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유튜브 등 공식 SNS 채널, 네이버 TV서 만난다'창작의 여정' 역동적이면서 유려한 춤으로 표현
  • ▲ '창작산실' 홍보대사 최호종과 함께한 브랜드 영상 사진.ⓒ한국문화예술위원회
    ▲ '창작산실' 홍보대사 최호종과 함께한 브랜드 영상 사진.ⓒ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예술위)가 '2024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신작(이하 창작산실)' 홍보대사인 최호종과 함께한 브랜드 영상을 공개했다.

    2008년 시작한 '창작산실'은 연극, 창작뮤지컬, 무용, 음악, 창작오페라, 전통예술 등 기초 공연예술 분야의 우수 신작 발굴을 위한 예술위의 대표적인 지원사업이다. 올해 선정된 6개 장르의 31편은 오는 3월까지 무대에 오른다.

    최호종은 엠넷 무용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테이지 파이터'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K-무용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지난해 아름다운 무용인상 시상식에서 2024년을 빛낸 무용수상을 수상했으며, 2024 대한민국 무용인의 밤에서도 김백봉상을 받았다.

    공개된 브랜드 영상은 최호종이 직접 안무하고 출연했으며, 창작산실 무용 작품 '당신을 배송합니다'의 작곡가 타무라 료가 배경음악 작곡으로 참여했다.

    영상에서 최호종은 '창작의 여정'을 주제로 새로운 작품에 대한 갈증, 창작의 즐거움과 고통, 작품 탄생의 기쁨, 공연을 올리는 환희 등 창작의 단계별 과정을 장면마다 역동적이면서 유려한 춤으로 표현했다.

    이 외에도 최호종은 창작산실 홍보대사로 다양한 활동에 나서고 있다. 창작산실 기간 모든 공연이 시작되기 전 공연장 음성 멘트로 최호종의 목소리가 등장하고,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로비에는 최호종의 등신대를 활용한 포토존이 운영된다.

    최호종과 함께한 창작산실 브랜드 홍보영상은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공식 SNS 채널과 네이버 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