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페퍼저축은행에 3-0 완승남자부에서는 한국전력이 OK저축은행 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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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칼텍스가 페퍼저축은행을 완파하며 봄 배구 희망을 이어갔다.ⓒKOVO 제공
GS칼텍스가 '봄 배구' 희망을 이어갔다.GS칼텍스는 11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페퍼주축은행과 경기에서 페퍼저축은행에 세트 스코어 3-0(25-17 25-17 25-23) 승리를 거뒀다.4위 GS칼텍스는 승점 54점(18승 16패)으로 3위 흥국생명(승점 57점·19승 16패)과 승점 차가 3점이다. 3위와 4위 팀 승점 차가 3점 이하인 경우에 3위 팀 홈구장에서 단판 준플레이오프를 치른다.또 GS칼텍스는 2경기, 흥국생명은 1경기를 남겨둬 여전히 GS칼텍스에도 3위 기회가 있다.GS칼텍스는 주포 실바가 19점을 책임졌고, 권민지가 16점을 올리며 힘을 보탰다.GS칼텍스는 1세트 중반부터 상대 범실과 권민지의 연속 득점을 묶어 점수 차를 벌리며 25-17로 첫 세트를 챙겼다.이어 2세트 초반 실바의 맹타를 앞세워 단숨에 11-3까지 달아난 끝에 25-17로 두 세트 연속 가져왔다.페퍼저축은행은 3세트 들어 박경현과 이한비의 활약에 힘입어 19-19 동점까지 끈질기게 추격했다. GS칼텍스는 세트 막판 팽팽한 승부처에서 집중력을 발휘해 다시 앞서갔고, 24-23에서 실바가 퀵오픈을 성공시키며 경기를 마무리했다.한편 남자부에서는 한국전력이 OK저축은행을 세트 스코어 3-0(25-21 25-21 25-19)으로 잡고 봄 배구 티켓이 걸린 3위를 되찾았다.이번 승리로 한국전력은 승점 55점(19승 15패)으로 KB손해보험(18승 16패)과 승점이 같아졌으나 다승에서 앞서 3위가 됐다.주포 베논이 17득점으로 팀 최다를 수확했고, 무사웰과 신영석은 각각 12득점과 10득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