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장동 민간업자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이 선고된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2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2021년 대선 후보 예비 경선 과정에서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1심에 이어 2심 재판에서 징역 5년을 선고 받고 법정구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