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5시 씨뮤 by CJ ENM MUSICAL 유튜브 채널 통해 진행최대 30% 할인 타임세일…오는 23일 서울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개막
  • ▲ 뮤지컬 '광화문연가' 시츠프로브 공지 이미지.ⓒCJ ENM
    ▲ 뮤지컬 '광화문연가' 시츠프로브 공지 이미지.ⓒCJ ENM
    뮤지컬 '광화문연가'가 14일 오후 5시 씨뮤 by CJ ENM MUSICAL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츠프로브 전체 생중계를 진행한다.

    시츠프로브는 공연을 올리기 전 배우와 오케스트라가 호흡을 맞춰보는 리허설이다. '광화문연가' 시츠프로브에는 윤도현·엄기준·손준호·김호영·차지연·서은광 등 주·조연부터 앙상블까지 총 41명의 전 배우가 참여해 작품에 등장하는 다양한 넘버를 열창하며 약 3시간 생중계될 예정이다. 

    '붉은 노을',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등 이영훈 작곡가의 명곡들이 김성수 음악감독의 지휘 아래 웅장한 오케스트라 연주와 배우들의 합창으로 만날 수 있다. 2017년 초연 때 선보인 이후 이번 시즌 새로운 편곡으로 돌아온 넘버 '휘파람'도 들려준다.

    제작사 CJ ENM은 시츠프로브 생중계를 맞아 타임세일을 마련했다. 인터파크티켓과 티켓링크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타임세일은 14~16일 이틀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할 수 있다.

    뮤지컬 '광화문연가'는 생을 떠나기 전 1분, '기억의 전시관'에서 눈을 뜬 명우가 인연을 관장하는 인연술사 월하를 만나 함께 추억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윤도현·엄기준·손준호·차지연·김호영·서은광·기세중·조환지·박새힘·김서연 등이 출연한다.

    오는 23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서울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