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등번호 확정한 48개국 최종엔트리 발표
  • ▲ 손흥민이 백넘버 7번을 달고 4번째 월드컵에 참가한다.ⓒ대한축구협회 제공
    ▲ 손흥민이 백넘버 7번을 달고 4번째 월드컵에 참가한다.ⓒ대한축구협회 제공
    2026 북중미 월드컵에 나서는 홍명보호의 '등번호'가 확정됐다. 

    지난달 31일 열린 트리니다드토바고와 경기에서 한국 대표팀은 가짜 등번호를 달고 뛰었다. 이제 진짜 등번호를 달고 북중미로 향한다. 트리니다드토바고전에서 한국의 에이스 손흥민은 13번을 달고 뛰었다. 어색했다. 이제 자신의 번호를 찾았다. 손흥민은 상징적인 '7번'을 달고 4번째 월드컵에 나선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3일(한국시간) 2026 북중미 월드컵에 나서는 48개국 국가의 최종엔트리를 공개했다. 백넘버가 확정된 최종 명단이다. 

    'FIFA'가 공개한 한국 대표팀의 최종엔트리는 부상으로 낙마한 조유민을 대신해 조위제가 이름을 올렸다. 다른 변화는 없다. 

    북중미 월드컵에서 달고 뛸 백넘버도 확정됐다. 손흥민이 7번을 받은 가운데 수비의 핵 김민재는 4번, 공격의 한 축 이강인은 19번을 받았다. 10번은 이재성, 11번은 황희찬이다. 

    공격수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오현규는 18번, 조규성은 9번을 달고 그라운드를 누빈다. 골키퍼 김승규가 백넘버 1번을 달고 골문을 지킨다. 조유민의 부상 낙마로 대체 발탁된 조위제는 조유민의 등번호인 14번을 물려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