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데코 양식에서 영감 받아 제작
  • ▲ 미국 LA가 2026시즌 홈 유니폼을 공개했다.ⓒLA FC 제공
    ▲ 미국 LA가 2026시즌 홈 유니폼을 공개했다.ⓒLA FC 제공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 FC가 2026시즌 유니폼을 11일(현지시간) 공개했다. 

    LA는 "LA가 2026시즌 새로운 홈 유니폼을 공개했다. 이 대담한 디자인은 1920년대와 1930년대 LA 도심의 미적 감각을 정의하는데 기여했던 아르데코 양식에서 영감을 받았다. BMO 스타디움의 모습과 분위기를 형성하는 데에도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이어 "검정색과 금색의 조화 속에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이 유니폼은 LA가 도시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와 깊이 연결돼 있음을 반영하며, 시대를 초월하는 스타일과 현대적인 혁신을 조화롭게 결합했다"고 덧붙였다. 

    래리 프리드먼 LA 공동 회장은 "LA의 정신과 자부심을 반영한 디자인의 새로운 홈 유니폼을 선보일 수 있어 매우 자랑스럽다. 이 유니폼은 우리의 뿌리와 우리가 추구하는 가치를 나타낸다. 클럽과 도시의 화합을 상징한다"고 밝혔다. 

    LA의 간판 공격수 손흥민도 유니폼에 감탄사를 내뱉었다. 손흥민은 "모든 선과 검정색, 금색의 조합이 이 유니폼을 특별하게 만든다. 이 멋진 유니폼을 입고 뛰게 돼 기쁘다. 이 유니폼이 구단에 성공을 가져다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미드필더 티모시 틸먼 역시 "혁신적이라고 말하고 싶다. 색깔을 잘 표현하는 방식이 마음에 든다. 검정색과 금색이 조화를 잘 이뤘다"고 말했다. 

    MLS 역시 LA 유니폼을 주목했다. MLS는 202 시즌에 꼭 봐야 할 유니폼 10가지 중 하나로 LA 유니폼을 선정하며 "LA는 이번 유니폼에서 아르데코 스타일을 선보였고, 그 누구도 불평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 유니폼은 2022년 기념 유니폼을 변형한 것으로, 기존 유니폼의 장점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아르테코 스타일은 LA의 정체성을 구성하는 핵심 요소다. 누구나 LA라고 알아볼 수 있는 강력한 디자인을 확립했다"고 극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