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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에 '러브버그'로 불리는 붉은등우단털파리가 출몰하는 가운데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북악산에서 러브버그 한쌍이 기어다니고 있다.2022년부터 서울 서북부를 중심으로 수도권에서 떼를 지어 출현하기 시작한 러브버그(붉은등우단털파리)는 6월 말부터 7월 초까지 성충으로 집단 출몰한다.암수 한 쌍이 붙어 다니며 사람과 차량, 건물에 달라붙어 불쾌감과 안전 문제를 유발하고 사체 내장의 산성으로 인해 자동차와 건축물 부식 등 피해를 초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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