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 주식시장 활성화 당부할 듯
  • ▲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6년 신년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6년 신년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코스피 지수가 사상 최초로 5000선을 돌파한 22일 이재명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코스피5000특별위원회'를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한다.

    이 대통령의 공약인 코스피 5000 달성을 목전에 두고 특위 소속 의원들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일찍이 예정된 자리였지만 마침 이날 오전 코스피가 장중 5000선을 넘어섰다.

    이날 오찬에는 오기형 위원장을 포함해 김남근·김영환·김현정·민병덕·박상혁·안도걸·이강일·이정문·이소영 의원 등 특위 소속 위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코스피 5000 달성을 자축하면서도 일시적인 호재가 아닌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근본적 해소로 이어질 수 있도록 자본시장 체질 개선과 주식시장 활성화에 힘써 달라고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은 전날 신년 기자회견에서 대한민국 주식이 저평가되는 원인으로 한반도 평화 리스크, 기업 지배 구조 리스크, 주가 조작 등 시장 리스크, 정치 리스크를 꼽으며 한반도 평화 정착과 기업 경영 투명화를 위한 제도 개선, 주가 조작 근절 등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