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데일리 창간 20주년 서면 축사… 저명인사 800여명 참석, 성황리 열려이성복 뉴데일리 대표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대한민국 핵심가치 수호"
  • ▲ 뉴데일리 이성복 대표가 뉴데일리 20주년 기념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서정진 기자
    ▲ 뉴데일리 이성복 대표가 뉴데일리 20주년 기념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서정진 기자
    "뉴데일리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리며, 뉴데일리 임직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강산이 두 번 바뀌는 동안 우직하게 '정도정론(正道正論)'의 길을 걸어온 뉴데일리의 '창간 20주년 기념식'은 갈등을 잊고 공존과 번영을 위해 모두가 함께 나아가는 '대화합의 장'이었다. 

    선봉에서 통합의 리더십을 발휘한 장본인은 이재명 대통령이었다. 

    이 대통령은 16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뉴데일리 창간 20주년 기념식'에 보낸 축사에서 "뉴데일리는 2005년 창간 이래 시장경제 가치를 지향하며 우리 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는 후한 평가를 내렸다.

    그러면서 "뉴데일리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힌 이 대통령은 "민주주의 국가에서 언론은 '제4부'로 불릴 만큼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며 "앞으로도 뉴데일리가 언론으로서의 소명의식을 가지고 우리 사회의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책임과 역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정부는 공정한 언론 환경을 조성하고, 언론이 전하는 건강한 비판과 대안 제시에 항상 귀 기울이겠다"며 "뉴데일리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리고, 임직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한다"고 아낌 없는 축하를 보냈다.

    '다름'과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통합의 자세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교흥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의 축사에서도 엿보였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영상축사를 통해 "지난 20년간 뉴데일리는 진실을 향한 끊임없는 탐구와 성실한 보도로 우리 사회 공론의 장을 지켜왔다"며 "또한 사회 각계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내 대한민국 언론 지형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고 호평했다.

    이어 "앞으로도 뉴데일리가 우리 사회의 공정과 진실을 밝혀내는 정론직필의 길을 걸으며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언론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 ▲ 이성복 뉴데일리 대표가 16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뉴데일리 창간 20주년 기념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이종현 기자
    ▲ 이성복 뉴데일리 대표가 16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뉴데일리 창간 20주년 기념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이종현 기자
    ◆ 이성복 뉴데일리 대표 "스무 살 된 뉴데일리, 영원한 '청년 언론인' 될 터"

    이날 기념식은 내빈 축사에 이어 뉴데일리의 20년 발자취를 더듬어보고 △비전 선포식 △공로상 시상 △사회공헌 약정식 △세대교류 퍼포먼스를 하는 공식행사와, △소프라노 최정원 △가수 조영남과 '엔젤디바'가 축하공연을 펼치는 2부 행사로 나눠 진행됐다.

    먼저 이성복 뉴데일리 대표이사는 환영사를 통해 "뉴데일리는 2005년 혼탁한 인터넷의 소용돌이 속에서 선동적인 여론을 헤치고 정론(正論)을 세우겠다는 결연한 의지로 펜을 들었다"며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자유통일의 사시(社是)를 기둥 삼아, 흔들리지 않는 보도 원칙을 지켜나가고자 노력해 왔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어느 날 회사로 배달된 피자 한 묶음, 런던에서 날아온 티 한 상자, 전국에서 보내주신 귀한 성금, 무엇보다 조회수와 댓글로 즉답을 주시는 독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스무 살 청년이 된 뉴데일리는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라는 대한민국의 핵심 가치를 키워나가는 영원한 '청년 언론인'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뉴데일리의 20년 '신문역정(新聞歷程)'을 되돌아보는 영상 상영 후 정치권 및 각계 저명인사들의 축사가 이어졌다. 
  • ▲ 인보길 뉴데일리 회장(오른쪽)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서정진 기자
    ▲ 인보길 뉴데일리 회장(오른쪽)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서정진 기자
    ◆ 장동혁 국힘 대표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민생회복의 목표를 향해 함께 걸어가길 기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국민이 무관심하지 않도록, 침묵하지 않도록, 마지막 지켜줄 힘은 언론밖에 없다고 생각한다"며 "언론이 침묵하면 국민이 침묵한다. 언론이 외면하면 자유민주주의가 무너진다"고 말했다.

    이어 "무너진 자유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기 위해 다시 한번 강하고 선명한 목소리가 필요한 때"라며 "뉴데일리가 그 사명과 역할에 부합하는 한 축이 돼주시길 믿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더 자유롭고 부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모든 힘을 쏟겠다"며 "뉴데일리와 국민의힘은 각자의 자리에서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민생회복의 목표를 향해 함께 걸어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요즘 기업들이 상당히 어려운 수렁으로 빠지고 있는 가운데 '기업이 대한민국이다', '기업이 미래다"라는 화두를 던져주신 것에 대해 힘이 난다"며 "함께 마음을 모아 위기를 극복하는 데 뉴데일리가 횃불을 들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뉴데일리가 앞으로도 건강한 여론 생태계, 품격 있는 공론의 장을 열어갈 수 있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덧붙였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대한민국의 가장 큰 두 개의 축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질서고 그것을 뒷받침하는 것이 법치주의"라며 "뉴데일리 사시(社是)에 모든 게 함축적으로 담겨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론·직필을 지향하는 뉴데일리가 앞으로도 20년이 아니라 200년, 500년 갈 수 있는 큰 꿈을 갖고 계속해서 사시를 잘 지키고 대한민국에서 언론의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뉴데일리의 역할을 크게 기대해야만 하는 시점"이라며 "새로운 미래 도약을 향한 힘찬 출발선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문수 전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작지만 귀한 목소리를 내고, 귀한 종소리를 내고, 진정한 자유의 종의 힘차게 울리는 게 뉴데일리"라며 "세상에 많은 언론이 있지만, 그 어떤 언론과는 다른, 자기의 귀한 소리를 힘차게, 밝게 내는 뉴데일리의 고귀한 정신이야말로 우리 대한민국을 위대하게 하는 힘"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을 위대하게 했던 국민에게 바른 목소리, 옳은 목소리를 내고 앞으로도 뉴데일리가 더 힘차게 큰 언론으로 발전해서 우리 대한민국이 더욱 위대하게 만드는 역할을 힘차게 해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영상축사에서 "지난 20년간 뉴데일리는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의 가치를 지키며 우리 사회가 가야될 정론 미디어의 길을 걸어왔다"며 "대한민국의 위기를 극복함에 있어서 뉴데일리와 함께 대한민국의 헌법 가치, 대한민국의 미래를 지켜내겠다. 뉴데일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영상축사에서 "국제 질서가 요동치는 가운데 북중러 공조 강화, 한미 관세협상 등 복합적인 위기가 이어지고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정론 보수언론의 역할이 더욱 막중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는 기술이 곧 국력인 시대에 살고 있다. 언론 역시 이런 변화의 흐름을 국민께 정확하고 책임 있게 전달하고 올바른 정책 논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이끌어야 한다"며 "뉴데일리가 앞으로도 계속 기술과 정책, 산업과 사회 전반을 두루 아우르는 깊이 있는 분석과 균형 잡힌 보도를 계속 이어가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민주당 소속 안호영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전북 완주·진안·무주)은 영상축사에서 "언론은 시대의 변화를 비추는 거울이자 민주주의의 방향을 잡는 나침반"이라며 "뉴데일리가 공정하고 정의로운 세상을 향해 언론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 오세훈 서울시장이 16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뉴데일리 창간 20주년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이종현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16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뉴데일리 창간 20주년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이종현 기자
    ◆ 구윤철 부총리 "경제 대전환기 뉴데일리가 건전한 여론 형성 기대"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영상축사에서 "뉴데일리는 급변하는 언론 환경과 디지털 전환기에서 끝없이 도전해 성년을 맞이했다"며 "작년 출범한 퓨처코리아포럼은 우리 사회의 미래상과 새로운 성장전략을 논의하고 지속가능한 경제를 논의하는 장으로 발전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우리 경제상황은 생산연령 인구감소, 투자 위축, 생산성 정체 등으로 인해 잠재성장률이 빠르게 하락하고 있다"며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인공지능(AI) 대전환, 초혁신경제 선도 프로젝트를 위한 경제 대전환에서 뉴데일리가 건전한 여론을 형성하고, 위대한 대한민국 건설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김윤덕 국토교통부장관은 영상축사에서 "뉴데일리는 지난 20년간 지속 가능한 번영의 나라를 만들겠다는 기조 하에 국민들이 겪는 문제들을 놓치지 않고 기록해 왔다"며 "때로는 따끔한 질문으로 정책을 돌아보게 했고, 때로는 따뜻한 시선으로 우리 사회를 환하게 밝혔다"고 상기했다.

    이어 "다양한 우리 사회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정책과 현장을 잇는 언론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건전한 비판과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 정론직필을 실천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은 서면축사에서 "뉴데일리는 지난 20년간 빠른 정보 전달력과 높은 접근성을 바탕으로, 정치·경제·사회 전반의 현안은 물론 해양수산 정책까지 폭넓게 다루며 국민에게 신뢰받는 미디어로 자리잡아 왔다"고 평가했다.

    이어 "21세기 대한민국은 이제 세계로 향하는 해양강국으로 도약하려 한다"며 북극항로 개척과 해양수도 건설 등 국가적 목표를 제시한 전 장관은 "빠른 정보 전달력과 높은 접근성을 가진 인터넷 기반 매체 뉴데일리가 대한민국이 글로벌 해양강국으로 도약하는 여정에 함께 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서면축사에서 "그간 우리나라의 경제·정치·문화 등 우리 사회 전반의 이슈를 폭넓게 다루며 시대의 변화를 깊이 있게 조명하고 대안 제시에 노력해 주신 뉴데일리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금 대한민국은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경제·사회 구조 전반의 탈탄소화라는 문명 대전환의 길목에 서 있다. 이런 절박한 현실 속에서 뉴데일리가 국민과 기업들이 녹색 전환에 동참하고, 그 노력이 우리나라의 지속가능한발전으로 이어지도록 앞장서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서면축사에서 "뉴데일리는 창간 이후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면서, 빠르게 변화하는 노동시장과 산업 환경 속에서 일자리와 일터의 현실을 둘러싼 우리 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하며 해법을 조명해 왔다"며 "정책은 언론의 균형 잡힌 시각과 건전한 비판 속에서 국민께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다. 앞으로도 뉴데일리가 사회적 신뢰를 바탕으로 공정과 상생이 기반이 되는 노동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돼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 김문수 21대 대선 국민의힘 후보가 16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뉴데일리 창간 20주년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이종현 기자
    ▲ 김문수 21대 대선 국민의힘 후보가 16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뉴데일리 창간 20주년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이종현 기자
    ◆ 김진태 지사 "뉴데일리를 세 글자로 표현하면 '정직함' 떠올라"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영상축사에서 "뉴데일리를 세 글자로 표현한다면 '정직함'이 떠오른다"며 "사실에 기반한 올곧은 시선을 가진 균형 잡힌 언론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뉴데일리가 사람이라면 끊임 없는 질문으로 사회를 분석하면서도 따뜻하게 품어내는 성격의 청년일 것 같다"며 "앞으로도 뉴데일리가 지역과 국민을 연결하는 다리이자 신뢰받는 언론으로 50주년, 100주년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영상축사에서 "지난 20년간 뉴데일리는 국민의 눈과 귀로서 시대의 변화를 기록하고 미래의 방향을 전망해 왔다"며 "특히 전북을 비롯한 지방의 목소리를 전해주시고 중앙과 잇는 가교 역할을 해주셨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전북특별자치도는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오극삼특의 한 축이라는 기반 위에서 더 큰 도약을 준비 중"이라며 "앞으로도 뉴데일리가 올바른 여론 형성과 소통에 최선을 다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은 영상축사에서 "뉴데일리는 지난 20년 동안 사회 각 분야의 소식을 신속하게 전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내며 우리 사회의 공론장 형성에 기여해 왔다"며 "이러한 성과는 묵묵히 언론인의 소명을 다해 온 임직원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 덕분이라 생각한다"고 헌사했다. 

    이어 "앞으로도 뉴데일리가 국민과 사회를 연결하는 중요한 가교로서 깊이 있는 보도와 다양한 시각, 특히 사회적 약자와 서민의 목소리를 제공하며 국민에게 신뢰받는 언론으로 계속 성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영상축사에서 "뉴데일리가 지난 20년간 진실을 향한 깊이 있는 분석과 다양한 시각으로 대한민국 언론환경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은 점은 높이 평가할만 하다"며 "중소기업이 나라경제의 허리 역할을 하듯 언론이 사회 중심에서 건강한 여론을 형성하며 제 역할을 다할 때 중소기업의 땀과 노력이 올바르게 조명될 것이다. 앞으로 뉴데일리가 정론직필의 자세로 우리 사회의 공정과 진실을 밝혀주실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우 정채연은 영상축사에서 "뉴데일리의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보도와 깊이 있는 콘텐츠로 늘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언론이 되시기를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각계 인사들의 축사 이후엔 캘리그라퍼 이화선 작가 주도로 뉴데일리의 새 비전을 선포하는 퍼포먼스가 이어졌고, 인보길 뉴데일리미디어그룹 회장, 김박 엘트웰텍 회장 등에게 공로상을 수여하는 뜻깊은 시간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류석춘 전 연세대 교수가 참석해 인보길 회장 공로상 수여의 의미를 되새기며 헌사했다. 

    2부 순서에는 소프라노 최정원의 무대와, 가수 조영남과 그룹 '엔젤디바'가 함께 하는 축하공연이 펼쳐져 참석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 ▲ '뉴데일리 새 비전 선포' 캘리그라피 퍼포먼스에서 이성복 뉴데일리 대표(왼쪽 제일 끝)와 내빈들이 함께 하고 있다. ⓒ서성진 기자
    ▲ '뉴데일리 새 비전 선포' 캘리그라피 퍼포먼스에서 이성복 뉴데일리 대표(왼쪽 제일 끝)와 내빈들이 함께 하고 있다. ⓒ서성진 기자
    ◆ 정·관·재계, 언론계, 문화·예술계 등 각계 인사 참석

    이날 뉴데일리 창간기념식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비롯해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 △김문수 전 국민의힘 대선후보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오세훈 서울시장 △양향자 국민의힘 최고위원 △김민수 국민의힘 최고위원 △정희용 국민의힘 사무총장 등 야권 중진 인사들이 참석했고, △권태균 포스코 이사회 의장 △김박 앨트웰텍 회장 △이동근 한국경영자총협회 상근부회장 △박일준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이종석 삼표산업 대표 △조규동 이디야커피 대표 △정길근 CJ그룹 부사장 △이상호 아모레퍼시픽 부사장 △윤종덕 삼성전자 부사장 △김진영 하이브 부사장 등 기업 총수 및 전문경영인·경제단체장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외에도 △홍준호 조선일보 발행인 △주용중 TV조선 대표 △이인호 전 KBS 이사장 △김영수 디지틀조선일보 대표 △정장열 월간조선 대표 △박정훈 조선일보 논설위원 △장석영 대한언론인회 회장 △박정자 도서출판 기파랑 대표 등 언론계 인사와, △손병두 이승만기념관 건축위원장 △김길자 대한민국사랑회장 △이기수 이승만기념사업회장 △이영훈 이승만학당 교장 △장종한 양지회 회장 △류석춘 전 연세대 교수 △김효선 건국이념보급회 사무총장 △김은구 트루스포럼 대표 △오정환 공정언론국민연대 공동대표 △이준용 자유언론국민연합 공동대표 △황우섭 미디어연대 상임대표 등 언론·시민사회계 오피니언 리더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밖에 △이장호 감독 △김덕영 감독 △김흥국 전 대한가수협회장 △조영남(가수) △최정원(소프라노) △엔젤디바(가수) △김정렬(개그맨) △신동수(개그맨) △차강석(배우) △정호영(웹툰작가) △구희상(작곡가) △김유선(가수) △김나율(가수) △최현상(가수) △김민교(가수) △이병철(가수) △진권(가수 겸 배우) △정준 제이플로엔터테인먼트 대표 △정상희 SM엔터테인먼트 센터장 △김서린 BH엔터테인먼트 홍보실장 △이주연 사람엔터테인먼트 미디어마케팅팀실장 △이시찬 SC엔터테인먼트 대표 △홍성규 에이엠지글로벌 대표 △양주열 다산아이엔지 대표 등 대중문화계 인사들도 창간 축하를 위해 자리에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