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I조 3차전서 노르웨이에 4-1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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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의 뎀벨레가 노르웨이전에서 해트트릭을 작렬했다.ⓒ연합뉴스 제공
발롱도르.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에게 주어지는 가장 영예로운 상이다.2025 발롱도르 수상자는 우스만 뎀벨레다. 그는 지난 시즌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의 사상 첫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으로 이끌었다.뎀벨레는 멈추지 않았고, 2025-26시즌에도 PSG의 UCL 우승을 이끌며 2연패의 주역으로 등극했다.발롱도르 수상자지만 대표팀에서는 '2인자'였다. 프랑스 대표팀에는 '1인자'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가 있었기 때문이다. 뎀벨레는 음바페가 수상하지 못한 발롱도르를 수상했지만, 대표팀 내에서는 여전히 음바페의 포스에 밀렸다.2026 북중미 월드컵이 개막했고, 프랑스는 I조 1차전에서 세네갈에 3-1 승리를 거뒀다. 음바페는 2골을 작렬하며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뎀벨레는 세네갈전에 침묵했다.2차전 이라크전에서 프랑스는 3-0 완승을 거뒀고, 음바페는 또 멀티골을 신고했다. 이 경기에서 뎀벨레는 1골을 넣으며 자신의 월드컵 첫 골을 기록했다.3차전 노르웨이전. 판도가 뒤집혔다. 노르웨이는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을 제외하는 등 힘을 뺐고, 프랑스는 뎀벨레와 음바페 등 핵심 멤버들이 선발 출전했다. 당연히 프랑스가 경기를 압도했고, 4-1 대승을 완성했다.이 경기에서 음바페는 득점에 실패했다. 골대를 때리는 등 아쉬움을 남겼다. 대신 2도움을 기록했다. 반면 뎀벨레는 해트트릭을 작렬했다. 이번 대회에서 음바페보다 먼저 해트트릭을 신고한 것이다. 음바페의 2도움은 모두 뎀벨레의 골로 연결됐다.뎀벨레는 전반 7분 문전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첫 골을 넣었고, 전반 20분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골대 왼쪽 구석을 갈랐다. 그리고 전반 32분 아크 오른쪽에서 수비수 한 명을 따돌린 후 왼발 슈팅으로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전반에만 3골.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조너선 데이비드(캐나다)에 이어 해트트릭을 신고한 뎀벨레는 본격적으로 득점왕 전쟁에 참전을 선포했다.현재 득점 1위는 5골의 메시다. 이어 뎀벨레와 함께 음바페, 홀란, 비니시우스(브라질) 등이 4골로 득점 2위 그룹을 형성하고 있다. 뎀벨레가 기세를 이어간다면, 프랑스가 정상을 차지한다면, 2026 발롱도르는 음바페가 아닌 뎀벨레가 수상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