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랭킹 한국 25위, 마지막 평가전에서 약체와 만나두 팀 모두 북중미 월드컵 본선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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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명보호가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트리니다드토바고-엘살바도르와 마지막 평가전을 치른다.ⓒ대한축구협회 제공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준비하는 홍명보호의 마지막 시험 상대가 정해졌다.엘살바도르가 이미 확정된 가운데 마지막 팀은 트리니다드토바고로 결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12일 트리니다드토바고-엘상바도르로 이어지는 2연전을 확정 발표했다.홍명보호는 오는 31일 트리니다드토바고, 이어 6월 4일 엘살바도르와 평가전을 치른다. 두 경기 모두 홍명보호의 사전캠프인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의 브리검영대 BYU 사우스 필드에서 개최된다.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5위 한국은 월드컵을 앞두고 '약체'와 2연전으로 마지막 담금질을 하게 됐다. 엘살바도르는 FIFA 랭킹 100위, 트리니다다토바고는 102위다. 그리고 두 팀 모두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한국은 두 나라와 모두 역대 한 차례 맞붙었고, 모두 1-1 무승부를 기록했다.2경기 연속 약체를 만나는 것에 힘이 빠지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축구협회는 이번 경기를 고지대 적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A조의 한국은 오는 6월 12일 체코, 19일 멕시코, 25일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과 조별리그를 펼친다.홍명보호가 체코와 멕시코와 맞붙는 경기장은 맥시코 과달라하라 아크론 스타디움으로, 해발 1571m 고지대다. 고지대 적응에 월드컵 성패가 달렸다. 월드컵을 앞두고 가지는 마지막 2연전이 열리는 곳 역시 해발 1356m 고지대다.축구협회는 "멕시코 입성에 앞서 치르는 두 차례 평가전을 통해 고지대 환경 적응과 전술 완성도를 끌어 올릴 계획이다. 조별리그 1∼2차전이 해발 1571m의 멕시코 고지대 도시 과달라하라에서 열리는 만큼 실전과 유사한 환경에서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오는 16일 북중미 월드컵에 나설 최종 엔트리가 발표되며, 대표팀은 18일 사전캠프가 있는 솔트레이크시티로 출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