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인천, 최근 4경기에서 4전 전승인천은 승점 25점으로 K리그2 1위 질주윤정환 감독, 뛰어난 리더십과 지도력 인정 받아
  • ▲ 4월 4경기에서 4승을 이끈 윤정환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이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다.ⓒ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 4월 4경기에서 4승을 이끈 윤정환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이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다.ⓒ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윤정환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이 2025시즌 4월 'flex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윤 감독이 이끄는 K리그2 인천은 4월에 열린 4경기에서 모두 승리했다. 4월 한 달간 인천은 K리그1, 2 26개 팀 가운데 유일하게 승률 100%를 기록했다.

    인천은 4월 첫 경기인 6라운드 화성FC전에서 1-0으로 승리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이어 인천은 7라운드 충북 청주전에서 2-1 승, 8라운드 천안시티FC전 3-0 승, 9라운드 부천FC전 3-1로 승으로 파죽의 4연승을 달렸다. 

    앞선 경기에서 인천은 9득점 2실점을 기록하며 공수 양면에서 완벽한 경기력을 펼쳤다. 그 결과 인천은 2위 서울 이랜드(승점 20점)와 승점을 5점 차로 벌리며 K리그2 선두를 지켰다.

    인천의 4월을 성공적으로 이끈 윤 감독은 뛰어난 리더십과 지도력을 인정받아 'flex K리그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하게 됐다. 윤 감독에게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제작한 기념 트로피와 상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flex'는 한국프로축구연맹과 2023년부터 K리그 공식 HR 파트너십을 체결한 국내 유일의 HR 플랫폼 기업으로, K리그 경기장 내 통합 광고와 'flex 이달의 감독상', 'K리그 아카데미 HR 교육 과정' 등 다양한 공동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flex'는 훌륭한 리더십으로 선수들이 목표에 집중하는 하나의 팀을 만들고, 모든 조직장에게 귀감이 되는 K리그의 명장을 선정해, 매월 이달의 감독상을 후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