채 되지 않았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최소 1년 동안은 축구계를 떠나있겠다는 의지가 강하다"고 설명했다.쉬고 있는 세계 최고의 명장. 이탈리아뿐만 아니라 다른 국가들도 그를 노리는 건 당연하다.'ESPN'은 "최근 몇 주 동안 다른 국가대표팀도 과르디올로 감독 측에 의사를 문의했다. 모든 접촉 시도에 과르디올라 감독은 쉬겠다는 의사를 드러냈다. 그럼에도 일부 팀들은 기다리겠다는 의향을 전했다.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네덜란드도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잉글랜드도 과르디올라 감독과 연결되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