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정부·여당 대표해 국정 논의하는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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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가 18일 오전 전남 곡성군 곡성기차마을전통시장에서 취재진 질문을 받고 있다. ⓒ뉴시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오는 21일 윤석열 대통령과 면담이 예정되자 "변화와 쇄신 필요성, 그리고 민생 현안들에 대해 충분히 논의하겠다"고 밝혔다.박정하 국민의힘 당대표 비서실장은 18일 출입 기자를 대상으로 한 공지에서 한 대표의 발언을 전했다.한 대표는 윤 대통령과의 독대 배석 여부에 대해 "대통령과 여당 대표가 정부와 여당을 대표하여 국정을 논의하는 자리이니, 배석 유무는 중요하지 않다"고 전했다.앞서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오는 21일 오후 4시 30분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 대표와 면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면담에는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배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