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전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 도로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폭염경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 35도를 넘는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되거나 더위로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

    현재 북태평양 고기압과 티베트 고기압의 영향으로 무더위가 발생했다. 기상청은 대기 안정한 상황 속에서 맑은 날씨가 펼쳐지고 강한 일사가 기록될 것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