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이달 31일까지 출국정지 연장정보통신망법·형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檢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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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대통령 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모스 탄(한국명 단현명) 미국 리버티대 교수. ⓒ정상윤 기자
이재명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 모스 탄(한국명 단현명) 미국 리버티대 교수가 검찰에 넘겨졌다.지난달 30일까지였던 탄 국장의 출국정지 처분도 이달 31일까지 연장됐다.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지난 1일 오전 탄 교수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과 형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탄 교수는 지난해 미국에서 열린 기자회견 등에서 이 대통령이 청소년 시절 살인사건에 연루돼 소년원에 수감됐다는 취지의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를 받는다.지난 5월 28일 방한한 탄 교수는 경찰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아 출국정지됐다. 언론 노출 가능성 등을 이유로 경찰 소환 조사에 불응한 탄 교수는 지난달 25일 비공개로 피의자 조사를 받았다.법무부는 출국정지 기간이 종료되는 이날, 오는 31일까지 출국정지 조치를 연장했다.탄 교수 측은 법무부의 이같은 결정이 부당한 공권력 남용이라고 주장했다.탄 교수의 변호인단은 출국정지 연장 처분과 관련해 "법률적·절차적 정당성을 결여한 위법·부당한 공권력 남용"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