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소희 국민의힘 의원이 31일 국회 소통관에서 '전동킥보드 전면금지법' 발의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김 의원은 "전동킥보드가 더 이상 혁신적 이동 수단보다는 잠재적 살인도구로 불려야" 한다며 "도로교통법 상 규정과 달리 무면허 운전이 확산한 이용 실태를 정부가 손 놓고 있다"라고 발의 배경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