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호·유창혁 등 시드 합류전년 대비 상금 증액, 우승 5000만원·준우승 15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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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 블리츠 오픈'에 참가하는 32명의 선수가 확정됐다.ⓒ한국기원 제공
'2026 블리츠 오픈' 예선전이 13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 대회장에서 열린 프로 예선을 끝으로 모두 마무리됐다.이번 예선전에는 아마추어 66명과 프로기사 70명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11일 열린 아마 예선에서는 참가자 66명 가운데 5명이 본선 진출권을 획득했으며,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열린 프로 예선에서는 70명의 프로기사 중 17명이 본선 무대에 올랐다. 여기에 시드자 10명이 합류하며 총 32명의 본선 진출자가 확정됐다.아마 예선에서는 안용호, 최윤상 등 5명이 통과해 본선 무대에 올랐으며, 프로 예선에서는 서봉수, 한종진 9단을 포함한 총 17명의 프로기사가 본선 진출권을 획득했다.전기 시드 이창호, 유창혁 9단, 후원사 시드 최정 9단과 일본기원의 류시훈 9단, 랭킹 시드를 받은 목진석·최명훈·김은지·오유진·김채영 9단과 스미레 4단이 본선에 직행했다.본선 진출자가 모두 확정된 '2026 블리츠 오픈'은 오는 2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월 10일 32강전을 통해 본격적인 대회 일정에 들어간다.전기 대회에서는 이창호 9단이 유창혁 9단을 꺾고 초대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한편 '2026 블리츠 오픈'은 블리츠자산운용가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주관한다. 우승 상금은 전기 대회보다 2000만원 증액된 5000만원이며, 준우승 상금은 500만원 늘어난 1500만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