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악 명인 양문석 규탄 결의대회가 21일 오후 국회 본청 계단에서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양문석 의원 제명' 구호를 외치고 있다. 

    양 의원은 지난 10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지난해 4월 청와대 상춘재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국악인들의 공연을 한 것을 두고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정승판서 앞에서처럼 공짜 공연을 시키느냐. 이분들(공연자들)이 기생인가"라고 벌언해 논란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