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실의 계절 가을 무르익""국민 모두 행복 넘치는 날 되길"
  • ▲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4월 대선에 출마하기 전 경북 안동에 위치한 부모님 선영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이재명 예비후보 경선캠프
    ▲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4월 대선에 출마하기 전 경북 안동에 위치한 부모님 선영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이재명 예비후보 경선캠프
    이재명 대통령이 추석을 맞아 고향인 경북 안동시에 있는 부모의 선영(先塋)을 참배했다.

    이 대통령은 6일 페이스북을 통해 "고향을 찾아 선영에 인사를 드렸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는 다짐도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겼다"면서 "부슬비에 버무려진 산내음이 싱그럽고 달큰하게 느껴진다"고 전했다.

    이 대통령은 또 "결실의 계절 가을이 무르익는다는 뜻"이라면서 "오늘만큼은 우리 국민 모두 풍성하고 행복 넘치는 날이 되면 좋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