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는 프랑스의 에이스 음바페
  • ▲ 프랑스의 에이스 음바페가 북중미 월드컵에서 4골을 터뜨렸다.ⓒ연합뉴스 제공
    ▲ 프랑스의 에이스 음바페가 북중미 월드컵에서 4골을 터뜨렸다.ⓒ연합뉴스 제공
    영국의 '기브미스포츠'가 23일(현지시간)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 'TOP 20'을 공개했다. 

    지금 전 세계 축구는 2026 북중미 월드컵으로 뜨겁다. 북중미 월드컵에 세계 최고의 스타둘이 총집합했다. 그리고 세계 최고의 공격수들도 마음껏 무대를 휘젓고 있다. 

    20명의 명단 안에 북중미 월드컵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가 대거 포함됐다. 무려 '14명'이다. 나머지 6명은 조국이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했거나, 월드컵을 앞두고 불의의 부상을 당한 선수들이다. 

    명단을 살펴보면 19위는 잉글랜드 대표팀 스트라이커 이반 토니다. 잉글랜드는 해리 케인이라는 간판 공격수가 있어 토니의 출전 시간은 제한적이다. 18위에 이름을 올린 올리 왓킨스 역시 마찬가지다. 

    케인은 당당히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케인은 크로아티아와 L조 1차전에서 멀티골을 신고했다. 2차전 가나를 상대로는 침묵했다. 

    18위는 한국을 상대한 체코의 파트리크 시크다. 그는 북중미 월드컵에서는 침묵하고 있다. A조 1차전 한국전에서도, 2차전 남아프리카공화국전에서도 득점에 실패했다. 

    16위는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다. 그는 포르투갈 대표팀의 주장이자 최전방 공격수다. K조 1차전 콩고와 경기에서 침묵하며 자존심을 구겼지만, 2차전 우즈베키스탄전에서 멀티골을 신고하며 부활을 알렸다. 

    '세기의 라이벌' 리오넬 메시는 없다. 아르헨티나를 이끄는 메시는 J조 1차전 알제리전에서 해트트릭을 쏘아 올렸고, 2차전 오스트리아전에 멀티골을 신고했다. 5골로 득점 1위다. 또 그는 월드컵 역대 득점 1위인 18골을 찍었다. 

    하지만 명단에서는 제외됐다. 왜? 이 매체는 메시를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보지 않았다. 메시가 최전방 공격수로 나서는 경우도 있지만, 엄밀히 보면 메시의 주포지션은 윙어다. 

    메시 대신 아르헨티나의 최전방 스트라이커는 훌리안 알바레즈와 라우타로 마르티네스다. 북중미에서는 마르티네스가 선발로 2경기 나섰고, 알바레즈는 백업 멤버로 활약하고 있다. 알베레즈가 6위, 마르티네스가 5위다. 

    스웨덴의 공격 듀오 빅토르 요케레스와 알렉산더 이삭이 나란히 12위와 15위에 자리를 잡았다. 브라질의 스트라이커 이고르 티아고는 11위에 위치했다. 

    북중미 월드컵을 논하면서 노르웨이의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을 빠뜨릴 수 없다. 월드컵에 첫 출전한 홀란은 I조 1차전 이라크전 2골, 2차전 세네갈전 2골을 넣으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홀란은 3위에 랭크됐다. 

    나머지 선수는 우승 후보 1순위 프랑스 소속이다. 13위가 프랑스 대표팀 백업 멤인 마르쿠스 튀랑이다. 4위가 우스만 뎀벨레다. 그는 프랑스 대표팀에서는 2선에서 활약하지만, 소속팀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에서는 부동의 원톱 공격수다. 

    뎀벨레를 2선으로 밀어 넣은 이가 바로 킬리안 음바페다. 프랑스의 최전방 공격수 음바페는 I조 1차전 세네갈전 2골, 2차전 이라크전 2골을 폭발했다. 이런 음바페가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음바페는 월드컵 통산 16골을 넣으며 1위 메시를 2골 차로 추격했다. 지금의 분위기와 기세라면 1위가 음바페라는데 이견이 있을 수 없다.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 TOP 20(국적·소속팀)

    20. 마테오 레테기(아르헨티나·알 카디시야)
    19. 이반 토니(잉글랜드·알 아흘리) 
    18. 파트리크 시크(체코·레버쿠젠)
    17. 올리 왓킨스(잉글랜드·아스톤 빌라)
    16.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알 나스르)
    15. 빅토르 요케레스(스웨덴·아스널)
    14. 세루 기라시(기니·도르트문트) 
    13. 마르쿠스 튀랑(프랑스·인터 밀란)
    12. 알렉산더 이삭(스웨덴·리버풀)
    11. 이고르 티아고(브라질·브렌트포드)
    10.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폴란드·바르셀로나)
    9. 주앙 페드루(브라질·첼시)
    8. 위고 에키티케(프랑스·리버풀)
    7. 빅터 오시멘(나이지리아·갈라타사라이)
    6. 훌리안 알바레즈(아르헨티나·아틀레티코 마드리드)
    5.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아르헨티나·인터 밀란)
    4. 우스만 뎀벨레(프랑스·파리 생제르맹)
    3. 엘링 홀란(노르웨이·맨체스터 시티)
    2. 해리 케인(잉글랜드·바이에른 뮌헨)
    1. 킬리안 음바페(프랑스·레알 마드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