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월드타워·건대입구 등 전국 10곳서 단독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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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시네마가 '파리 오페라&발레' 공연 시리즈를 극장 단독으로 선보인다.ⓒ롯데컬처웍스
롯데시네마가 파리 오페라&발레(Paris Opera & Ballet) 공연 시리즈를 극장 단독으로 선보인다.최근 발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롯데시네마는 연말부터 새해·봄까지 이어지는 시즌에 맞춰 클래식 발레를 차례로 감상할 수 있는 시리즈를 기획했다. 시즌별로 작품의 매력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클래식·낭만·컨템퍼러리 대표작으로 구성했다.롯데시네마는 공연 콘텐츠 전문 배급사 위즈온센과 함께 세계 최정상 발레단으로 꼽히는 파리 오페라 발레단의 대표 레퍼토리를 상영한다. 이번 시리즈는 △클래식 발레의 상징 '호두까기인형'(12월 31일 개봉) △사랑과 배신, 용서의 감정을 초현실적 판타지로 풀어낸 낭만 발레의 정수 '지젤'(2월 5일 개봉) △현대적 안무가 빚어내는 사랑과 욕망의 긴장을 담은 컨템퍼러리 발레 '르 팍'(4월 9일 개봉)까지 총 3편이다.극장에서의 상영은 공연장에서는 놓치기 쉬운 군무의 동선과 구조, 호흡을 스크린을 통해 보다 정교하게 전달한다. 무대 미술, 의상, 조명 등 파리 오페라 발레단 특유의 완성도 높은 연출을 가까이서 만날 수 있어 한층 깊은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파리 오페라&발레' 시리즈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건대입구를 비롯한 전국 10곳에서 상영되며,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네마 누리집·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